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4, 2019

관광하기에 가장 위험한 세계적 10도시들 - 대부분 내란에 휘말린곳.

며칠전엔, 지구상에서 가장 구경하고 싶은곳 25 Places를 우선 사진으로 구경했었다.  특히 중국의 장가계의 풍경은, 또 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을 정도였었다. 1990년대 중반에 그곳에 갔었는데, 아쉽게도 진한 안개로  단 10미터 앞도 보이지 않아 아쉽게 구경을 포기했었다.  당시의 Tour Guide의 설명은 장가계지역의  날씨는 일년중 약 60여일 정도만 맑고, 그외는 거의 Foggy상태여서, 완전히 운에 맞길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 설명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오늘은 지구상에서 관광하기에 가장 위험한 10개 도시가, Fox News에 의해 선정된 보도를 여기에 옮겨 놓았다.  10개 도시중, 내가 탐방했던곳은, Rio de Janeiro, Brazi과 Cape Town, S. Africa 다. 


 2000년대 초반, 당시 예수님 동상이 있는, 일명 빵산에 올라 아래로 내려다본 리오의 해변은 너무도 아름다웠지만, Tour Gudie의 설명은, 대낮에도 그곳 해변은 혼자 또는 연인들이 모래사장을  걷는것은 생명을 걸어놓고  걸어야하는 도박장에  비교될 정도로 위험지역이라고  설명들었던 기억이있다.










이번 2월중순, 2019년에  탐방 했었는데, 거리활보할때나, 쇼핑할때에 범죄의 위험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왜 10대 도시에 명단이  올려져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도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사진은 Table Mountain에서 촬영한것으로 이해된다. 과거에는 인종차별로 심한 갈등이 있었다는, Guide의  설명은 설득력이 있었긴 했지만.... 백인들이 통치할때는, 아이들 학교입학하는데도, 인종차별은 심했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외모는 백인인데, 눈동자가 파랗치 않거나, 머리가 곱슬머리, 또는 입술이 두껍다거나, 코가 우뚝 솟지 않았으면, 백인취급이 안돼 원하는 학교에 입학이 안됐었다는 슬픈과거를 설명하는  Fernandes의 설명은 과거 S. Africa의 인종차별정책을 금새 느낄수 있었다.

나머지 도시들은 언젠가는 가보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관망상태다.


http://dailymix.info/10-worlds-most-dangerous-cities-to-visit/?utm_source=taboola_lifestyle&utm_medium=refe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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