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07, 2018

북한 외무장관, "비핵화 확실히 할것" 중국에 설명하고 중국은 이에 화답했지만, 누가 이를 믿을까?

 서방우방국들은 북한의 김정은 Regime에 대해 너무도 무지한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6/25 사변이후로, 그들이 관련국들과 약속한것들중에서 단 하나라도 제대로 지켜진것을 확인했었다면, 지금처럼 안이한 자세로, 북한 Regime이 발표하는 사탕발림 연막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보도하는 자세로,또 중립적 보도자세를 견지하는 방향이 언론이 지향하는 자세라고 항변하겠지만, 마치 옹호하는듯한 자세로 보도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오늘 CP24의 보도를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북의 외무상 이용호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면담에서 두사람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는 발표 보도를 봤다. 미사여구를 사용해서,비핵화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서방의 언론은그대로 믿는것 같았다.

북한의 이용호는 중국가서 비핵화 하겠다고 할것이 아니라, 최소한 한국의 관계자들과 만나, 비핵화 의지를 발표했어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관련국들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기회였는데,이런 절차를 깡그리 뭉갠것이다. 이들이 만나 언론에  발표한것은 진실성이 없기때문이다. 한국의 문재인과 이북의  김정은 Regime은  미국이 바보가 아닌 지구를 감시하는 강대국인것을 망각해서는 큰 화를 면치 못할것임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첩보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과 김정은이 금년에만 3번 만나, 밀담을 나눈 그속에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서방세계가 알게되면 경천동지할 내용이 있다고 미국의 CIA가 발표했다고 한다.

https://youtu.be/eZzN7bvkbZw


이용호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비핵화와 안전보호장치의 중요함을 서로 인식했다"라고 강조한 것이다. 또한 이용호는 지난주에 있었던 미국과 중국의 양정상이 회담한것에 대한 시주석의 브리핑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이 만났을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다음 회담은 내년도 1월 아니면 2월중에 있을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었지만, 이를 확실히 믿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이북정권은 나라간에 약속하고 이행한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약속했다 해도, 그때가 가까워오면, 괜히 생트집을 잡아 깨버리는, 지금까지의 그들의 행적이 이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 외무장관 이용호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맺은지 70주년이 되는데  즈음하여 동맹관계를 축하기위한 공동노력을 하고, 두나라 사이에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하자는 설명에 시진핑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한미 동맹관계는 혈맹관계 이상으로 상호협력하에 진행돼여 북으로 부터의 침략에 대비하기위한 아무런 염려가 없었으나, 1년반전에 문재인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악화일로를 걸어, 최근에는 3/8선 전방에 방어시설 철거는 물론이고, 적의 공격로선을 차단하기위한 주요 Road의 방호벽은 완전히 다 철거하여, 북의 unnoticed 공격시 그대로 남침할수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주고 있다.  갈수록 잔악해지는 북한정권을 문재인 정권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국들의 우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마치 오래된 우방국인것 처럼, 대통령 전용기를 띄워 제 3국으로 가서 돈뭉치를 상납하고, 상표를 위장한 석탄수입으로, 철도보수를 위한 Inspection team을 적국에 보내고...그것도 모자라 탈원전정책으로 한국의 경제추락을 부추기고 있다.

                                      이용호와 왕이외교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자세를 잡고있다.

미국의 간절한 한반도 방위정책의 중요함을 수시로 한국에 역설해 왔지만, 한국의 문재인 좌파정권은 거꾸로 외교관계를 밀고나가 혈맹인 미국으로 부터 내용적으로 팽당한지 오래다. 북중관계가 더 강화되면서, 한국은 이에 대항하여 한미관계를 더 돈독히해야 하는데, 문정부는 미국과 UN의 대북제재 감시망을 피해, 미국에 대해 온갖  이적행위를 지금 현재도 자행하고 있다.

세계각국의 관심을 다른데로 따돌리기위한 방법으로  시진핑과 이용호는 비핵화를 꼭 실천할것처럼, 발표했지만, 그들의 뒤에는 북한정권의 연명줄이 '핵보유'라는것을 역으로 확인시켜준 회담이었다고본다.

문재인 좌파 정부는 아무런 보장도 없는 여건속에서, 북한 김정은 Regime에 목메다시피 온갖 추파를, 그것도 항상 당근을 손에 쥐고, 보내면서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무런 확답을 얻은것은 눈꼽만큼도 없다.  한국의 국방을 지키는 Front Line의 방어철책을 비롯한 방어장비를, 김정은 Regime과 합의 했다고해서, 다 철수 시켰는데, 과연 북한이 한국처럼 휴전선의 침략장비와 방어장비를 다 철수시켰는지의 여부는 하나도 확인된게 없다.즉 북한이 맘만 먹으면 6/25남침 때보다 더 쉽게 공격할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어준빼고는 아무것도 문통정부가 얻은것은 없는 셈이다.

한반도의 정치적 경제적 발전은 의외로 간단하고 쉽게 발전할수 있는 좋은 여건인데도, 지난 70여년간 답보상태로 오늘에 이른것은, 북한정권의 약속이행이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임을, 서방세계의 언론은 눈여겨보고 경청하면서 보도했으면 하는 바램이 이아침에 더욱 간절해진다.


https://www.cp24.com/world/north-korea-tells-china-it-s-committed-to-denuclearization-1.4208648

https://news.cgtn.com/news/3d3d414d7a55544d31457a6333566d54/sh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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