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5, 2017

사진으로 되돌아 보는 2017: The year in review.밝은면 보다는 어두운면으로 지구촌 도배.

사진으로 되돌아 본 2017년은 과학이 더 깊이 사람들 생활에 들어와 공존하는 좋은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마치 내가 너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식의 "아비규환"의 절정에 이른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지난 2 월 22일에 북한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발사대를 박차고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시리아의 내전은 강대국들간의 대리전쟁이라고 볼수 있다.  시리아정부군 Chemical Weapon을 사용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며칠후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 하면서 토마하크 미사일을 발사 하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인도네시아의 해변에 떠밀려 온 집채만한 고래들을 다시 바다로 되돌려 보내기위해 주민들이 온힘을 모아 살려내기위한 작전으로 고래들은 생명을 건졌으나 애석하게도 살려내지 못한 고래들도 있었다고 한다.

김정은의 사진이 올라온 이유는 모두가 다 알고 있을것이다. 


인간의 본성인 "성선설"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었던, 그런데도 지구상의 인간들은, 더많은 세금과 제지를 Authority들로 부터 받아, 그반대 철학적 이론을 폈던 "성악설"이 정답으로 보일정도의 피비릿내나는 지구촌이 되고 말았다.

아래의 주소를 클릭, 더 많은 내용의 사진들을 보면서, 지구촌의 인간들이 태초로 부터 찾아 헤맨, 그뒷면을 음미해 보면, 결국 위에서 언급한데로, "내가 살기위해 너를 죽여야 한다"라는 진리(?)가 현재진행형임이라는 감을 느낄수 있었다.  내년도(2018)에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말고, 새해를 맞이 하자.

http://www.cnn.com/interactive/2017/12/specials/year-in-pictures/?ca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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