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5, 2016

마침내 영국에서 어린이건강의 심각성을 들어 Junk Foods에 대한 Online 광고금지 청문회시작.

OECD에 속하는 국가의 국민들은 비대증에 많이 시달린다고 한다.  특히 아직 초등학교학생들사이에서도 이런 비만증이 만연하여, 국가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도 많은것 같다.
내조국 대한민국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닌것 같다.  원인은 쉽게 접할수 있는 Junk Foods가 원흉이라는 원성이 매우 높은데, 오늘 영국에서는 앞으로 On line에서 이러한 Junk Foods에 대한 광고를 금지 시킬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정말로 Junk Foods가 심각한 모양이다.
그런데 나자신도 오늘 점심에 친지들과 모여서  Sherway Garden Shopping Mall 안의 Food Court 에 있는 McDonald's Restaurant에서 French Fries가 곁들인 Junk Foods를 먹었다.  우선 입맛에 맞기에 주저없이 먹긴 했는데.....  아래에 관련기사를 보자.


영국의 광고 Watchdog 연맹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Online에서 앞으로는 Junk Foods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소식이다.

건강에 해를 끼치는것으로 보이는 Junk Foods의 광고들은 이미 텔레비젼 광고에서 사라졌지만, Online에서는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영국내에서 광고주들에 대한 규칙을 관장하고 있는, 광고집행위원회(The Committee of Advertising Practice)는 이문제를 심의하기위해 청문회같은 대국민 모임을 갖고 의견을 수집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고금지는 You Tube와 ITV Hub같은 미디아에 영향이 미칠것으로 보인다.

2007년도에 방송심의위원 Ofcom씨는 16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많이 시청하게되는 텔레비젼 프로그람을 방송하는동안에 Fat,설탕,소금이 많이 함유된 먹거리의 광고를 금지하는 강력한 규제를 소개한바 있다.
이러한 규제는, 방송뿐만이 아니고 광고물, 커다란 광고판과 Online에 대한 규제를 하는, "표준광고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에 의해 강압적으로 시행되도록 했었다.

많은 회사들이 현재 어린이들이 주로 시청하는 내용의 프로그람을 만들어 Online상으로 내보내면서 비디오광고를 이용하고 있다.
표준광고심의위원회(ASA)의 경영자 Guy Parker씨는 Westminster Food, Nutrition Forum에서 모인 관중들에게 설명하기를, 가끔씩은 왜 텔레비젼프로그람에서 Junk Foods에 대한 광고를 금지시켰는가를 많이 질문을 받곤 했었지만, 같은 프로그람일지라도 Online상에서는 규제를 하지 않았었다.
BBC는 광고집행위원회(CAP)가 이번 여름이오기전에 대국민상대로 이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할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말로 이제는 Junk Foods에 대한 건강침해가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깨닫고, 늦었지만 경각심을 높이 느끼고 있는것으로 이해된다.

http://www.bbc.com/news/technology-358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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