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1, 2017

"일제강제징용 위안부" 일부 초기 동영상 발견.- 연구진들의 노력. 이제는 넓게 생각해 볼때.

한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위안부" 문제로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야만 하는가?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지도 70년이 훌쩍 넘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두나라간에, 모든 사죄와 보상까지 합의하고( 2015년도) 외교적 경제적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북괴의 불한당 같은 도발행위에 같은 동맹국으로서 힘을 합쳐 대치해야 할 때가 된것으로 인식돼고 있다.

5천년 긴역사를 통해 지금처럼 5천만 국민들의 풍부한 경제적 그리고 자유를 만끽 하면서 즐기는 삶이 북한의 핵 한방에 끝나 버릴수도 있는 풍전등화같은 처지를 한국민들은 숨을 죽여 가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위안부문제보다 더 급박하다는 생각이다.

만약에 지금의 상황에서, 일본이 패망후 한국보다 경제적, 외교적으로 한단계 아래에서 허덕인다고 가정해 보았을때, 한국인들은 위안부 문제를 붙들고 지금처럼 물고 늘어지는 대신에, 동남 아시아, 아프리카등의 나라들에서 KOICA활동을 벌이면서 도와주는것처럼, 위안부 문제는 덮어두고 도와줄것이다.  이제는 성숙해져서 국제적으로 커진 한국의 위상을 생각해서, 넓게 생각해 보자.  외신 뉴스를 아래에 옮겨 놓았다.



세계2차 대전당시,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던 한국에서, 일본군들을 위한 위안부로 강제 징용되여 갔던 여인들에 대한 최초로 발견된 동영상이 있었다는 한국측의 발표가 있었다. (동영상을 보기위해서는, 맨 아래의 링크를 클릭한후 볼수있다)
당시 중국에 주둔해 있던 미군 병사들이 촬여했던 것으로, 정부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서울대학교의 연구진들이, 미국의 역사자료실에서 발견한 것이다.
18초짜리 동영상은 여러명의 위안부들이 중국 병사들과 얘기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위안부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활동가들에 따르면, 일본군들의 성적 위안부로 끌려가 사창가에서 시달렸던 여인들은 약 200,000쯤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대부분은 한국에서 징용되여 왔지만, 일부 여인들은 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 그리고 타이완 등지에서도 징용됐던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2차대전당시 일본군들의 성노예로 징용돼였던 여인들에 대한 기록은 전부 사진 아니면 당사자들의 진술에 의존해 왔었다.


연구진들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최초의 동영상은 일본군들에 점령당했었던 중국의 Yunnan성에 주둔해 있던 미국-중국 합동으로 운영돼선 부대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1944년도에 한국인 위안부 7명이 자유의 몸이 되여, 이들과 얘기를 나누었던 군장교는 미-중 합동 군부대에서 근무 했었던 중국군 대위로 밝혀 졌다라고 연구진들은 설명하고 있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과 일본간에, 충분한 사과와 보상을 해주었다는 일본과, 그들이 보상하고 사과한 내용이 턱없이 성의가 없는 짖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측의 주장이 맞서 한일 관계를 오랫동안 괴롭혀 오고 있는 사안이다.

2015년도에 한일 두나라는, 일본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8백 3십만 달러의 보상금을 희생자들에 지불하기로 합의한 도쿄의정서에 합의 했었다.( reached a settlement )
많은 한국인들은 일본의 사죄표현은 진성성이 부족하여 받아들일수 없으며, 이문제로 한일관계는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에 일본정부는, 한국의 부산에 있는 일본국 총영사관앞뜰에 세워진 "위안부 여인상" 때문에 마찰이 있은후 한국주재 일본 대사를 본국으로 잠정적으로 소환한바 있었다.( Japan temporarily withdrew its ambassador )
이와 비슷한 위안부 여인상이 서울주재 일본국 총영사관 앞에 세워져, 일본은 이 두 여인상 철거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405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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