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성전을 탐방할때의 기억중 하나는, 그렇게 유명한 Monastery앞마당에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기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낙타들이 앉아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었던, 아직 성전으로서의 관리가 너무도 허술했었던,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불가사의한 바위산의 전면을 정(Chisel)을 이용하여 성전을 만들었다는 설명에 믿어지지 않았었다. 성전건축의 목적을 듣고는 실망도 했었다. 사망한 왕족들의 시체를 보관하기위해서 였다니...
그때 낙타등에 얹혀있던 Saddle은 다 낡아서 너덜너덜했었던 기억도 있다. 지금은 엄청난 관광객들이 세계 각처에서 몰려오고 있다는 뉴스도 많이 본다. 인류유산인, Petra Monastery 잘보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빌어본다.
Petra,중동여행
페트라 성전안에서는 낙타가 교통수단이 되고 있읍니다. 국가에서 설정해준 기준금액이 없기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바가지 쓰지 않기위해 전쟁아닌 전쟁(?)해야 합니다. 그들의 요구데로 하면, 엄청난 바가지요금에 휘말리거든요.
지금 낙타를 타고가는 서양관광객, 괜히 걱정이 되는군요. 보기는 좋은데........
기원전 3세기경, Nabatean족들이 이곳계곡 깊숙이 들어와 절벽에 조각을 하여 사후 관을 보관하는 성전을 완성했읍니다.
당시에
산업도 많이 발달했었다는데, AD555년경에 큰 지진이 발생해서,그들은 이곳을 버리고 떠났다는, 고고학자들의 의견이 있읍니다. 지난
7월달에 포투갈 리스본에서 실시된,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로 이곳 페트라 성전이 선정 되였읍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07/10/blog-post_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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