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그런 돼지만도 못한 민주연구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치에 반영하겠다는, 더불당 찌라시 년놈들의 심보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흥부 놀부전'에 나오는, 현대판 놀부보다 더 악질적인 인간성의 소유자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리는 한두개가 아닌가 보다. 지금 감옥에 갖혀있는 "김용"이도 같은 타이틀을 갖고, 찢고 까불고.... 정치자금을 마련한다고 기고만장하다, 처놓은 그물에 걸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꼬락서니를 보면.... 그들을 이용하여 자기 정치적 욕심은 다 채우면서도, 막판에 코너에 몰리면 "나는 그런 사람들과 일면식도없다"라고 오리발 내밀면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그더러운, 사기꾼, 필요시에는 친 형수에게도 '19멍을 찢어 죽일년...'이라 온세상을 향해 떠들던, 악마중의 악마가 조직의 운영도 늘렸다 줄였다 하는, 스탈린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기는 한것같다. 적어도 더불당 찌라시들 조직내에서는 말이다.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또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제일큰 원인은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는 억지 논리를 펴서, 또한번 슬픔에 잠겨있는 국민들의 가슴에 염장을 질렀다.
입장을 바꾸어서 더불당 찌라시들중의, 대표적 악마로 불리는 자가 대통령이 되여 똑같은 논리로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었다면.... 그런 개소리를 편한데로 짖거렸을까?
"민주연구원"이란 조직의 성격을 적나라하게 나타내준 남영희의 글에 감사의 인사를 해야할것같다. 그녀의 민주연구원에 대한 임무와 성격이 어떤곳인가를 이참에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었다는 뜻이다.
정상적인 멘탈리티의 소유자였었다면, 이국가적 참사에 찬물 끼엊는 멘트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대신에 현장에 달려가, 정치색을 나타낼게 아니고, 진정으로 나라와 참변을 당한 가족들에게, 같은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같이 애도하고 슬퍼했어야 했다.
더불당찌라시당의 대표인, 사기 공갈의 천재는 아직까지 이번 이태원 참사에 대한 멘트를 한것 못봤다.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태원 참사 원인은 靑이전 탓” 글 올렸다 삭제"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핼러윈 파티가 열린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 “원인은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다.
남영희 부원장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의 원인은 청와대 이전 때문에 일어난 인재다”라며 “핼러윈 축제에 10만 인파가 몰릴 것이라 예상한 보도가 있었지만 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는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대통령 출퇴근에 투입되어 밤낮 야근까지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경찰 인력이 700명, 마약 및 성범죄 단속에 혈안이 되어 투입된 경찰 200명, 모두 용산경찰서 관할 인력이다”라고 했다.
남영희 부원장은 “평소와 달리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 거란 예상을 하고도 제대로 안전요원 배치를 못한 무능한 정부의 민낯”이라며 “백번 양보해도 이 모든 원인은 용산 국방부 대통령실로 집중된 경호 인력 탓이다. 졸속적으로 결정해서 강행한 청와대 이전이 야기한 대참사다. 여전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서 출퇴근하는 희귀한 대통령 윤석열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축제를 즐기려는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시장은 사퇴하라. 이게 나라냐.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국민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사고와 관련한 사상자는 총 233명으로 그 중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대다수는 10대와 20대였다.
남영희 부원장은 이후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언론인 여러분께 부탁드린다”며 “제 페이스북 글을 기사화하셔도 무방하나 부디 게시글에 부합하지 않는 몇 년 전 웃는 사진은 내려주시기 부탁드린다. 슬픔에 잠긴 사람을 조롱하는 잔인한 행위”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잇달아 주재하고 사고 수습본부 즉각 가동과 사고 원인 정밀 조사 등을 지시했다.
서울시는 같은 날 “유럽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태영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에 대해 유선으로 보고를 받자마자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파리,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등을 방문하는 해외 출장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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