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 홍"의 뜻을 가슴으로 부터 깊이 느낄수 있는 이번 겨울은 예전에는
없었던, 주위를 많이 둘러보게된다. 원래 씨뿌려진곳으로 부터 새로운 삶을 찾아 이곳에 옮겨와 왕성하게 자란, 화려한 색상을 즐길때만해도, 눈(Snow)은
상상도 못했고, 영원히 아름다울것으로 착각했었다.
그리고 생존의 법칙. 잘보이기위한 외모는 필요치 않았다. 눈깜짝할사이에
백설이 내려 추위에 떨면서 겨우 삶을 유지할줄을 상상도 안했었다. 모양도 변하고 외모도 외소해지고....
살아남은 생존자는 평상시에 해왔던 행실에 따라 예상치 않은 자연보호 또는 우군 을 만나, 포근한 삶을 계속할수 있다고 믿는다. 이와같은 이치로 서로 엉켜서 살아가는게 우리 인간세계라는것을 추운 이겨울에 심오하게 느껴진다.
인생무상의 한계점에 가까워졌기에...... 경험에서 얻은 사물의 보이는 각도가 전과는 다르게 보여서 일까? 서쪽 호숫가 물속으로 사라져가는 햇살줄기가 나에게는 선명하게 보인다.
생명체는 유한하다. 정해진 시간속에서도 새로운 창조를 하기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그 값진 모습이 그래서 더 아름답다.
윗분께서 내려다 보신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로 이런 모습일것같다는 생각이다. 복잡하게 엉켜서, 그러나 그속에서 견뎌내는 삶의 지혜를 본다. 가끔씩은 핵폭탄도 터지지만....
삶의 역사를 이어가는 끈질긴 본능, 그덕택에 오늘을 우리는 즐긴다. 어머니를 다시 만날 그날을 상상하면서.....
없었던, 주위를 많이 둘러보게된다. 원래 씨뿌려진곳으로 부터 새로운 삶을 찾아 이곳에 옮겨와 왕성하게 자란, 화려한 색상을 즐길때만해도, 눈(Snow)은
상상도 못했고, 영원히 아름다울것으로 착각했었다.
그리고 생존의 법칙. 잘보이기위한 외모는 필요치 않았다. 눈깜짝할사이에
백설이 내려 추위에 떨면서 겨우 삶을 유지할줄을 상상도 안했었다. 모양도 변하고 외모도 외소해지고....
살아남은 생존자는 평상시에 해왔던 행실에 따라 예상치 않은 자연보호 또는 우군 을 만나, 포근한 삶을 계속할수 있다고 믿는다. 이와같은 이치로 서로 엉켜서 살아가는게 우리 인간세계라는것을 추운 이겨울에 심오하게 느껴진다.
인생무상의 한계점에 가까워졌기에...... 경험에서 얻은 사물의 보이는 각도가 전과는 다르게 보여서 일까? 서쪽 호숫가 물속으로 사라져가는 햇살줄기가 나에게는 선명하게 보인다.
생명체는 유한하다. 정해진 시간속에서도 새로운 창조를 하기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그 값진 모습이 그래서 더 아름답다.
윗분께서 내려다 보신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로 이런 모습일것같다는 생각이다. 복잡하게 엉켜서, 그러나 그속에서 견뎌내는 삶의 지혜를 본다. 가끔씩은 핵폭탄도 터지지만....
삶의 역사를 이어가는 끈질긴 본능, 그덕택에 오늘을 우리는 즐긴다. 어머니를 다시 만날 그날을 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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