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6, 2016

관광객,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평양시내의 쑈적인 다른면 - 보여주기위한 각본

북한 관광을 전문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여행사는 영국에 있다고 한다.  그들이 모집하는 북한 관광객들에 대한 주의 사항은 북한 당국이 요구하는 그대로를 지키는 조건으로 여행객들을 모집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 북한 관광을 다녀온 영국출신의 아무추어 사진 작가가 북한의 실상을 당국의 허가를 얻어 촬영한것과 그들의 눈을 피해 찍은 사진들을 CNN을 통해 발표한 내용을 보았다.  많은 사진내용들이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아주 잘 훈련된 연극배우들의 공연을 연상케하는 모습들임을 깊이 느꼈었다고 했다.

연기를 잘못한게 보고되면, 그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왜 이런 악마같은짖을 해서, 주민들을 괴롭히는가?  김정은 Regime이 아무리 Camouflage해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김정은과 Regime의, 손으로 해를 가리는 어리석은 짖이라는것을 Syria사람들도 알고 있는데 말이다.  보이는곳에서는 잘하는척 하지만, 사진에서보는것 처럼 보이지 않은곳에서는 해서는 안될짖을, 일종의 김정은 Regime에 대한 반항심리로, 해 버린다. 그러고도 미사일을 쏜다고 세상의 웃음거리를 만들고 있는데.....





감시원이 24시간 함께 하는 관광객들이 과연, 그들이 원하는데로 인터뷰에 응할까?  한다해도 소신껏 생각을 말할수 있을까?  이런상황을 알고 있는 Regime이 그들의 Propaganda에 참석하여 기자회견할 관광객들 찾고 있다니.... 뭘기대하면서 관광객들이 기자회견하기를 원할까?

북한을 여행객으로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불평하는것들중의 하나는 마음데로 거리를 구경할수 없도록 제약을 받고, 또 관심있는곳을 마음데로 탐방할수 없다는 것이었다.

관광사업은 당국의 심한 제약을 받아야 하며, 그래서 몇개 안되는 여행주관사와 계약을 맺어 그들을 따라 관광하거나, 또는 북한당국이 운영하는 Korea International Travel Company의 승인을 받은 여행사만이 가능한데, 북한으로 들어가기위해 이용하는 항공기마져 그들이 지정하는 항공사를 이용하도록 통제를 받아야 한다.

호텔밖에서의 활동은 꼭 당국의 감시원이 여행객들을 항상 안내하며 모든 관광코스는 그들이 지정한 곳에서만 가능하게 짜여져 있다.  여행객들에게 매우 엄중한 관광객으로서의 지켜야할 가이드라인 준수를 강요하며,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할것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물론 사진촬영역시 그들의 철저한 지시를 따라서 찍을곳, 찍지 말아야할곳도 포함되여 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Michal Huniewicz씨는 은둔의 왕국 북한을 방문한 동안 이상한것을 발견하고 만다.

비록 그가 촬영한 많은 사진들은 그의 마음에 드는것들이 있지만, 반대로 그의 마음에 전연 들지 않은 사진들도 할수없이 촬영한것들임을 인정하고 있다.

이유가 있을수없다.

그가 촬영한 사진들은 북한의 수도 평양의 다른면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부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위해 이북내에서 또는 이북밖에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여줄려는 북한정부의 시도가 아주 적나라하게, 주도면밀하게 보여지고있다.  
"내가 촬영한 사진들은 모두 내가 북한에 있으면서 내눈으로 확인하고 촬영한것들이다"라고Huniewicz씨는 CNN과의 대담에서 설명하고 있다.  
몰래 사진촬영하고, 다시 밀반출해서 발표하는 사진들에 대해서 Huniewicz씨가 조금 걱정하는것은 북한 정부관계자들에게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봐 그들의 신변을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이 정말로 위협을 당하는지의 여부를 잘 알지는 못한다. 왜냐면 내가 촬영한 사진들이 그들에게 문제를 일으킬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Unseen in Pyongyang
http://www.cnn.com/2016/03/15/travel/north-korea-tourist-photo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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