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04, 2019

외신에서도 보도된, 제수씨를 강간 살해한 이춘재, 모방범죄 결론 난 ‘화성연쇄살인 8차’도 “내가 했다”

요즘 한국사회는 정상적인게 비정상이고,  비정상인게 법과 여당의 보호를 받는, 괴물 나라가 돼버렸다.
희대의 사기 범죄 혐의자, 조국이가 검찰개혁의 칼을 검찰에 들이대고, 자체 개혁하겠다는 검찰의 개혁안은 사기범죄 혐의자인 조국 법무장관이, reject시켰단다.

오늘은, 그동안 오리무중속에서 거의 30년 이상을 미제살인 사건으로 경찰의 골머리를 썩이다가  영원히 미궁으로 빠질번 했던 화성살인사건이, 우연히 다른 범죄사건으로 감옥에 갇혀있던 범인이, 화성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또한번  국민들을 경악케 한 범죄가 유명 외신들에 보도 됨으로써, 한국에는 법이  설자리가 없음을 증명하는 대한민국의 취부가 전세계에 알려져, 그렇치 않아도 국제무대에서 국격이 떨어져 숨이 막힐 지경인데.... 청와대와 여당인 민주당은 여전히 조국과 그의 가족 감싸기에 All-in하면서도, 정작 부산지역의 태풍피해로 상당수의 인명피해까지 있었던 국가적 재난복구에는 강건너 등불식으로 하고있다.

야당인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피해지역을 순회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던것과는 참으로 많이 대조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2925.html

이상황이 한국의 현실이다. 좋았던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아래에 조선일보기사와 Foxnews기사를 옮겼다.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밝혀져 따로 범인이 검거됐던 8차 사건(1988년 9월)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춘재는 "화성 사건 8차도 본인 소행"이라고 진술했다.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당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던 박모(당시 13세)양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이듬해 7월 경찰이 윤모(당시 2 2세)씨를 검거해 처벌까지 돼 모방범죄로 결론 났다. 그러나 이춘재는 이 사건마저 자신이 진범이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은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 검증하고 있다.

앞서 이춘재는 현재 화성 연쇄 살인사건으로 분류된 10건의 살인사건 등 총 14건의 살인사건과 30여 건의 성폭행 사건을 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경찰의 개별 사건의 진위 여부를 계속 확인할 방침이다.

A South Korean man previously suspected as a serial killer linked to nine murders nearly 30 years ago has reportedly confessed and police say there are more victims.
Lee Chun-jae, 56, told investigators that he was responsible for the killings of nine women from 1986 to 1991 in Hwaseong, South Korea after DNA evidence from four of the crime scenes linked him to the string of murders, The New York Times reported.

이춘재의 고백에 따르면, 그는 제수씨까지 강간한후 살해했음을 고백한 내용이 더 충격적이다.
CALIFORNIA MAN ARRESTED AFTER VIOLENT ASSAULT, KIDNAPPING OF ESTRANGED GIRLFRIEND CAUGHT ON DOORBELL FOOTAGE 

Police say he also confessed to the rape and murder of an additional five women and the rape or attempted rapes of at least 30 more women.

Chun-jae was first named as a suspect last month after Seoul’s senior police officer, Ban Gi-soo, said technological improvement of DNA analysis allowed authorities to extract samples from the evidence that wasn't possible at the time of the cases.
Between 1986 and 1991, nine women between the ages of 13 and 71 were found slain in Hwasong, a city just south of Seoul. All had been raped and all were found bound by their own stockings and clothing at sites within a two-mile radius.
Chun-jae is serving a life sentence for the 1994 rape and murder of his sister-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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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local media, he will likely not be prosecuted for the murders, despite his confession, because of the statute of limitations expiration in 2006.
It is believed that two of the killings took place before the murder of his sister-in-law and the rest followed after.

https://www.foxnews.com/world/south-korean-man-serving-life-for-rape-and-murder-of-sister-in-law-confesses-to-14-murders-polic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4/2019100402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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