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7, 2018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보도 내용취합. 알맹이 없는것은 과거 2번의 좌파정권때 했던것 판박이.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서명 …“완전한 비핵화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전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4-27 17:47수정 2018-04-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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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427/89834030/2#csidx896cc0670bb5510b1a5499313bdf141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서명 …“완전한 비핵화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전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4-27 17:47수정 2018-04-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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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서명 …“완전한 비핵화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전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4-27 17:47수정 2018-04-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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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427/89834030/2#csidx55834b8e4f0d39dab1c9282dde31bca




회담추진까지는 많은 노력을 한 두정상에게 경의를 표하고, 역사적 인물이었다 라고 환영해주고 싶었다.

회담 내용은 과거 두명의 좌파 대통령들이 정상회담했었던 내용과 꼭 닮아, "북이 개발한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폐기를 실행하고, 국제기구의 사찰을 받는다"라는 내용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 불쌍한 남한동포 5천만명의 혈세가 또 북으로 흘러가게 만들어 버린 문대통령은, 남한대통령이라기 보다는, 이번회담을 구실로 또 북한의 생명줄을 연장시켜주는, 김정은 주연의, Supporting Actor였음을 확실히 각인시켜준 회담이었다.

왜 김정은이는 이렇게 역사적 이정표를 새로 긋는 회담이라고 여러번 반복 설명하면서도, 정작 북한주민들에게는 깜깜 무소식으로 철통철권을 휘둘러 댔을까? 바로 진정성이 없다는, Rethoric 이었을뿐이다.
장황하게 늘어논 선언은 전부 김정은 체제의 존속을 확실하게 도와주는 설명에 불과했고, 진정 남한과 전세계가 원했던, "북한의 완전 비핵화 선언과 이를 증명할 수단으로, 국제기국의 사찰을 받을것을 확실히 확인한다"라는 문구는 한줄도 없었다.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한다"로 표현됐는데, 그말은 남북한 공히 핵무기체제를 갖추었다는 소리로 이해됐다. 남한이 핵무기 개발한적 있었나?



남북한국민들과 전서방세계가 열망했던 "한반도에서 진정한 평화와 안전속에서 한민족이 공동번영하면서 살아갈수있는 안전핀에 보장"에 대한 언급을 목말라 하면서 기다렸었다.

과거70여년간, 북한의 남한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행한 악행은 그수를 다 헤아릴수 없을 정도다.
중동에서 수고한 남한근로자들을 싣고오는 대한항공폭파만행, 천안함폭침만행,판문점미루나무사건, 연평도포격주민살상,김정남살해, 1/21게릴라침투사건, 등등. 열손가락이 모자란다
오죽 했으면, "악의 축(Axis of Evil)"라고 표현 했었을까?  이렇게 국제사회에 보여준 불신을 확신으로 바꾸어 주기위한 성실하고 진정한 의지를 보여주는 내용을 기대했었는데....그래서 과거 2번의정상회담의 판박이라고나는정의할수밖에 없었다.

뉴욕타임스, BBC 방송의 기사와 해설의 골자는, 과거에 했었던 두번의 정상회담에서 도출해 냈던 내용의 판박이일뿐, 이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는, 진정성있는 확고한 내용은 없었다라는 것이다.

특히 BBC와 대담에서, 이번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서 북한의  실행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Korean Future Forum의 김두연씨의 설명은 한마디로 "회의적이다"였다. 슬픈얘기다.


남북 정상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노력" 원론적 합의

입력 : 2018.04.27 17:58 | 수정 : 2018.04.27 19:26
‘개성 연락사무소 설치, 한반도 비핵화 확인, 연내 평화협정 체결’
文대통령, 가을 평양 방문 명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한반도 비핵화 확인, 연내 평화협정 체결 등의 내용의 정상회담 합의내용을 담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은 이날 경기도 파주 판문점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이를 평화의 집 앞 마당에서 공식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판문점 선언문'에 사인, 교환한 뒤 서로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선언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며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다”고 썼다.

선언은 남북관계와 관련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선언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며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고 썼다.

이어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했다.

선언은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선언은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라고 썼다.

이어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했다”며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고도 했다.

한편 선언에는 문 대통령이 올해 가을에 평양을 방문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아래는 판문점 선언 전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 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427/89834030/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2162.html

https://www.nytimes.com/2018/04/27/world/asia/north-korea-south-kim-jong-un.html?hp&action=click&pgtype=Homepage&clickSource=story-heading&module=a-lede-package-region&region=top-news&WT.nav=top-news

https://www.cnn.com/asia/live-news/north-korea-south-korea-summit-intl/index.html

http://www.msnbc.com/morning-joe/watch/north-south-korea-vow-to-end-war-but-is-it-too-early-to-celebrate-1220478019759?playlist=associated

http://www.bbc.com/news/world-asia-439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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