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03, 2018

문통체코방문 장광설의 적와대, 원전수출로, 다시 급유하러...국민들을 발톱의 때만큼도 여기지않는..

청와대에서 나오는 성명서는, 거짖말에 또 거짖말,  그것도 불과 한시간도 안가서 들통나는 꼬마들의 소꿉장난같은,  유치한 발표여서 한마디로 서울에 주재한 각국의 대사관 및 각국의 서울주재 Trading Commisioners들의 놀림감이 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가 발표하는 내용은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그 진정성을 완전히 잃어 버렸다. 대한민국이 10대 무역국중의 하나라는 그자체도 거짖말로 포장되고 말았다. 왜냐면 남북경협 금고는 이제 바닥을 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비핵화를 전세계가 실현하기위해 무진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실제 당사국인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하는 내용은 100% 역으로 고장난 기차가 Down hill을 전속력으로 달리는것과 똑 같다고 생각된다. 너무나 위험하지 않은가.

내가 지금 이블로그를 쓰는 순간(12월3일 6PM), 와싱턴의 Capital Hill 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 Bush 대통령의 국장( State Funeral of George H. W. Bush)이 진행되고 있었다.  같은 시간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N.Z에 가서 관광하고 있는 시간이다.  국빈 방문이라고 하는데 주제가 뭔지는 아직까지 나는 알지 못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대통령 및 각료들, 상하양원의 Ranking Members, 사법부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 전부가 조의를 표하고 있다.



Mike Pence부통령은, 아버지 Bush가,  현재 해병대에서 pilot로 근무하는 아들이 처음으로 USSR George H.W.Bush호의 갑판에 처녀 착륙하자, 직접서명한 사진과 친필로 쓴 편지를 보내준, 사연을 소개하면서, 아버지 Bush 대통령을 추모하는 조사를 해서, 장내의 조객들을 웃음로 몰아 넣은 Happening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추모식에 참석하지 않고, 저녁에 별도로 부인과 함께 참석하여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고 발표됐는데, 내가  이해하기로는 Security에 관련된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이시간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N.Z 관광을 즐기고 있을까? 걱정이다.


비행기 급유 위한 체코 방문이라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가는 길에 체코를 방문한 것과 관련한 의문이 계속 쌓이고 있다. 당시 체코 대통령은 해외 순방 중이어서 문 대통령이 왜 굳이 체코를 찾았는지 추측이 분분했는데 정부는 방문 이유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다가 급기야 "전용기 중간 급유 때문"이라는 궁색한 이유까지 내놓았다. 애초 순방 준비 과정에선 미국 LA도 경유지 후보로 검토됐던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할 시급한 현안도 없는 체코로 스케줄을 바꾼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파다하다.

문 대통령은 체코에서 부재 중인 대통령 대신 총리를 만났다. 이 만남을 두고 청와대는 처음엔 "회담 아닌 면담"이라고 발표했다가 '왜 정상회담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자 "회담이 맞는다. 실무자의 오기(誤記)"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결국 외교부는 "체코 측이 비공식 회담(면담)으로 해줄 것을 요청해와 수용했다"며 사실상 '비공식 면담'이었음을 시인했다. 애초 청와대 설명을 뒤집은 것이다. 방문 목적을 놓고도 순방 전엔 '원전 세일즈'를 주요 이유로 내세웠다가 나중엔 "원전은 의제가 아니다"라고 바꿨다. 설명이 오락가락 계속 바뀌면서 의문만 증폭시키고 있다.

외교부는 문 대통령 순방 소식을 알리는 공식 영문 트위터에 '체코'를 26년 전 국명인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 외교적 결례이자 망신이다. 그런데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실수가 벌어진 것은 단지 우리 외교의 수준 때문만이 아니라 순방이 그만큼 졸속으로 추진됐기 때문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한다. 당초 전용기 중간 급유를 위한 기착지로 LA도 검토되다가 10월 중순에야 체코로 바뀌었다고 한다. 순방 한 달여를 앞두고 급박하게 일정이 바뀌다 보니 순방 준비에 허점이 생긴 것 아닌가. 도대체 공개할 수 없는 무슨 비밀스러운 사정이라도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다.

친구 없는 친구 집' 체코에 왜 갔나… 외교부, 이해 안되는 2000字 변명

외교부는 30일 오전 4시쯤 '정상 체코 방문 관련 설명'이란 제목의 2000자 넘는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7~28일 체코 방문 과정에서 일어난 각종 논란에 관해 해명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문 대통령과 체코 총리의 만남이 '정상회담'이 아닌 '비공식 면담'이 된 것과 관련, "실질적 정상회담이지만 체코 측 내부 의전상 이유로 비공식 회담(면담)으로 해줄 것을 요청해 와 수용한 것"이라고 했다. 앞선 28일 청와대는 '회담이 아닌 면담'이라고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자 '회담이 맞는데 실무자의 오기(誤記)'라고 해명했었다. 하지만 그 해명이 틀렸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전직 고위 외교관은 "청와대가 굳이 '면담'을 '회담'으로 정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청와대가 당장 비판을 모면하려 엉터리 해명을 하고, 소관 부처에 책임을 떠넘기려 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번 체코 방문은 추진 단계부터 논란이 많았다. 체코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인데, 비행 스케줄까지 바꾸며 급히 체코 일정을 넣었다. '친구 없는 친구 집을 찾아간 격'이란 비판도 나왔다. 청와대는 순방 전엔 '원전 세일즈'를 주요 방문 목적으로 언급했다가 나중엔 "원전은 의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외교부의 이날 해명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체코 방문 이유로 "중간 급유와 양자 외교 성과를 고려했다"고 했다. 현지 기업인·동포 간담회를 갑자기 합친 것과 관련해선 "동포 사회와 진출 기업의 현황·특성을 감안했다"고 했다. 순방 전엔 밝히지 않았던 얘기들이다.

김정숙 여사가 프라하성 관람 중 문 대통령을 놓쳐 급히 뛰어와 팔짱 낀 장면에 대해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억측에 논평치 않고자 한다"고 했다. 사실관계에 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 앞서 외교부는 '체코'의 국호를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해 외교 결례도 범했다. 청와대 행태와 외교부 해명으로 우리 외교의 수준은 물론 이번 체코 방문이 얼마나 졸속으로 이뤄졌는지를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됐다.

대통령 방문 전날 체코 26년 전 國名 SNS 올린 외교부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체코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만나 체코 정부가 추진하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과 관련한 세일즈 외교를 폈다. 그런데 전날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출발 소식을 알리는 외교부의 공식 영문 트위터는 체코(Czech)의 국명을 체코슬로바키아(Czechoslovakia)로 잘못 표기해 빈축을 샀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이미 25년 전 사라진 국명이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한 뒤 독립한 체코슬로바키아는 공산권 몰락 후인 1993년 1월 1일부터 체코와 슬로바키아 2개 공화국으로 분리됐다. 중대한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한 외교부는 1시간여 만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외교부 측은 “담당 업무를 맡은 직원의 실수가 있었지만 바로 시정했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꺼렸다. 지난해에는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파나마 외교장관 회담장 테이블에 거꾸로 달린 파나마 국기를 내놓았다가 파나마 측 관계자가 발견해 고쳐 다는 일도 있었다. 이런 외교적 결례가 있고도 최소한 책임 소재라도 명확히 가렸는지 의문이다.

강경화 장관이 이끄는 외교부는 북-미 비핵화 외교와 남북 화해 국면에서 ‘외교부 패싱’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능과 무기력을 보였다. 이번 일을 단순 실수로만 치부하기 어려운 이유다. 외교는 사소한 결례라도 회복 불가능한 국가적 손실이나 위험을 낳는 외교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체코 방문은 문 대통령이 원전 수주를 목적으로 우리 기술을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가는 길에 들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외교부는 우리 대통령을 엉뚱한 이름으로 상대를 불러놓고 아쉬운 소리나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저 해프닝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외교부는 30일 오전 4시쯤 '정상 체코 방문 관련 설명'이란 제목의 2000자 넘는 문자메시지를 기자들에게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7~28일 체코 방문 과정에서 일어난 각종 논란에 관해 해명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문 대통령과 체코 총리의 만남이 '정상회담'이 아닌 '비공식 면담'이 된 것과 관련, "실질적 정상회담이지만 체코 측 내부 의전상 이유로 비공식 회담(면담)으로 해줄 것을 요청해 와 수용한 것"이라고 했다. 앞선 28일 청와대는 '회담이 아닌 면담'이라고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자 '회담이 맞는데 실무자의 오기(誤記)'라고 해명했었다. 하지만 그 해명이 틀렸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전직 고위 외교관은 "청와대가 굳이 '면담'을 '회담'으로 정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청와대가 당장 비판을 모면하려 엉터리 해명을 하고, 소관 부처에 책임을 떠넘기려 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번 체코 방문은 추진 단계부터 논란이 많았다. 체코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인데, 비행 스케줄까지 바꾸며 급히 체코 일정을 넣었다. '친구 없는 친구 집을 찾아간 격'이란 비판도 나왔다. 청와대는 순방 전엔 '원전 세일즈'를 주요 방문 목적으로 언급했다가 나중엔 "원전은 의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외교부의 이날 해명도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체코 방문 이유로 "중간 급유와 양자 외교 성과를 고려했다"고 했다. 현지 기업인·동포 간담회를 갑자기 합친 것과 관련해선 "동포 사회와 진출 기업의 현황·특성을 감안했다"고 했다. 순방 전엔 밝히지 않았던 얘기들이다.

김정숙 여사가 프라하성 관람 중 문 대통령을 놓쳐 급히 뛰어와 팔짱 낀 장면에 대해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억측에 논평치 않고자 한다"고 했다. 사실관계에 관한 설명은 전혀 없었다. 앞서 외교부는 '체코'의 국호를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해 외교 결례도 범했다. 청와대 행태와 외교부 해명으로 우리 외교의 수준은 물론 이번 체코 방문이 얼마나 졸속으로 이뤄졌는지를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됐다.

文대통령 “한 발씩 전진하면 평화의 길반드시 도달”

뉴질랜드 국빈방문...무명용사탑 헌화 후 한국전 참전용사 격려
총독 내외 주최 공식환영식 참석...뉴질랜드 야당 대표도 면담

뉴질랜드를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 발 두 발 전진하다 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클랜드 코디스호텔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평화를 향한 한반도의 극적인 변화가 성공한다면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동포들에게도 큰 보람이 될 것이고 조국이 평화롭게 번영할 때 동포들의 삶도 더 나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현지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환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뉴질랜드의 에드몬드 힐러리 경의 '간단하다. 그냥 한 발 두 발 걸어서 올라갔다' 말을 인용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도 에베레스트에 오른 힐러리 경의 마음과 똑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간 FTA에 따라 전문직 비자제도가 시행되고 있었는데, 충분히 활성화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 제도를 통해 비자를 연장하거나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농축산업 훈련 비자연장을 협의해 농림수산업 분야에서의 교류협력도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우리와 뉴질랜드 사이에 사회보장협정 최종 문안이 합의됐다"며 "조만간 뉴질랜드 내 절차가 끝나면, 양국에서의 연금가입 기간을 서로 인정하게 된다.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뉴질랜드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무명 용사탑에 헌화하고 자리를 함께 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쟁기념박물관 내 마오리전시관을 관람하고 마오리족의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이후 팻시 레디(Patsy Reddy) 뉴질랜드 총독 내외가 총독관저 대정원에서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고, 이날 오후에는 약 1시간 동안 뉴질랜드 제1야당인 국민당의 사이먼 브릿지스(Simon Bridges) 대표를 만나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자회담에서, NZ 총리, Jacinda Ardern 와 회담에서, 총리는 UN의 북한 재제는, 비핵화가 이루어질때까지 계속되야 한다는 충고를 문통은 전연 한국민들에게 보고하지 않았다.(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20401920)

문 대통령은 브릿지스 대표가 남북 관계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묻자 "며칠 전 G20 계기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현재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북미 2차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큰 진전이 있도록 한미 양국 간에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반도는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다리 역할"이라며 "그동안 남북 간 단절로 그 다리가 막혀 있었지만 남북 간 평화가 조성되면 대양과 대륙이 이어지는 다리가 개통되는 것"이라고도 했다.

http://news.donga.com/List/Column/3/04/20181128/93076237/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1/2018120100272.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2/2018120201543.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3/20181203025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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