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3, 2014

희망을 걸었던 세월호 3층,4층은 공기는 없었다.(No Air pockets),잠수부들에게 응원을....

South Korean divers take part in recovery operations at the site of the sunken ferry off the coast of the island of Jindo - 23 April 2014

http://www.bbc.com/news/world-asia-27124528

http://www.cnn.com/2014/04/23/world/asia/south-korea-ship-sinking/index.html?hpt=hp_c2

http://www.torontosun.com/2014/04/23/south-korea-ferry-disaster-divers-feel-with-their-hands-for-corpses

침몰된 세월호의 3층,4층에는, 모두가 희망하고 있었던 공기는 없었고, 대신에 바닷물만 가득 차있었다고 전해진다. 이젠 혹시 생존해 있을지도 모를 어린꿈나무들을 포함한 승객들에 대한 희망은 사라진 셈이다.

그곳3층, 4층은 주로 꿈나무들이 사용했던 침실이고, 또 식당이었었다고 전해진다.
침몰한 배의 선체에 구멍을 내거나 충격을 심하게 가할 경우 혹시라도 그안에 마지막 생명선으로 남았있을 공기가 빠져 나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구조를 더디게 했었는데....
이제 부터는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인양작업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한다.  시신만이라도 조속히 인양하여 부모, 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야할 책임이 우리 모두가 지고 있다. 수고하시는 잠수부를 포함한 현장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운 인사라도 드리고 싶다.  감사 하다고.

4층은 침실로 구성되여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많은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다.  역시 꿈나무들이었다.  침실은 계속해서 생존자 아니면 시신이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계속해서 탐사를 해야 한다고 한다.

사후 약방문이지만, 청운해운 또는 세모해운의 비인륜적 해운사업에 대한 당국의 신속한 비리 수색이 진행 돼고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이번에는  내부를 철저히 파헤쳐, 종교를 빙자한 사이비 집단이 국가와 사회에 Negative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파도가 얼마나 큰 불행을 가져오는가를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들의 뒤에는 사이비 종교집단인 세칭 구원파가 고삐를 꽉 쥐고 있음을 여러번 들어본적이 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소유했던것을 잃어 버려, 실의에 빠져 있을때, 이들 사이비 종교집단의 활동은 맹렬해진다. 그때에 연결이 되면 거의 100% 빠져들게 마련이다.  어려운때는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어하는 인간의 약한 급소를 일격에 가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 내부의 비리나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되는 좋치않은 사안에 대한 보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마수에 걸려든 신도들 사이에서는 잘 지켜진다.  과거에 이들 집단이 관련된 크고작은 사건들이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 했지만, 법의 심판대에 올라 대가를 치렀다는 소리는 거의 못들어 본것으로 기억한다. 이곳 교포사회에서도 한때는 큰 위협적인 존재로 군림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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