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4, 2019

이런 황당한 일이-미국의 플로리다에서, 날지 못하는 큰새(Bird)가 사육주인을 살해했다니...

세상에는 예상치 않은 사건으로 아까운 생명이 위험에 처해 목숨까지 잃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난다.  집에서 가금류로 사육하고 있는 Cassowary라는, 공작새처럼 예쁜, 날지 못하는 커다란 새가 주인을 발톱으로 살해 했다는 충격적인 뉴스다. 세상에 이럴수가....

2015년6월에 찍은 사진은 Aussie의 국립 Daintree 숲속에서 어슬렁거리는 타조와 비슷한 무서운 Cassowary다. 2019년 4월12일, Aussie나 뉴기니에서 서식하는것과 같은 커다란 Cassowary새가 플로리다의 Gainsville에서 가까운지역의 자기집에서 쓰러지자, 주인을 공격하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타조와 비슷한 Cassowary새들은 키가 1.8미터나되고 몸무게가 50킬로그람이나된다.

날지못하는, 타조와 비슷한 커다란 새(Bird)로, 주로 오스트랄리아와 뉴기니에서 서식하는 악마같은 새가, 기르던 주인이 플로리다의 자기농장에서 넘어지자 달려와 주인을 살해한 사건이 토요일에 발생했다 라고 당국이 발표했다고 한다.

AP통신에 따르면, Alachua 지방의 소방서 당국자는 Gainsville Sun 신문사에 설명하기를 Cassowary새가 지난 금요일, Gainsville 인근의 농장에서 무서운 발톱으로 한 남자를 살해 했다는 것이다. 살해당한 남자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보도에 따르면 그남자는 여러 동물들을 사육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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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건은 인근의 조그만 농장에서 커다란 새를 사육하는 한남자가 사육장에서 넘어지는 순간에 발생한것으로 이해된다. 그가 넘어지는 순간 새가 달려들어 살해한 것이다 라고 AP 통신이 보도한것이다.

날지 못하는 타조와 비슷한 Cassowary새들은 원래 오스트랄리아가 원산지인데, 키가 자그만치 보통 사람키와 같은 6피트나 되며, 몸무게 또한 130 파운드가 넘고, 목과 머리가 아주 파란색을 띠고 있는 멋쟁이 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고, 싼디아고 동물원의 웹싸이트에 의하면, Cassowary새들은 한쪽 다리에, 필요에 따라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약 4인치의 날카로운 발톱을 자랑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라고 한다.

"Cassowary새는 먹이감을 보면 발톱으로 단번에 절단할수 있으며, 또한 단 한번의 발톱사용으로 치명상을 줄수있는 위험한 새라는 것이다. 이렇게 강한 발로 잡초가 무성한 숲속을 시간단 약 50킬로를 달릴수 있다고 한다"

AP통신에 의하면, 토요일 현재,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주인을 살해한 Cassowary의 그후 처리에 대한 소식은 토요일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https://www.foxnews.com/us/big-flightless-bird-kills-owner-after-stumble-in-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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