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02, 2014

승부조작 Scandal로 World Cup 먹구름 위기,썩지 않은곳이 없다.

Steve Goddard, a former head of refereeing for the South African Football Association, at his home in a suburb of Johannesburg, May 26, 2014. Goddard was threatened for his role in thwarting a criminal ring that had apparently already succeeded in fixing one international match in 2010, according to an unreleased FIFA report. (JOAO SILVA/NYT)

Steve Goddard, a former head of refereeing for the South African Football Association, at his home in a suburb of Johannesburg, May 26, 2014. Goddard was threatened for his role in thwarting a criminal ring that had apparently already succeeded in fixing one international match in 2010, according to an unreleased FIFA report.
(JOAO SILVA/NYT)

전임South Africa 축구협회산하 심판부 회장을 받은바 있는 Steve Goddard씨가 Yohannesburg 외곽에 있는 그의 집에서 2014년 5월 26일폭로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FIFA의 보고서에 의하면 Goddard씨는 2010년에 있었던 국제 축구경기에서 승부조작을 계획데로 성공시켰던 범죄조직들의 활동을 막으려 했던 일로 목숨의 위협을 받았었다고 한다.

Ibrahim Chaibou라는 축구 주심이 남 아프리카의 조그만 도시에 있는 은행으로 들어 왔는데, 그의 손에는 미화 100달러 지폐가 가득찬 약 $100,000달러가 들어있는 돈 주머니가 들려 있었다고 그와 함께 여행중이던 또 다른 축구심판이 폭로했다. 그가 통장에 입금한 금액이 엄청나서 은행직원은 그에게 Nelson Mendela를 기념하기위해 특별 제작된 동전을 특별히 선물로 감사의 표시를 했다고 한다.

http://www.theglobeandmail.com/sports/soccer/world-cup/fixed-matches-cast-shadow-over-world-cup/article18939060/

그날 저녁 즉 2010년 5월달, 심판 Chaibou씨는 세계 운동경기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식 월드컵 경기에 앞서 남아프리카와 과테말라간의 시범경기의 주심으로 뛰었다.
그날 관전한 팬들에게 그는 납득이 안가는 심판을 내리는게 뚜렷히 보였다.  즉 그는 두개의 핸드볼 패널티를 선언 했는데, 실상은 볼은 선수의 팔 근처에도 날아가지 않았떤 것이다.  주심 Chaibou는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으로, FIFA의 비밀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폴에 있는 한 승부조작 조직에 매수되여 있었다고 한다.

New York Tims가 입수하고, 아직 공개적으로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FIFA자체의 조사내용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승부조작으로 정상적인 득점이 가능할까라는데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도 월드컵 개최는 브라질에서 6월 12일 부터 열린다. 월드컵 경기에 대한 홍보용으로 개최되는 많은 시범경기가 돈벌려는 흥행 조직들과 심판간에 비밀리에 협정되여 우승팀이 결정되여 있음을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매우 용의주도하게 최소한 5게임이상을, 지난번 남아프리카 월드컵 축구에서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그조작중에는 미국과 호주간의 경기도 포함되여 있었다고 FIFA보고서 있는 내용들을 이메일과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한게임이 끝난후 승부조작구룹들은 이러한 승부조작흉계를 막으려는 FIFA관계자를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했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미리 계획해논 경기는 조작됐나?, 예 가능성의 균형면에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Times는 남아프리카의 경기조작 추문을 조사 하면서 축구협회 관계자들, 심판들, 도박사들 그리고 조사관들과 만났으며, 또한 남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영국, 핀랜드와 싱가폴의 전문가들과도 만나 조사 했다고 한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개최를 마치면  방송중계료, 후원계약금 그리고 티켓판매에서 약 40억 달러를 손에 쥐는 FIFA는 스위스 쥬리히에 있는 본사로 부터 제재를 받지 않는 비교적 자유스럽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달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에 어두운 그림자로 또 문제가 발생요인이 있음을 발견 했다고 한다.

지난 2012년에 Hawks라고 불리는 남 아프리카의 부패척결 경찰 부대가 $800,000 달러가 뇌물로 오고간 가능성이 포함된 남아프리카 축구연합내부의 경기조작 가능성을 조사하는 조사 했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대통령 Jocob Zuma는 경기조작에 대하 기소 여부를 조사하기위한 위원회 구성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조사는 전적으로 FIFA가 담당해야할 사건이라고 일축해 버렸다고 한다.

"나는 남아프리카의 축구에 실망을 금할수 없다. 더 나아가 축구경기 자체에 대한 실망을 버릴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일이 경기에서 발생하게되면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사건이 발생후 2년이 지나고 4년이 지났지만  해결되지 않은채 너무나 긴시간이 흘러가기만 했을 뿐이다"라고  Stean씨는 개탄 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거짖세상에서 살고 있으면서 그들의 조종에 순진하게 때로는 파안대소 하면서 기대를 걸고 응원하고, 이겼을때와 패 했을때 그 진지한 표정들을 조작자들이 보면서 무엇을 느낄까?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URL을 참고 하면 좋을것 같다.

세상에 믿을것 아무것도 없다는 증거의 일부분인것 같다.  고국의 "세월호 참사" 라고 어찌 이런 거짖으로 꽉차있는 인간사회의 틀을 벗어날수 있었겠는가?  오히려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게 역설적으로 정상적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고국의 월드컵 축구팀관계자와 선수들이 이런 더러운 내막을 알게 된다면, 아니 알고서도 대세에 몰려 할수없이 경기장을 구슬땀을 흘리면서 종횡무진 한들 무슨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무슨 기대를 한달 말인가.  빨간 악마들이 악을 쓴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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