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3, 2016

체제선전용 영화, 오히려 가려진 북한내부속사정 폭로된격. 영화제작자는 쫓겨나고...

http://www.cnn.com/2016/06/22/asia/north-korea-propaganda/index.html

내용을 읽기전에 먼저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나오는 동영상 몇편을 보아야 아래의 기사내용을 이해 하는데 편했다.  그리고 나는 간략해서 그내용들을 아래에 열거해 봤다.  조국한반도의 불행한 현실 분노와 가슴이 조마조마 해오는데, 6/25당시 빨갱이들의 앞잡이를 했었던, 조국 대한민국의 역적의 자식이 여의도에서 오늘현재 버젖히 "원내총무"하고 있는 나라, 내조국 대한민국.  이북의 허구에 넋이 빠졌어도 완전히 빠져버린 껍질만 민주국가인 대한민국, 내조국.

조두(새대가리)같은 북한 당국자들의 멍청한 간섭에서, 그들이 쳐놓은 Trap 깊이 빠져든것도 모른채... 그런 체제속에서 평생을 살아가고 있으니, 은유적인 표현을 그들이 이해할리는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라는 거짖말 선전을 전세계에 할려다, 지혜로운 러시아 영화 촬영팀에 꺼꾸로 넘어가 버린 내용을 지금쯤은 북한 김정일이 알아채고, 감시했던 당국자들은 아오지 탄광 아니면 광장에 모인 북한국민들 앞에서 최후를 맞이 했을지도 모른다.

한반도의 북반구에서 일어나는 이런 참혹함을 보면서도, 여의도 정치 깡패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것까지도 좋은데, 이들과 짝짜꿍이 되여 함께 박수치는 상당수의 국민들도 문제다.


이북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한가족을 생활상을 그린 기록영화가, 이북을 통치하는자들의 잔인함을 역으로 보여주는 결과를 만들어내 정권내에 불똥이 튀고 있다고한다.
지난 목요일, 미국의 수도 와싱턴에서 상영됐던 "꺼지지않는 태양 아래서 (Under the Sun),"라는 영화가 보여준 내용은, 완전히 통치자들이 억압적으로 국민들을 콘트롤하는 내용을 알게되면서 북한에서 만들어진 체제 선전용 영화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구나 라는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것이다.
북한 통치자들과 러시아의 기록영화 제작자 Vitaly Mansky사이에 맺은 영화제작 합의서에 따르면, 평양 거주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8살먹은 어린 '이진미'양은, 몇년전 죽은, 북한통치자 '김정일'의 생일잔치를 위해 화려하게 잘 차려진 파티장에 나오는 장면으로 부터 시작된다.  영화는 이어린이, 그녀의 가족과 살고있는집, 다니는 학교 그리고 그녀의 부모가 근무하는 직장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촬영할당시, 제작자와 북한의 담당자들 사이에 어떻게 영화를 찍어서 내용을 충실히 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서로 합의 했었는지의 여부는 분명히 밝혀진게 없다. 그러나 영화촬영이 시작되면서 부터 영화제작자는, 북한 당국자들이 기대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간섭에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이영화는 완전히 거짖말 투성이다. 북한당국자들은 영화촬영장에 직접나와서,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이런내용을 얘기하게하고, 자리에 앉아야 하는 자세와 웃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하고, 대화내용은 이런것들로 채워져야 한다"라고 사사건건 간섭을 했다"라고 제작자 Simone Baumann은 설명이다.
    '기쁨에 찬 표정으로 대화하라'
    일부 삭제된 영화의 장면 장면마다 들여다 보면, 북한당국자들이 영화제작자들을 제치고,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일일히, 카메라 앞에서 그들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고, 좀더 열광적인 표정을 지어야 하도록 지시하는 내용들이 상세히 상세히 폭로되고있다.
    영화의 한장면을 보면, 북한 당국자들은 공장노동자들에게 강요하기를, 작업장에서 일하는것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야단스런 표정을 지으라고 지시한다. 
    "한번더. 왜 표정이 그렇게 무뚝뚝하냐?" 라고 그는 역정을 낸다.  두번째 공장에서는 간섭자는 생산라인에 인부들을 배치하고, 작업장의 만족감을 지시하면서 "기쁨에 찬 표정으로 대화하라" 라고 했다는 내용을 폭로한다.
    최고의 전쟁영웅으로 장식된 Veteran도 예외일수 없다 : 당국의 담당자가 그에게 일일히 간섭하고 전쟁 이야기를 아주 잘 마무리 하라고 지시하고, 그의 씨나리오를 바꾸어 버린다. 
    "지민" 어린이가 침대로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2명의 당국담당자가 카메라를 이런방향으로 돌려 찍어라, 담요를 오른쪽으로 당겨라 라는식으로 간섭하는게 보인다. 
    이영화 촬영의 방향 때문에 관계는 더 악화되여, 북한 당국자들은 더이상 이들에게 영화제작을 맡길수 없다는 이유로 철거를 발표한다. 그러나 촬영기사들은 삭제된 부분까지도 포함하여 그내용들을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용감하게 카메라를 계속돌린 그들에게 감사한다. 또한 음성까지도 만일을 대비하여 한개가 아닌 2개의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는 기지를 발휘했었다. 
    Baumann씨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당국은 매일 저녁, 그날 촬영한 영화내용을 검열하고 그들이 승인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전부 삭제를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촬영기사들은, 만약에 발견되면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하에서도 각장면을 촬영할때마다 한개의 메모리카드를 복사해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라고 설명이다.
    "여성촬영기사는 매우 용감했다. 그녀는 변소에 갈때, 메모리카드를 그녀의 트라우져속에 감췄다. 촬영기사들은 북한 당국자들에게 메모리 카드를 건네주고, 복제한것은 그들이 몰래 숨겼었다"라고 Baumann씨는 어려웠던 순간을 설명했다.
    몰래찍은 장면들을 사용하기위해, 영화제작진은 승인되지 않은 내용과 뒤에서 일어난 비열한 간섭들을 계속 촬영하기로 결정했었고, "우리는 찍힌 내용들을 다 보여주어야만 했었다." 라고 Baumann씨는 계속설명이다. 
    허용되지 않은,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북한 당국자들이 좋아하지만은 않을 내용의 설명이 영화의 첫머리에 크게 소개된다.
    "이영화는 북한 당국자들의 지시에 따라 우리가 제작한 영화입니다. 북한 당국자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장면들을 촬영하도록 친철하게도 특별한 배려까지 해주었습니다. 즉 우리가 촬영한 지점도 선정해 주었고, 우리가 촬영한 모든 영화내용을 보아 주셨고, 혹시라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북한내부에서 살고 있는 보통사람들의 모습이 완전하게 보여질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지는 않나를 확실하게 점검해 주었습니다."라고
    결국 러이사 영화제작자들은 북한으로 부터 추방 당하고 말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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