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6, 2018

시진핑의 오늘이 있게한, 평범한 아버지의 산교육(교훈)을 깊이 음미한다. 자유세계에는 큰 짐일수도 있는 인물이지만.

그에 대한 인물 자료의 일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시진핑은 개혁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관료 부패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지닌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중국 공산당 간부의 연설이나 문장을 "말이 많고 거짓되며 진실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문장이나 연설이 더 잘 식별될 수 있고, 인민의 이해 역시 도울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 "중국 공산당에게 있어서 개혁과 개방은 혁명이었고 인민의 다수가 원했기에 중국 공산당 주도의 개혁과 개방이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실제와 동떨어진 노선을 걷는다면 인민은 납득하려고 하지 않는다."

시진핑은 2009년 7월 5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 시에서 우루무치 소요 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후 문제 해결을 지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유혈 사태는 위구르인 주민과 한족과 무장 경찰이 충돌한 사태이다. 2009년 7월 19일 기준으로 중국 당국에서는 사망자 197명, 부상자 1,721명에 달하는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망명 위구르인 조직인 세계위구르 회의는 중국 당국과 한족의 공격으로 위구르인이 최대 3,000명 희생되었다고 주장한다.


시진핑은 1979년 커화 전 주 영국 대사의 막내딸인 커링링(柯玲玲)과 결혼했지만 1982년에 이혼했다. 뒤에 인기 가수인 펑리위안(彭麗媛)을 만나 1987년 9월 1일샤먼에서  펑리위안과 재혼해서 1992년 외동딸인 시밍쩌(習明澤)를 낳았다.

아는 친지로 부터 받은 카톡을 여기에 옮겨 놓았다.  그의 정치노선은 자유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시민들과 다른지만, 그가 오늘의 중국을 통치할수 있었던 그가 있기까지의, 기본 교육이랄가, 어렸을적에 받은 아버지의 현실교육에서 보통사람들과는 다른점을 발견할수 있었다.  음미해볼 가치가 많은것 같다.

시진핑 ! 
그사람의 정치적 입지가 옳건 그르건 간에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그 바탕에는 훌륭한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진핑의 고백을 읽고 자녀 교육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아이 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삶아오셨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 고르거라 "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먹어 갈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들아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저를 불렀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그릇에는 없었습니다. 
" 고르거라 "
이번에는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봐도 계란이 한개도 없었지요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아들아 , 너무 경험에 의존하지 마라. 삶이 너를 속일것이다 그럴땐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말고 교훈으로 삼으라 "

또 다음날 아버지는 국수 두그릇을 중 하나를 고르라 하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오셨으니 아버지께서 계란이 있는 국수를 드시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없는 국수를 먹겠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제국수에는 계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국수 밑에는 계란이 두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또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남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그보다 더좋은 일이 너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잊지 말거라 "

저는 아버지가 주신 이 세가지 교훈을 명심하고 살아왔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제가 성공했다면 이 교훈의 덕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시진핑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