Saturday, April 20, 2019

'오지랖' 모욕엔 한마디 못하고 김정은 하자는 대로 할 건가. 북괴는 맘데로 할짖 다하는데, 한국의 대응 0건. 차라리 김정은을 고용하라.

정말로 큰 걱정이다.  작년 9.19군사합의서 채택이후 북괴는 오늘현재 노동신문, 중앙통신을 통해 우리쪽의 군사활동에 대해 24차례나 입에 담지못한 욕설로 남한을 비난했다고한다. 그외 조선중앙TV, 우리민족끼리, 메아리 같은 북괴방송매체가  비난한것 까지 합치면 122건이나 됐다고 한다.

 같은기간, 우리군이 북한의 도발적인 비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응비난한것은 0건이었다. 국방부 김도균 정책관이 지난 18일 국회국방위에서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군사합의를 위반한 사항에 대해 10여차례 북괴에 조치를 요구했다고,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는 한마디도 없이, 해명했다고 하지만,  이는 문통의 청와대 사주를 받고 그대로 뇌까린것으로 추측될뿐이다. 5천만 국민들은 깜깜속에서 헤맬뿐이다. 이런 문재인 좌파정부의 정책을 언제까지 들어야만 하나. 김도균씨의 해명이 참 걸작이다. "공식적인 성명이나 담화를 북괴의 공식입장으로 판단한다"라고 했다. 이설명에서도 문통정부의 거짖말임을 알게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0여차례 북측에 조치요구했다는것은 새빨간 거짖말인 셈이다. 이런 정부를 믿으라고 하니...

문재인 대통령이 5천만 국민들에게 사실 그대로 이실직고 하도록하는  방법이 있긴하다. 정말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방법이다. 문통이 김정은의 말한마디에 절절매는것과 동시에  조건없이 국민들 혈세를 비밀리에 비행기에 싣고 날아가 상납하는, 그점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경제봉쇄정책과 또 비핵화의 약속을 지키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정은이를 쥐도새도 모르게 조용히 권좌에서 완전이 없애버릴 작전계획을 다세워놓은것을 알고 있는 정은이는 지금 똥줄이 타고 있는 이때, 조용히 정은이의 똥구멍을 긁어주는 제안을 하면, 그는 거절하지 못할것이다.
걸프전이 처음 발발했을때, 이락의 Sadam Hussein은 대중들 앞에서 Rifle을 공중에 쏘아 대면서, "미국놈들 아무리 공갈쳐도 우리는 다 막아낼  자신있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최신무기를 동원하여 야간에 기습공격을 하자, 후세인의 공군을 비롯한 군대는 총한방, 비행기 한대 띄우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던 역사를 김정은이는 잘 알고 있을테다.

그제안은, 김정은이가 문통을 향해 "문통 당신이 지금까지 나를 비롯한 북한정권에 퍼다준 뇌물과 북에 넘겨준 군사계획서 내용을 다 한국민들에게 밝혀라. 그러면 남한에대한 군사무력침략을 안하겠다. "라고.
문통은 그제안을 절대 거절 못한다. 이미 문통은 김정은이의 손바닥안에서 놀고있는 손오공 존재이기에...

남한이 그댓가로 정은이에게 줄 선물은 그의 남은생애의 안전핀을 꽂아주고, 북한체제를 유지하게 해준다라는 것이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의 담판이 선결 문제인데, 그담판에 참석하는 인물은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보수집단의 리더들임을, 굳이 설명할 필요도없다. 이제안을 거절하면 정은이의 정치적 생명과 개인의 생명 연장도 보장안된다는점을 강조하고 Timing을 실기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면 금상첨화일것이다.

한국은 다시 미국의 제일가는 맹방이 될것이고,정은이는 손발다 들었으니 한반도에는 문통좌파정권도 없어지고, 오직 평화만이 전개될것임을 나는 믿는다.   이길만이 찌그러져가는 한국의 운명을 살리는길이다.




입력 2019.04.16 03:20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의 선순환,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 강화 등 한반도 평화 질서를 만드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노이 노 딜' 이후 우리 정부의 '중재자론'은 사실상 미·북 양쪽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미 상원은 "한국은 미·북 사이의 중재자가 아닌 미국의 동맹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고, 김정은은 "오지랖 넓은 촉진자, 중재자 행세를 그만하고 민족의 이익을 위한 당사자가 되라"고 했다. 북핵 피해자인 한국이 가해자인 북한 편을 들라는 것이다.

'오지랖이 넓다'는 것은 '앞장서서 주제넘게 간섭한다'고 비아냥대는 말이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쓰기 힘든 말이다. 김정은이 문 대통령에게 '오지랖 넓다'고 한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김정은은 문 대통령의 활동이 필요할 때는 세 번 끌어안는 사회주의식 인사법으로 애정을 표현하더니 문 대통령 말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먹혀들지 않자 면박을 주고 있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그런 모욕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도 없이 김정은 요구대로 '중재자' 표현을 빼고 '한반도 운명의 주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장담하더니 어제는 "북의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남북 정상회담을 하겠다"고도 했다. 대화를 위해 유연한 자세를 보이는 것과 국가수반으로서 원칙을 지키는 것은 양립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변함없는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어디에 그런 대목이 있나. 김정은은 "근본 이익과 관련한 문제에선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3차 미·북 정상회담을 한 번 더 해볼 의향은 있다면서도 "하노이 회담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은 자신이 하노이에서 제시했던 '고철화된 영변 폐기와 핵심 제재 해제를 맞바꾸는' 교환에서 물러날 생각이 조금도 없으니 미국보고 입장을 바꾸라고 한 것이다. 이게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인가. 무엇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인가.

한국은 북핵 위협의 가장 큰 피해자인 만큼 북핵 폐기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러려면 막연한 '희망 사고'를 버리고 냉철하고 정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무엇보다 국내 정치적 목적을 갖고 북핵 외교 문제를 다루지 말아야 한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이 하자는 대로 끌려다니는 것은 남북 이벤트에 다음 총선, 대선 승패가 달려 있다는 강박관념 때문은 아닌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2970.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1/2019042100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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