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3, 2017

중국의 족보, 후손들의 모임에 500명이상 참석한후 사진촬영, 중국전역에 큰 뉴스거리. 역시 대국

 역시 중국은  대국이다.  땅덩이가 커서만은  아니다.  한씨족의 후손중, 31대까지 번창한 후손들이 중국전역과  심지어 타이완에서 까지 이번 설날명절을 기해서 중국 베이징에 많이 모였는데, 자그만치 그숫자가 500명이 넘었다고 한다.  거기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못한 후손들까지 합하면..... 웬만한 나라를 하나 세울 숫자같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에 족보라는것에 대해 거의 잊고 살아왔지만, 어렸을적에는 아버님께서 종친회, 또는 족보발간회의에 많이 참석하셨던것을 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던것 만큼, 후손들이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친족간에 횡적으로 Relationship이 이어지고 있는가?라고 물었을때, 그대답에 대해서는 나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SNS에 올려진 내용을 여기에 옮겨 봤다.


이번에 모인 후손들은 베이징,샹하이,싱지앙,타이완 등지에서 모였는데, 사진촬영을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CGTN America 보도
 이번 설명절 동안에 모두가 놀랄 정도의 대식구들이 모여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한다.  중국 동부지역에 있는 '제지앙'주의 '솅조우'의 '쉬셰'마을에서 모였는데, 드론을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했는데, 자그만치 '렌'씨 가족의 모인 숫자는 5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번 설명절에 모인 목적중의 하나는 그들의 족보를 새로 정비하기위함에서 였다고 한다.

 이번에 모인 후손들은 시조로 부터 시작하여 25대에서 31대 손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이모임에 참가한후 사진 촬영을 위해 베이징,샹하이, 쉰지앙과 부터 먼길마다않고 찾아왔다고 한다.

후손들은  이번 설명절에  모여, 족보를 재정비하기위해 사진촬영을 원했었다고 한다.


https://news.cgtn.com/news/3d51444f34496a4d/share.html?t=14865977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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