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qui'le 주립공원 탐방시에는 가을의 전령이라고 할수있는, 능이버섯 농장(?)을 이루고 있는 우리 대원들만이 알수있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보고, 아직 시기적으로 더 기다려야 함을 깨닫기도 했었다.
당초의 Trail Walk Plan은 Upper Canada Village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일부 Trail Walk을 하고, 유적지및 초기 정착민들의 삶의 발자취를 Tracking할려고 했었으나, 계절에 맞지 않게 비가 밤새 내리고, 아침에도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아, 대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방향을 Pizza restaurant in Winery in Picton 지역을 탐방하자는 의견의 일치를 보아 이루어지게 된것이다.
Quinte Island의 이곳 저곳을 찾아 Driving하는 와중에, Navigation이 가르키는데로 Handle을 돌렸다가, 지금은 폐쇄된 Swamp같은 농장도로를 지나다 하마트면 Towing Truck의 신세를 질뻔했던, 아찔한 순간도 맞이 했었고, Picton의 한교회에서 열린 Flea Market에서는 인심좋은 노부부의 선심으로 사과를 덤으로 얻어 먹기도 했고,
Lake on the mountain에서는 예상치도 않았던 점심을 겸한 Birthday Party에서 난생 처음 나를 위한 Birthday Party Cake도 잘라 보기도 하는 거창한(?)행사를 대원님들의 베품속에서 즐기기도 했었다.
사진 뒷켠으로 멀리 보이는 Lake Ontario의 풍광은 역시 아기자기 하다기 보다는 웅장함을 느낄수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이유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Winery안에서 팔고 있는 Pizza는, 4년전에 이곳을, 친구 Mr. Doug Tyler의 초청으로 Lunar와 함께 와서 느꼈떤 후한 대접을 받기에는 너무도 많이 변해, 완전히 Commercialize된, 팍팍함을 더 많이 느끼기도 했었다. 얼마전 한국의 한 방송국에서 북미대륙을 취재하는 와중에 이곳에 들렸었다는, 탐방내용이 방송을 탄이후 한국에서 관광오는 손님들은 물론이고, 이곳 토론토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요즘은 많이 찾는 명소가 됐다는 얘기를 참석한 대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해 주기에, 분위기가 팍팍해진 이유를 나름데로 이해할수 있었다.
Pizza oven앞에서 열심히 굽고있는 Chef 두명에게, 내가 "Attention"하고 소리를 냈더니 으아해 하면서 나를 응시 하기에, 다시 그들에게 "Smile for taking pictures"했더니 좋아했던, 해맑은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위의 Link를 열고 보면 그들의 웃는 모습을 볼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대원 N 부부가 정성들여 만들어온,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커다란 Sushi Tray 뚜껑을 열고, 대원들이 함께 즐겼던 Gourmet 였음을 오래 기억할것 같다.
Lunar가 만든 단호박속에 떡을 만드는 재료를 넣고, Oven에 장시간 구워 만든 특이한 호박떡과 대원 L 부부가 정성들여 양념을 곁들인 갈비, 야간일을 마치고 이른 새벽 짙게 깔린 안개를 가르고 달려오면서, 한국산 Grape한푸대를 차에 싣고온 K 대원부부....
이번주 산행은, 가을을 맞이하는 시골의 이곳 저곳을 Drive through 하면서, 토론토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Country side의 전경을 만끽할수 있었던, Tour를 겸한 Trail Walk으로 기록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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