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치러진 전 재무장관 Jim Flahery의 국장( State Funeral)은 예측했던 시청앞 광장이 아니고, 다운타운에 있는 St. James Cathedral Church에서 거행 된다고 장례위원회가 발표 했다. 그런데 Canada에서 국장으로 치러지는 장례식은 이번이 캐나다 Federation이 창설된 이래 3번째 라고 한다.
그첫번째는 연방의원(이름 기억못했음)으로 1870년 경이었다고 한다.
두번째는 몇년전 사망한 NDP 당시 Leader였던 Jack Layton으로 그는 연방 선거에서 항상 제 3당으로 빈약하기만 했던 NDP를 연방 제일야당으로 발전시킨 큰 공로자 였었다.
이번이 3번째로 Jim은 2008년도에 전세계가 불경기에 휘몰려 허둥댈때, 재무장관으로서 그이 조치가 적중하여 G20 국가중 한국과 더불어 가장 먼저 불황의 늪을 빠져 나오는 선례를 남긴게 이번 국장의 예우를 받게된것으로 이해된다.
http://www.torontosun.com/2014/04/11/state-funeral-for-flaherty-on-wednesday
http://www.torontosun.com/videos/3454382690001
그가 생존해 있을때는 단순히 오래 재임한 연방재무장관 중의 한사람인것으로 인식되여 있었지만, 막상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그에 대한 재평가가 연방정부 내에서 이루어져, 그의 장례식을 국장( State Funeral) 으로 하기로 했다는 연방정부의 발표가 곧이어 발표됐다. 이곳 캐나다에서는 국장으로 치러지는 장례는 매우 드문 일이다. 장례식이 거행될곳은 그가 일했던 오타와 국회의사당이 아니고, 토론토에서 돌아오는 수요일(4월 16일)시행될것이라고 발표됐다. 아마도 시청앞 광장이 돼지 않을까싶다. 왜냐면은 국장 거행 발표만 됐고 장례식장을 비롯한 세부 일정은 아직 발표돼 않았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회자된다. 65세라는, 요즘으로 치면, 매우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는 국가에서 기억해 주는 이름을 남기고 훨훨 날아가 버렸다. 그가 modify한 은퇴연금을 그는 실제로 수령해 보지 못하고 떠난것 같다. 여야를 떠나 정치꾼들이 한마음으로 국장을 치르는데 No Strings attached.를 하면서 국민에게 주는 메세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 정치가는 모두가 마지막 가는길을 한마음으로 환송해 주는 그아름다운 모습이다. 왜 자꾸 고국의 정치판이 이시점에서 떠오를까?
http://www.torontosun.com/2014/04/10/flaherty-brought-decency-to-politics
http://www.thestar.com/news/canada/2014/04/10/former_finance_minister_jim_flaherty_dies.html
아마도 그는 그의 마지막 숨을 거두는 시점을 예측하고 있었던것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시점에서 생각해 볼때에 말이다.
3주전 연방 재무장관직에서 은퇴하여 Ottawa의 평범한 콘도에서 와병을 치료하고 있던, Jim Flaherty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어제 세상을 하직했다는 새벽의 뉴스는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그만큼 그는 캐나다인들속에서 생활을 같이 하고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여당 야당 할것 없이 그는 연방의회에서 존경받은 재무장관 이었었다. 2008년에 세계를 휘몰아 쳤던 전세계적 불경기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캐나다는 큰 충격없이 빠져나와 지금도 휘청거리는 세계적 불황속에서 캐나다는 그들의 귀감이 되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앞을 내다보는, 당리 당략을 떠나서 조국 캐나다의 경제 정책을 폈던것으로 기억속에 남아 있는 분이다.
이소식에 접한 의회는 하던 토론을 접고, 여야 모두가 한목소리로 토론을 중지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는 묵념을 했다고 한다. 보수당 정권을 항상 비난만 해왔던 토론토 스타 마져도 그의 하직을 일면 톱으로 보내면서 애도의 뜻을 깊이 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그는 당리 당략을 떠나 캐나다 라는 공동운명체의 항해를 위해 열심히 봉사 했다는 뜻일 것이다. NDP 당수가 더 애통해 했다고 논평한것을 보면 그의미가 한층 더 하는것을 느낀다.
전세계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흔들거리고 있는 불안정속에서, 서민들은 지도자의 현명한 방향 제시를 갈구하고 있다. 아직 나이도 젊고, 캐나다를 위해서 해야 할일이 많은 그가 세상을 떠남은,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 애도의 뜻을 개인적으로 표한다. 먼길 안녕하 잘 가시라고.....
그의 부인은 현직 온타리오주 PC당 소속 MPP로 일하고 있으며, 자손으로는 이미 장성한 3쌍둥이의 아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의 한명은 Disabled라고 한다. 첫번째 온타리오 정계에 입문하여 선거운동 하고 있을때, 그의 아내는 3아들을 낳기위해 진통중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선거에서 아깝게도 그는 패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때가 온주의 NDP가 선거에서 다수당으로 인기 최 절정이었을때다. 심적 고통은 얼마나 심했었을까?
어차피 인생은 태어나면서 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시점을 향해 달리기를 시작하는것고 같다고 생각한다. 그 달리는 와중에 성적이 좋은자도 좋치 않은 자가 있을 뿐이다. 오늘 이소식을 접하면서, 살아온 삶의 발자국 흔적을 되돌아 볼 의미를 느낀다. 최소한 주위의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말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http://www.thestar.com/news/canada/2014/04/10/jim_flaherty_and_christine_elliott_were_partners_in_life_law_and_politics.html
그첫번째는 연방의원(이름 기억못했음)으로 1870년 경이었다고 한다.
두번째는 몇년전 사망한 NDP 당시 Leader였던 Jack Layton으로 그는 연방 선거에서 항상 제 3당으로 빈약하기만 했던 NDP를 연방 제일야당으로 발전시킨 큰 공로자 였었다.
이번이 3번째로 Jim은 2008년도에 전세계가 불경기에 휘몰려 허둥댈때, 재무장관으로서 그이 조치가 적중하여 G20 국가중 한국과 더불어 가장 먼저 불황의 늪을 빠져 나오는 선례를 남긴게 이번 국장의 예우를 받게된것으로 이해된다.
http://www.torontosun.com/2014/04/11/state-funeral-for-flaherty-on-wednesday
http://www.torontosun.com/videos/3454382690001
그가 생존해 있을때는 단순히 오래 재임한 연방재무장관 중의 한사람인것으로 인식되여 있었지만, 막상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그에 대한 재평가가 연방정부 내에서 이루어져, 그의 장례식을 국장( State Funeral) 으로 하기로 했다는 연방정부의 발표가 곧이어 발표됐다. 이곳 캐나다에서는 국장으로 치러지는 장례는 매우 드문 일이다. 장례식이 거행될곳은 그가 일했던 오타와 국회의사당이 아니고, 토론토에서 돌아오는 수요일(4월 16일)시행될것이라고 발표됐다. 아마도 시청앞 광장이 돼지 않을까싶다. 왜냐면은 국장 거행 발표만 됐고 장례식장을 비롯한 세부 일정은 아직 발표돼 않았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회자된다. 65세라는, 요즘으로 치면, 매우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는 국가에서 기억해 주는 이름을 남기고 훨훨 날아가 버렸다. 그가 modify한 은퇴연금을 그는 실제로 수령해 보지 못하고 떠난것 같다. 여야를 떠나 정치꾼들이 한마음으로 국장을 치르는데 No Strings attached.를 하면서 국민에게 주는 메세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 정치가는 모두가 마지막 가는길을 한마음으로 환송해 주는 그아름다운 모습이다. 왜 자꾸 고국의 정치판이 이시점에서 떠오를까?
http://www.torontosun.com/2014/04/10/flaherty-brought-decency-to-politics
http://www.thestar.com/news/canada/2014/04/10/former_finance_minister_jim_flaherty_dies.html
아마도 그는 그의 마지막 숨을 거두는 시점을 예측하고 있었던것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시점에서 생각해 볼때에 말이다.
3주전 연방 재무장관직에서 은퇴하여 Ottawa의 평범한 콘도에서 와병을 치료하고 있던, Jim Flaherty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어제 세상을 하직했다는 새벽의 뉴스는 모든 캐나다인들에게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그만큼 그는 캐나다인들속에서 생활을 같이 하고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여당 야당 할것 없이 그는 연방의회에서 존경받은 재무장관 이었었다. 2008년에 세계를 휘몰아 쳤던 전세계적 불경기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캐나다는 큰 충격없이 빠져나와 지금도 휘청거리는 세계적 불황속에서 캐나다는 그들의 귀감이 되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앞을 내다보는, 당리 당략을 떠나서 조국 캐나다의 경제 정책을 폈던것으로 기억속에 남아 있는 분이다.
이소식에 접한 의회는 하던 토론을 접고, 여야 모두가 한목소리로 토론을 중지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는 묵념을 했다고 한다. 보수당 정권을 항상 비난만 해왔던 토론토 스타 마져도 그의 하직을 일면 톱으로 보내면서 애도의 뜻을 깊이 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그는 당리 당략을 떠나 캐나다 라는 공동운명체의 항해를 위해 열심히 봉사 했다는 뜻일 것이다. NDP 당수가 더 애통해 했다고 논평한것을 보면 그의미가 한층 더 하는것을 느낀다.
전세계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흔들거리고 있는 불안정속에서, 서민들은 지도자의 현명한 방향 제시를 갈구하고 있다. 아직 나이도 젊고, 캐나다를 위해서 해야 할일이 많은 그가 세상을 떠남은,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 애도의 뜻을 개인적으로 표한다. 먼길 안녕하 잘 가시라고.....
그의 부인은 현직 온타리오주 PC당 소속 MPP로 일하고 있으며, 자손으로는 이미 장성한 3쌍둥이의 아들이 있다고 한다. 그중의 한명은 Disabled라고 한다. 첫번째 온타리오 정계에 입문하여 선거운동 하고 있을때, 그의 아내는 3아들을 낳기위해 진통중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선거에서 아깝게도 그는 패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때가 온주의 NDP가 선거에서 다수당으로 인기 최 절정이었을때다. 심적 고통은 얼마나 심했었을까?
어차피 인생은 태어나면서 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시점을 향해 달리기를 시작하는것고 같다고 생각한다. 그 달리는 와중에 성적이 좋은자도 좋치 않은 자가 있을 뿐이다. 오늘 이소식을 접하면서, 살아온 삶의 발자국 흔적을 되돌아 볼 의미를 느낀다. 최소한 주위의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말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http://www.thestar.com/news/canada/2014/04/10/jim_flaherty_and_christine_elliott_were_partners_in_life_law_and_politic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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