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femeansgo.blogspot.ca/2013/03/ethiopia.html
http://www.cnn.com/2014/03/14/opinion/goyer-malaysia-flight/index.html?hpt=hp_c2
http://www.bbc.com/news/world-europe-26222674
http://ac360.blogs.cnn.com/2014/02/17/what-was-it-like-inside-the-flight-hijacked-by-the-co-pilot/?iref=allsearch
말레이시아 여객기 MH 370이 실종된지 오늘로써 7일이 지났다. 그러나 탐색작업은 갈수록 오리무중인것 처럼 보도되고 있다. 가족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조금전 CNN의 독점보도에서 실종 여객기는 누군가에 의해서 Sabotage됐을 가능성을 심도있게 보도하고 있다. 이기사를 보면서 지난 2월달에 애티오피아 여객기가 Rome, Italy로 항해도중, 하이잭킹 당해 스위스에 불시착 했던 사건이 머리에 떠 오른다.
그때 애티오피아의 여객기를 Hijacking한 범인은 바로 애티오피아 여객기를 운항중이던 Co-pilot였었다. 그의 하이잭킹 동기는 엉뚱했다. 그는 애티오피아 정부로 부터 보이지 않는 여러 위협을 받았기에 스위스에 난민 신청을 할 계획을 세웠었고, 기회를 보다가 Pilot가 소변보러 잠깐 변소에 들어갔을때를 포착하고, 문을 locking 시키고, 조종간을 잡고 계속 운행 하면서 스위스 공항의 관제탑에 로마로 향하던 애티오피아 여객기가 지금 Hijacking 당했다. 나는 이여객기의 부조종사이면서 Hijacker라고 신분을 밝히고 착륙을 허가해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하이잭킹 뉴스를 접한 이태리 공군과 프랑스 공군기들이 출동하여 Guide해서 이여객기는 무사히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착륙하여 사건은 일단 마무리 되고, 그는 당국에 체포 됐었다. 다행히도 탑승한 승객과 비행기는 안전 했었다.
정확히 일년전 우리 부부는 단둘이서 약 한달간 애티오피아 관광을 했었다. 그것도 Toronto발 AdisAbaba 행 Ethiopia Airlines를 장장 16시간을 Non Stop으로 날아 갔었다. 그때 애티오피아의 정치적 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Land ownership을 허용하지 않고 다만 거주할수 있도록 허가만 해주는 독재전제 국가였다. 우리 부부의 관광 가이드도 어떻게 하면 애티오피아를 탈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했었고, 그런 생각을 많은 애티오피아인들이 마음속에 갖고 기회만 노리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를 맹렬히 비난 했었다. 그러나 외부에 내놓고 불평을 하게되면 바로 당국에 연행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만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한 기억이 새롭다.
경제발전은 2차대전이후 거의 정지상태로 나의 눈에는 보였었다. 도시계획도 안된 자연발생적으로 팽창한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현대도시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길거리에는 소떼가 차량과 함께 점령하고, 도시의 Roads에는 하수구(sewer)라는것이 아예 없었다. 비가 오면 길거리마다 물난리가 나는 혼돈속에서 살아가는 도시가 바로 애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였다.
고등 교육을 받고 외부세상을 접해본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생활하는것은 지옥에서 마지못해 살아가는 삶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었다.
애티오피아 여객기를 피랍한 부조종사도 그런 사람들중의 하나였을것으로 나는 이해를 하고 싶었다. 200여명이 넘는 승객들을 공포속에서 떨게한 행동은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행위로 용서할수 없지만, 이방법이 아니고는 다른 선택이 없었을 그안타까움도 이해됐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실종사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애티오피아 항공기의 피납사건때와 얼핏 많은 점이 유사한것으로 이해가 되기에, 항공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이와 유사한 사람이 Pilot와 Co-pilot를 위협하여 Transponder를 Cut off하고 진로를 바꾸고 Flying 하도록 위협하는 과정에서 더 먼곳으로 날아가 실종된것은 아닐까?라는 추리를 해본다. 아니면 Cockpit에서 Sabotage위협에 맞서 싸우다 바다에 추락해 버린것은 아닐지?라는 생각도 해본다. 암튼 조속히 진상이 밝혀져 초조히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과 관련 당사자들의 시름이 풀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http://www.cnn.com/2014/03/14/opinion/goyer-malaysia-flight/index.html?hpt=hp_c2
http://www.bbc.com/news/world-europe-26222674
http://ac360.blogs.cnn.com/2014/02/17/what-was-it-like-inside-the-flight-hijacked-by-the-co-pilot/?iref=allsearch
말레이시아 여객기 MH 370이 실종된지 오늘로써 7일이 지났다. 그러나 탐색작업은 갈수록 오리무중인것 처럼 보도되고 있다. 가족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조금전 CNN의 독점보도에서 실종 여객기는 누군가에 의해서 Sabotage됐을 가능성을 심도있게 보도하고 있다. 이기사를 보면서 지난 2월달에 애티오피아 여객기가 Rome, Italy로 항해도중, 하이잭킹 당해 스위스에 불시착 했던 사건이 머리에 떠 오른다.
그때 애티오피아의 여객기를 Hijacking한 범인은 바로 애티오피아 여객기를 운항중이던 Co-pilot였었다. 그의 하이잭킹 동기는 엉뚱했다. 그는 애티오피아 정부로 부터 보이지 않는 여러 위협을 받았기에 스위스에 난민 신청을 할 계획을 세웠었고, 기회를 보다가 Pilot가 소변보러 잠깐 변소에 들어갔을때를 포착하고, 문을 locking 시키고, 조종간을 잡고 계속 운행 하면서 스위스 공항의 관제탑에 로마로 향하던 애티오피아 여객기가 지금 Hijacking 당했다. 나는 이여객기의 부조종사이면서 Hijacker라고 신분을 밝히고 착륙을 허가해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하이잭킹 뉴스를 접한 이태리 공군과 프랑스 공군기들이 출동하여 Guide해서 이여객기는 무사히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착륙하여 사건은 일단 마무리 되고, 그는 당국에 체포 됐었다. 다행히도 탑승한 승객과 비행기는 안전 했었다.
정확히 일년전 우리 부부는 단둘이서 약 한달간 애티오피아 관광을 했었다. 그것도 Toronto발 AdisAbaba 행 Ethiopia Airlines를 장장 16시간을 Non Stop으로 날아 갔었다. 그때 애티오피아의 정치적 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Land ownership을 허용하지 않고 다만 거주할수 있도록 허가만 해주는 독재전제 국가였다. 우리 부부의 관광 가이드도 어떻게 하면 애티오피아를 탈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했었고, 그런 생각을 많은 애티오피아인들이 마음속에 갖고 기회만 노리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를 맹렬히 비난 했었다. 그러나 외부에 내놓고 불평을 하게되면 바로 당국에 연행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만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한 기억이 새롭다.
경제발전은 2차대전이후 거의 정지상태로 나의 눈에는 보였었다. 도시계획도 안된 자연발생적으로 팽창한 수도 "아디스아바바"는 현대도시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길거리에는 소떼가 차량과 함께 점령하고, 도시의 Roads에는 하수구(sewer)라는것이 아예 없었다. 비가 오면 길거리마다 물난리가 나는 혼돈속에서 살아가는 도시가 바로 애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였다.
고등 교육을 받고 외부세상을 접해본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이 허용되지 않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생활하는것은 지옥에서 마지못해 살아가는 삶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었다.
애티오피아 여객기를 피랍한 부조종사도 그런 사람들중의 하나였을것으로 나는 이해를 하고 싶었다. 200여명이 넘는 승객들을 공포속에서 떨게한 행동은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행위로 용서할수 없지만, 이방법이 아니고는 다른 선택이 없었을 그안타까움도 이해됐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실종사건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애티오피아 항공기의 피납사건때와 얼핏 많은 점이 유사한것으로 이해가 되기에, 항공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이와 유사한 사람이 Pilot와 Co-pilot를 위협하여 Transponder를 Cut off하고 진로를 바꾸고 Flying 하도록 위협하는 과정에서 더 먼곳으로 날아가 실종된것은 아닐까?라는 추리를 해본다. 아니면 Cockpit에서 Sabotage위협에 맞서 싸우다 바다에 추락해 버린것은 아닐지?라는 생각도 해본다. 암튼 조속히 진상이 밝혀져 초조히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과 관련 당사자들의 시름이 풀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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