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도 박원순에게 투표할수 있나? 꿈도 야무지시구만.
6년전, 이애란 박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우연히 읽었다.
박원순이가 그꿈을갖고있었다. 그는 서민생활 체험 한다 해놓고, 성북구에서 방하나 Rent해서 서민들의 생할을 체험하는척 하면서 남의 눈을 피해서 직원들이 수시로 들락거리게 하고, 호화판 음식을 배달받아 먹으면서, 뻐쓰타고 다닌다고 언론에 떠들어 대고, 실제로는 직원들이 미리 예약 준비해둔 택시로 출근 했었다. 이거야 말로 하나님께 사기치는것과 다를게 없는, 그가 두얼굴을 소유한 위선자임을 증명한 것이다.
그가 약속한것처럼 서울시의 서민들을 그토록 생각한다면, 그래서 무상보육을 꼭 이어갈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하고 싶으면, 그런 거창한 구호보다는 아주 개인적인, 주변 정리부터 깨끗히 하고난 다음에 서울시 살림을 하시던가 말던가 하는게 순서 아닌가?. 국민의 4대의무중,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인게 병역의무인데, 아들 주신군은 지금 어디서 군대생활 하고 있나요? 듣기로는 아비의 빽을 빙자해서, 남의 신체검사 X-Ray를 훔쳐서, 아들것으로 만들어, 징집면제를 받고, 나라 밖으로 도망갔다고 들었는데.... 이게 과연서울시의 살림을 맡아한다고하는 당신의 처세술입니까? 그것도 모자라, 이문제를 언론에 공개 질문한 전문의사를 거꾸로 고발하여 재판정에 세우고, 권력이 이런것이라는점을 만천하에 자랑한, 뱀눈의 소유자,양심에 털난자다.
1천2백만명의 서울시민들의 눈(Eyes) 2천4백만개가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고 감시하고, 심지어 잠자리까지도 주시대상이 되고있다는것 아시죠? X-Ray판독이 남의 것임을 증명한 의사를 검찰조사를 받게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문제를 언론에 공개 질문한 전문의사가 결국 재판정에 세웠더구만.
참 뻔뻔스러워라. 그게 위증이라면 아들 주신이를 증거로 들이대고, 신검받게 하면 될일을....전문가인 의사의 입을 틀어막으면 끝인가? 재판정은 이를 받아들여 재판을 하고...마치 짜고치는 고스톱판이었다.
김정은이를 하늘처럼 떠받드는, 문통이 밀어줄지 말지는 두고 볼이긴 하지만....
요즘은 주신이가 거주하고 있는곳 까지도 2천4백만개의 눈망울들이 주시하고 있는것 알고 있겠지요. 꼼수는 더이상 통하지 않아요. 앞으로 세상을 살면 몇년이나 더 살수 있을까요? 시간이 급하니, 하루라도 빨리 서울시민들의 혈세 무상보육한다고 탕진하지 마시고, 도움이 필요한 탈북정착민들과 독거노인들에게 관심을 갖이세요. 평양시 하수도 보수공사에, 서울시 예산 퍼주면서, 올인하지 마시고요.
우리같은 서민들은 5억이라는 큰 빚을 안으면 간이 쫄려 죽고 맙니다. 시장월급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월급받아서, 이자 갚기에도 모자랄텐데....참 기술이 좋으신건지? 꼼수를 써서 서울시민들의 세금을 빼내서 5억의 빚을 다 갚으신건지? 많이 헷갈립니다. 아니면 현재 받는 월급내역과 그동안 빚갚은 내역을 시민들이 보고서 수긍이 갈수 있도록 공개할수 있겠는지요? 거기다 주신군의 생활비와 학비들은 또 어떻게 조달하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의심에 의심만 커져 가네요. 더러운 꼼수은 이제 그만.
위에 열거한 검은 내역을 밝히지 않으면, 당신의 대통령꿈은, 도적놈의 꿈으로 인정할수밖에요.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도 못하게 하는 그애국심은 누구를 위한 애국심이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Flag가 태극기 말고 또 있나요? 더러운 이중 인격자. 얼굴에는 "나는 꼼수의 달인이다"라고 시커멓게 씌여 있는것 비눗물로 깨끗이 씻고 출근하세요. 그얼굴 보기에 너무나 혐오 스럽소. 태극기를 게양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속시원히 밝히시던가? 이애란 박사의 신변을 경찰은 잘 지켜 주시요.
이애란 박사 “박원순, 툭 까놓고 대통령 하고 싶다고 얘기하라"
입력 : 2013.09.19 15:53
| 수정 : 2013.09.19 15:59
-
이애란 원장
탈북 여성으로는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이애란 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백성
생각하는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기 얻어서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라”며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원장은 추석인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님, 하늘이 두쪽 나기 전에 나라가 두쪽 나지 않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
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시의회 건물 벽에 걸린 대형 광고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판에는 “시민 여러분! 무상보육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는 문장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또 “시민혈세의 과중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법 개정
촉구! 국고보조율 20%에서 40%로!”, “하늘이 두쪽 나도 무상보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등의 글이 적혀 있기도 하다.
-
서울시의회 건물 벽에 영유아 보육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형 광고판이 걸려 있다./이애란 페이스북 캡처
이 광고에 대해 이 원장은 “김일성이 무상(無償), 무상하면서 우상(偶像)이 되는 바람에 북한은 나라 살림이 두쪽 나서 거지
나라 됐고 수백만이 굶어 죽고 아비가 아들을 잡아먹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백성 생각하는 척하지 말고 솔직하게 인기
얻어서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님의 인기놀이 장난 때문에 나라가 두쪽 나고 가정이 두쪽 날 수 있다”면서 “가계부채도 많으신 분이 자기 가정이나 잘 지키시지 무슨 서울 살림까지 두쪽 내려고 하시냐”고 덧붙였다.
앞
서 지난 3월 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해 말 재산 신고에서 ‘순자산 없이 부채만
5억9473만5000원’으로 신고해 대상자 가운데 최저액을 기록했다. 1년 전 공개 때 ‘부채 3억1056만원’을 신고했지만,
배우자 사업 폐업으로 인한 채무와 펀드 상환 등으로 빚이 오히려 늘었다는 것이다.
-
이애란 페이스북 캡처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서울시민 너무 피곤하다”면서 “특유의 장기인 뻔뻔함으로 툭 까놓고 대통령 하고 싶다고 얘기하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1997년 생후 4개월짜리 아들을 데리고 북한을 탈출해 중국을 거쳐 한국에 정착했다. 한국에 정착해선
청소부·보험설계사 등을 하다가 지난 2009년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을 열었다.
지난 12일엔 추석을 맞아 서해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대 장병에게 개성 약과 6000상자(시가 3000만원 상당)를
위문품으로 보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이 원장은 올해 설날과 3월 26일 천안함 폭침 3주기 때도 해병대 장병들에게 약과를
위문품으로 보냈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