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6, 2019

박정희 前 대통령 40주기 추도식...국립현충원서 열려-지금같은 난세에 정말로 대통령각하 옆에 계셨더라면...

얼마전 동작동 국립묘지에 모셔져 있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묘소 봉분에 수천개의 철못이 밖혀 있는것을 잡풀을 뽑던 인부에 의해서 발견되여, 백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던 일이 있었다.  국립현충원장은, 여러명의 대통령님들의 묘소가 모셔져 있지만, 유독히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묘소에서만 벌겋게 녹슬은 철못이 발견된것에 대한 해명한마디 없었다.  이를 항의하는 백성들을 현충원 직원들은 난동을 피면 오히려 법에의해 현충원에서 추방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백성들의 생활이 선진국보다 다양하게 발전돼고,  삶을 즐기는 그원천을 만들어주신분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각하였었다. 매년 이른 봄이면 배고픔에 찌들어 누런 얼굴빛으로 마치 병자들 처럼 배고픔과 아픔에 시달렸을때, 백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시고, "우리도 하면 된다, 후손들에게 배고픔을 더이상은 물려주지말자,"라고 외치면서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세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새로운 판을 짜서, 경제건설에 매진했었다.



지금도 뚜렷히 기억나는것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때, 군공병대를 투입해서 기술을 발휘하게 했었고, 건설업체들이 대통령과 뜻을 합심하여 산을 깍고, 하천에 다리를 놓고, 모두가 희망과 꿈을 안고 건설에 매진할때,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가슴아프게 했던 사람들은 다름아닌, 자칭 민주투사라는 김대중과 김영삼이었다.  그들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땅을 파는 불도져  Shovel앞에 드러누워 건설을 못하게 방해했었다. 그자들의 주장은 "차도없고,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고속도로를 건설해서 누가 이용할것인가? 고속도로 건설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길이다"라는 괴상한 논리를 펴서, 마치 자기들만이 애국자인양 거짖 술수를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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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에 인생공부를 더 하기위해 세계 여러나라들을 여행 했었다.  잘사는 나라,못사는 나라 들을 탐방하기위해서는 먼저 방문하는 나라의 관문인 국제비행장을 통과 해야 했었다.  많은 나라들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었던 대통령이나 리더들을 오래동안 기억하고, 후세들에게 알려주기위해, 가장 쉬운 방법중의 하나로 선택해서 사용하고있는것이 바로 국제공항에 그분들의 이름을 부쳐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우리도 이제는 10대 경제대국 대열에 들정도로 경제적 정치적으로 성숙했으니, 이제는 국격을 높이고, 후세들에게 오늘의 잘사는 조국이 있게 해준 전직 대통령들을 경배하고, 기억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무려 15개가 넘는 국제공항중에서 선택하여, 최소한 인천국제공항을 "박정희 국제공항", 부산국제공항을 "이승만 국제공항"으로 개명 해야한다고 블로그에 또는 TV에 잘나오시는 분들에게 진언 했었다. 대답은 전부 "아니다"였었다.

오늘 박정희 대통령 40주년 추도식에서, 그분의 공적을 인정하고, 후세들에게 건국의 아버지와 경제개발의 영웅을 알려주기위해 Monastery라도 건설하자는것을 차치하고, 비용이 안드는 국제공항의 개명을 주창한 분은 눈을 씻고봐도 없었다.  제발 이제는 당리당략을 떠나 잘사는 국가건설을 위해 Open Mind를 가져 달라고 부탁한다.

레이건 대통령이 서거한지 채 2년도 안돼서, 미국은 와싱턴의 둘레스 공항을 "레이건 대통령 국제공항"으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외 터키의 Artaturk공항, 영국의 Heathrow공항, 필리핀의 Aquino 공항, Kennedy공항, 이스라엘의 밴구리온공항,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공항, 케냐의 캐냐타공항, 드골공항, 멕시코의 후아레스공항, 이태리의 레오날드다빈치공항 등등 그이름을 다 헤아릴수없이 많다.  제발 이제는 눈을 크게 뜨고, 영웅칭호를 백성들로 받을수 있는, 박정희, 이승만 정도는, 돈안들이고도 후세들에게 기억시킬수 있는 방법, 즉 국제공항의 명칭으로 사용하자.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3/ys-dj-3.html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을 딴 각종 기념관, Arena, 도서관등등이 전국적으로 10개 넘게 건축되였다고 들었다. 너무나 편파적이고, 정치꾼들의 당리 당략을 따른 국정농단이 아닐까?

아래 조선일보의 추모식 보도 내용을보자.

황교안 "어떻게 한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는지 리더십 생각해 봐야"
김문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 마녀사냥으로 탄핵…구하겠다"
구미 생가서도 추모제·추도식 열려…구미 지역 與 정치인 참석
與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 "실용주의적 혁신가, 난국 돌파할 지침"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열렸다. 민족중흥회가 주관한 추도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딸 근령씨와 배우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김진태·이헌승·정태옥·전희경·김현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박 전 대통령께서 어려웠던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산업화를 이룩하는 큰 업적을 남겼다"며 "어떻게 어려운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는가에 대한 리더십을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은 본받을 게 많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가 물거품 되는 순간"이라며 "모든 대한민국의 역사를 거꾸로 하는 반(反)헌법적인 문재인 정권에 맞서, 다시 대한민국의 산업화 역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추도식이었다"고 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추도사에서 "당신께서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려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자가 당신을 친미·친일 반공 수구 적폐세력으로 공격하며 역사를 뒤집고 있다"며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이자 저의 동년배인 박근혜 대통령은 촛불혁명 구호 아래 마녀사냥으로 탄핵되고 구속돼 3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추도사에서 "한국의 보수가 위기에 빠져있다. 기득권에 안주해버렸다"며 "대한민국 역사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혁신적 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일"라고 했다.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도 이날 40주기 추모제와 추도식이 열렸다. 추모제·추도식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최했고, 한국당 소속 이철우 경북지사와 백승주(경북 구미갑)·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구미시장과 김현권 의원(비례·경북 구미을 당협위원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장 시장이 첫 술잔을 바치는 초헌관을, 두 번째 술잔을 바치는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은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이 맡았다. 지난해에는 장 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이 지사가 초헌관을 맡았다.

장 시장은 추도사에서 "첨단 공업 도시 50년의 역사를 태동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의 풍운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실용주의적 혁신가로 박정희 대통령님을 기억하고 난국을 돌파할 지침으로 삼겠다"면서 "시민의 화해와 통합으로 지금의 경제난국을 돌파하자"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1937년부터 4년간 서부심상소학교(현 문경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하숙한 문경시 문경읍 청운각에서도 당시 제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6/2019102600897.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261428001&code=6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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