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5, 2014

한국사회 Leader들의 한심한 작태 - 박희태 늙은 늑대의 추행이 그 증거.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많이 들어온 풍자적 해학이다.

허긴  현직 국회의원이라는자가  여성대통령을 주제로 삼아, 확실한 증거도 없는 '연애'를 한다는 헛소리를 아무렇치도 않게 내뱉는 사회가 바로 한국이니..... 그러고도 아니면 '말고'라는 말한마디로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고 지나치는, 겉만 번드르한 "민주주의"의 천국인 나라, 바로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을 이끌어 간다는 리더들이 하는 보통적 행동이다.

한국의 사회적 리더들은, 그자체가 권력, 경제력, 폼잡는것, 그것도 모자라 직업여성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젊은 여성들을 마치 자기네들의 Concubine다루듯 하는, 도적놈들의 집합체가 아닌가싶게 무소불위의 힘을 과시하는, 추잡한자들의 집합체라고 밖에 또 달리 표현할길이 없는것 같다.

박희태라는자는, DJ의 심복으로 일했던 경력이 화려한 자로 알고 있다. DJ로 부터 법무장관으로 임명된 발령장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그의 마누라는 밍크코트 스캔달을 일으킨, 부부 모양새가 꼭 닮은 그밥에 그국인것 같다.  그런자가 국민들에게는 법을 지켜 품위를 지켜 달라고 거룩한척 외쳐대고, 뒤로 돌아서서는 두얼굴을 하고 못된짖 다하면서, 국민들위에 군림했으니..... 문제는 현재도 그러한 작태와 추행 그리고 무소불위의 불법행동들이 사회적 리더들사이에서 더 심하게 번져 가고 있다는 점이다.

나이 76세면, 솔직히 애기해서 남자의 심볼도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때가 됐을 것이다.
골프할때 같이 라운딩 하는 친지들끼리 자주 하는 얘기가 있다.  Hole Cup을 향해 Putting한 볼이 들어갈려다 다시 튀겨 나오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할수 있다.  그럴때 마다 의례히 하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제대로 넣지 못하고 문전만 더럽히기만 하면 오늘저녁 쫒겨난다...." 라고.

박씨는 흰볼을 때려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그맛을 느끼는것보다는 캐디아가씨의 허벅지 쓰다듬는, 그맛에 골프장에 라운딩하러 나온 불쌍한, 꼬리가 빠져버린 비맞은 추한 숫탉에 불과한 추잡스런 노인일 뿐이다.

박씨의 골프장내에서의 행동이 바로 한국사회의 자칭 리더라고하는자들이 아무런 의식없이 일반 서민들을 괴롭히는 전형적인 한 패턴일 뿐이다.

박희태는 한국의 할아버지, 아버지, 아저씨, 삼춘, 동네 아저씨 등등의 남자들에게 이미지 먹칠을 너무도 많이 했다.  죽을때까지 사죄해도 모자랄 것이다.

이러한 추태를 보는 국민들은, 어쩌면  광화문 불법 점령자들을 향해 누가 감히 큰소리를 내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를 나무랄지도 모른다. 상식이 오히려 부조리로 보여지고 있는 나라니까 말이다.

보통사람들이 느끼고, 행하는 그런 삶의 방식을, 한국의 리더들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상생활에서 보여 준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따뜻한 인정이 흐르는, 우리선조들이 일상생활화 했었던 조국이 되는것은 식은죽 먹기보다 쉬울텐데.....

오늘자 동아일보의 기사를 옮겨놓았다.


현직 캐디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위아래로 쓰다듬다…”

동아일보
"엉덩이 만지고, 허벅지 쓰다듬고, 겨드랑이 밑으로 손 집어넣어…."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 전 국회의장(76)이 여성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 성추행이 만연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경력 30년 차의 한 여성 캐디(익명)는 15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 골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추행의 실태를 들려줬다.

그는 일단 "성희롱은 비일비재하다"면서 자신이 당한일 이라며 성추행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가만히 서 있는데 겨드랑이 밑으로 손 집어넣고. '네 이름이 뭐냐?' 그러면서 가슴부위에 달린 명찰을 이렇게 가슴을 잡으면서 가슴 꾹 누르고. 엉덩이 만지고. 골프카 운전하는데 허벅지 위아래로 쓰다듬고. 위아래로 쓰다듬으면 어디까지 가겠어요? 그러면 하지 말라고 화를 내죠. 그러면 불친절로(오히려 손님이 화를 내 골프장 측으로부터 주의를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골프장에 가보시면 경기 보조원(캐디) 명찰이 모자에 달린 골프장이 있다"며 "그 이유가 이 명찰 가지고 손님들이 자꾸 가슴을 만지니까 경기 보조원들이 회사에 건의해서 명찰을 모자에 달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젊은 여성 캐디일수록 더 심하게 겪는다며 "그냥 감정대로 하면 법도 필요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패 죽여 버리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박희태 전 의장의 해명(성추행이 아니라 손녀처럼 귀여워서 손가락 끝으로 가슴 한 번 툭 찔렀을 뿐이다)에 대해 "박 전 의장은 자기 자신의 손녀가 귀여워서 손녀 가슴을 손가락으로 쿡 찌르나요? 그리고 자기 딸이 사랑스럽다고 성장한 자기 딸 가슴을 손으로 쿡 찌르나요?"라며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해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코미디도 아니고"라고 일축했다.

그는 "경기 보조원들은 고용불안 때문에 노(No)라고 말할 수 없다"며 "바른말 해도 잘리고, 관리자가 부당한 지시를 했을 때 이의제기를 해도 잘리고, 내 생각을 이야기해도 잘린다"며 캐디의 인권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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