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에서 자주국방개발 정책에 따라 공군의 주력기를 수입한다고 뉴스를 보았다.
국민들의 혈세로 전투기를 구입한다고 하는데, 기종선정에서 여러번 바뀐 얘기도 들었다.
최근에는 F-35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은것 같은데, 때마침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거액을 들여 F-35 스틸스기를 도입할 것으로 거의 확정된것 같은데, 많은 전문가들이 이비행기의 전투능력이 현실성이 결여된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
F-35전투기는 우선 속도면에서 겨우 마하 1.6이라고 한다. 반세기 전에 제작됐던 Starfighter기는 마하 2.2 였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두기종다 Lockheed Martin사에서 제작된 것이다.
http://etv.donga.com/VIEW/?idxno=201406250071312&category=001001
캐나다의 Globe and Mail지 기사를 여기에 옮겨 봤다. 그내용이 무척 심각하다. 고국에서도 이기사를 참조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가 구매 할려고 점찍고 있는 F-35 전투기는 "과부 만드는 흉물"이라고 혹평하고 있다.
http://www.theglobeandmail.com/globe-debate/will-the-f-35-be-another-widow-maker-for-canadian-pilots/article19133525/
전투기 Starfighter CF-104를 조종하면서 캐네디언 전투기 조종사 39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것도 전투에 참가해서 일어난게 아니고 평시에 훈련중에 일어난 비극이다.
1960년대에 도입한 239대중 110대가 그후 CF-18s 로 대체하기전에 훈련중 추락한 것이다.
요즘 Harper정부가 도입할려고 하는 F-35와 Starfighter 간에 구매할려고 하는 수량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이 있다.
Starfighter전투기는 Lockheed Corporation에서 제작한 것이다. F-35역시 같은 제작사이다. 다만 지금은 회사이름을 1995년부터 Lockheed Martin으로 바꾸었을 뿐이다.
원래는 공중전에 적합하도록 설계 됐던 Starfighter는 얼마안가서 지상공격용으로 임무가 바뀌었었다. F-35는 지상 공격용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그이름도 Strike Fighter로 붙혀졌다.
Starfighter는 조그맣고 매우 얇은 날개를 달아서 작전중일때 날개에 무리가 많이가서 작전반경이 줄어들수 밖에 없었다. 이점 때문에 날지를 못하고 격납고에 있을때가 많았었다.
Starfighter는 조종사의 조그만 실수를 용납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종사들 사이에서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부쳐 지기도 했었다.
F-35기종 역시 날개에 부담이 많이 가서 작전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2008년 RAND Corporation사는 "이기종은 회전이 잘안돼고, 급상승이 어렵고 속도역시 빠르지 못하다. 미국방성의 시험비행과 평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미국정부가 F-35의 회전능력을 g's 5.3에서 4.6으로 내릴수밖에 없었다" 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Starfighter는 단발엔진 비행기로, 엔진이 작동안될때 곧바로 추락하는수밖에 없다. 또한 단발 엔진이기 때문에 새떼들과 부딪칠때는 치명적일수 있으며 이때문에 저공비행시 빠른속도로 비행 하는데 많은 위험이 뒤따르고 있으며, 추락한 Starfighter 110대중에서 새와 부딪혀 추락한 경우는 1/4이나 된다.
F-35 역시 단발 엔진이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단발엔진이라해도 1960년대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긴 했지만, 유사한 사고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 또한 Starfighter처럼 F-35역시 저공비행에서 빠른속도로 날아 지상 공격용으로 활용될것으로 보인다.
Starfighter전투기는 작전면에서 여러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공중전에 적합하지 않다. 캐나다는 공중전에서 사용될 공대공 미사일 적재를 위한 장비 부착을 한번도 염두에 둔일이 없다.
성능이 약하기 때문에 Starfighter는 anti-aircraft artllery과 지대공 미사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 미공군은 Starfighter전투기를 월남전에 투입했었으나 작전중 공대공 미사일 한방을 발사해 보지 못하고 14대나 추락시킨 경험이 있다.
F-35 전투기 역시 작전성능에서 제약을 받아 경량급 미사일 탑재만 가능하다. 이는 곧바로 대량으로 날아오는 적의 전투기에 기선을 빼앗길 위험이 대단히 많다고 하겠다. 그래서 미공군은 작전중 F-35를 보호하기위해, 기체가 더크고, 빠르고, 더 작전성능이 우수한 F-22를 투입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미공군장성 Michael Hostage씨는 Air force time지와의 회견에서 "F-35전투기는 제공권을 압도하기위해 제작된 전투기가 아니다. 그래서 F-22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공중전에 투입하기위해 Starfighter기는 제작됐었으나 그후 기술의 발달로 그역활이 줄어 들었었다. 즉 대륙간 Ballistic 미사일의 개발이다. 새로운 기술은 F-35 전투기를 적의 지대공 미사일 발사로 부터 보호 받게 할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에 맞서 스틸스기를 탐지할수 있는 레이다를 개발중에 있는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Starfighter기를 지상공격용으로 개량했을때 새로운 나비게이션 장치와 또 다른 항법장치를 추가 시켰었다. 추가로 부착한 장비로 인해 자체 무게가 증가하여 조종사들이 조그만 실수로 부터 빠져 나오기는 더 어려워 졌었다. F-35기종은 조종사들에게 향상된 탐지장비와 적기로 부터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상과도 쉽게 연결하게 하여 더 정확한 상황인식을 제공받도록 설계되여 있다고 한다. 컴퓨터 능력, 즉 24백만개의 소프트웨어 코드와 헬멧에 표시되는 능력은 조종사의 과중함을 덜어주도록 설계되여 있지만, 이기술은 아직까지 성능면에서 증명된적도 없다는점이 문제로 남게 된다.
1970년대의 미의회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Lockheed제작사는 Starfighter전투기의 외국판매를 위해 수많은 뇌물을 제공했었다는 내막을 찾아 냈었다고 한다. 이스캔달이 원인이 되여 그후 의회는 "Foreign Corrupt Practices Act"를 제정하게 된다.
Lockheed Martin사는 더이상 뇌물공여를 할수 없게 됐다. 1995년도에 이집트에 수송기 C-130을 판매하기위한 계약성사를 위해 관련 이집트 관계자에게 뇌물 1백만 달러를 제공한게 적발되여 Lockheed Martin사는 $24.8백만 달러의 벌금을 물은적이 있다.
그후 Lockheed Martin사는 소액의 계약을 동맹국들과 맺어 판매 함으로써 방위산업체로서의 존재를 허가 받았으며, 이것은 만약에 이회사의 제품이 선택되면 더큰 계약을 맺을수 있는 언약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이작전으로 F-35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된것으로, 이법의 적용으로 Canadian Procurement rule에 따라 경쟁사들이 캐나다에서 그들의 모델이 선정되면 그돈만큼만 캐나다에서 사용해야할 의무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Starfighter와 F-35전투기간에는 적어도 한가지 아주 중요한 다른점이 있다. Starfighter는 마하 2.2의 속도로 날을수 있었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F-35는 마하 1.6의 속도로 날아갈수 있다는 점이다. Harper정부는 물론 이러한 기술적 모순에 대해 눈먼 장님이 되다시피 되여 있다. 이러한 점을 무시해 가면서 정부는 우리의 귀중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다시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의 혈세로 전투기를 구입한다고 하는데, 기종선정에서 여러번 바뀐 얘기도 들었다.
최근에는 F-35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들은것 같은데, 때마침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거액을 들여 F-35 스틸스기를 도입할 것으로 거의 확정된것 같은데, 많은 전문가들이 이비행기의 전투능력이 현실성이 결여된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
F-35전투기는 우선 속도면에서 겨우 마하 1.6이라고 한다. 반세기 전에 제작됐던 Starfighter기는 마하 2.2 였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두기종다 Lockheed Martin사에서 제작된 것이다.
http://etv.donga.com/VIEW/?idxno=201406250071312&category=001001
캐나다의 Globe and Mail지 기사를 여기에 옮겨 봤다. 그내용이 무척 심각하다. 고국에서도 이기사를 참조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가 구매 할려고 점찍고 있는 F-35 전투기는 "과부 만드는 흉물"이라고 혹평하고 있다.
http://www.theglobeandmail.com/globe-debate/will-the-f-35-be-another-widow-maker-for-canadian-pilots/article19133525/
전투기 Starfighter CF-104를 조종하면서 캐네디언 전투기 조종사 39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것도 전투에 참가해서 일어난게 아니고 평시에 훈련중에 일어난 비극이다.
1960년대에 도입한 239대중 110대가 그후 CF-18s 로 대체하기전에 훈련중 추락한 것이다.
요즘 Harper정부가 도입할려고 하는 F-35와 Starfighter 간에 구매할려고 하는 수량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이 있다.
Starfighter전투기는 Lockheed Corporation에서 제작한 것이다. F-35역시 같은 제작사이다. 다만 지금은 회사이름을 1995년부터 Lockheed Martin으로 바꾸었을 뿐이다.
원래는 공중전에 적합하도록 설계 됐던 Starfighter는 얼마안가서 지상공격용으로 임무가 바뀌었었다. F-35는 지상 공격용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그이름도 Strike Fighter로 붙혀졌다.
Starfighter는 조그맣고 매우 얇은 날개를 달아서 작전중일때 날개에 무리가 많이가서 작전반경이 줄어들수 밖에 없었다. 이점 때문에 날지를 못하고 격납고에 있을때가 많았었다.
Starfighter는 조종사의 조그만 실수를 용납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종사들 사이에서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부쳐 지기도 했었다.
F-35기종 역시 날개에 부담이 많이 가서 작전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2008년 RAND Corporation사는 "이기종은 회전이 잘안돼고, 급상승이 어렵고 속도역시 빠르지 못하다. 미국방성의 시험비행과 평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미국정부가 F-35의 회전능력을 g's 5.3에서 4.6으로 내릴수밖에 없었다" 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Starfighter는 단발엔진 비행기로, 엔진이 작동안될때 곧바로 추락하는수밖에 없다. 또한 단발 엔진이기 때문에 새떼들과 부딪칠때는 치명적일수 있으며 이때문에 저공비행시 빠른속도로 비행 하는데 많은 위험이 뒤따르고 있으며, 추락한 Starfighter 110대중에서 새와 부딪혀 추락한 경우는 1/4이나 된다.
F-35 역시 단발 엔진이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단발엔진이라해도 1960년대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긴 했지만, 유사한 사고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 또한 Starfighter처럼 F-35역시 저공비행에서 빠른속도로 날아 지상 공격용으로 활용될것으로 보인다.
Starfighter전투기는 작전면에서 여러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공중전에 적합하지 않다. 캐나다는 공중전에서 사용될 공대공 미사일 적재를 위한 장비 부착을 한번도 염두에 둔일이 없다.
성능이 약하기 때문에 Starfighter는 anti-aircraft artllery과 지대공 미사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 미공군은 Starfighter전투기를 월남전에 투입했었으나 작전중 공대공 미사일 한방을 발사해 보지 못하고 14대나 추락시킨 경험이 있다.
F-35 전투기 역시 작전성능에서 제약을 받아 경량급 미사일 탑재만 가능하다. 이는 곧바로 대량으로 날아오는 적의 전투기에 기선을 빼앗길 위험이 대단히 많다고 하겠다. 그래서 미공군은 작전중 F-35를 보호하기위해, 기체가 더크고, 빠르고, 더 작전성능이 우수한 F-22를 투입하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미공군장성 Michael Hostage씨는 Air force time지와의 회견에서 "F-35전투기는 제공권을 압도하기위해 제작된 전투기가 아니다. 그래서 F-22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공중전에 투입하기위해 Starfighter기는 제작됐었으나 그후 기술의 발달로 그역활이 줄어 들었었다. 즉 대륙간 Ballistic 미사일의 개발이다. 새로운 기술은 F-35 전투기를 적의 지대공 미사일 발사로 부터 보호 받게 할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에 맞서 스틸스기를 탐지할수 있는 레이다를 개발중에 있는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Starfighter기를 지상공격용으로 개량했을때 새로운 나비게이션 장치와 또 다른 항법장치를 추가 시켰었다. 추가로 부착한 장비로 인해 자체 무게가 증가하여 조종사들이 조그만 실수로 부터 빠져 나오기는 더 어려워 졌었다. F-35기종은 조종사들에게 향상된 탐지장비와 적기로 부터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상과도 쉽게 연결하게 하여 더 정확한 상황인식을 제공받도록 설계되여 있다고 한다. 컴퓨터 능력, 즉 24백만개의 소프트웨어 코드와 헬멧에 표시되는 능력은 조종사의 과중함을 덜어주도록 설계되여 있지만, 이기술은 아직까지 성능면에서 증명된적도 없다는점이 문제로 남게 된다.
1970년대의 미의회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Lockheed제작사는 Starfighter전투기의 외국판매를 위해 수많은 뇌물을 제공했었다는 내막을 찾아 냈었다고 한다. 이스캔달이 원인이 되여 그후 의회는 "Foreign Corrupt Practices Act"를 제정하게 된다.
Lockheed Martin사는 더이상 뇌물공여를 할수 없게 됐다. 1995년도에 이집트에 수송기 C-130을 판매하기위한 계약성사를 위해 관련 이집트 관계자에게 뇌물 1백만 달러를 제공한게 적발되여 Lockheed Martin사는 $24.8백만 달러의 벌금을 물은적이 있다.
그후 Lockheed Martin사는 소액의 계약을 동맹국들과 맺어 판매 함으로써 방위산업체로서의 존재를 허가 받았으며, 이것은 만약에 이회사의 제품이 선택되면 더큰 계약을 맺을수 있는 언약과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이작전으로 F-35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게된것으로, 이법의 적용으로 Canadian Procurement rule에 따라 경쟁사들이 캐나다에서 그들의 모델이 선정되면 그돈만큼만 캐나다에서 사용해야할 의무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Starfighter와 F-35전투기간에는 적어도 한가지 아주 중요한 다른점이 있다. Starfighter는 마하 2.2의 속도로 날을수 있었지만, 반세기가 지난 지금 F-35는 마하 1.6의 속도로 날아갈수 있다는 점이다. Harper정부는 물론 이러한 기술적 모순에 대해 눈먼 장님이 되다시피 되여 있다. 이러한 점을 무시해 가면서 정부는 우리의 귀중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다시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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