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03, 2014

김연아를 본받아야 할 125명의 야당의원들 소굴에 Being melt 된 떨뜨름한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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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그것도 자기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을 도대체 뭘로 보고 이렇게도 우롱하는가?
안철수(오른쪽) 의원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일 신당 창당 공동기자회견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진한기자

125명의 야당의원들의 작태를 보면서 조국의 정치적 앞날을 점쳐 보고, 이것도 조국의 운명으로 거쳐야할 길이라면 피하지 말고 가야 하겠지만, 그러나 될수만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었다.

컴퓨터 백신개발로 언론을 타기 시작한 "안철수"라는 양반이 어느날부터인가 정계에 얼굴을 내밀더니,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합격한것 까지는, 다른 연예인출신 정치꾼들이 겪었던 것처럼, 잠깐 얼굴 내밀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때부터 정치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는 야당의원들을 포함하여,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위에서 언급한 가야할 길과 시간을 단축시켜줄 새로운 정치를 펴겠다고 떠들어 대는 그를 불안스러운 마음을 안고 지켜보았었다.  그래서 그가 발길을 옮길때마다 국민들의 시선은 그를 지켜 보아왔다.

그랬던 그가 오늘 고국의 정치판에 125명의 야당의원들이 국민들에게 희망은 고사하고 큰 실망과 배신감을 주는것 보다 더 큰 실망과 배신감을 주는 도덕적 해이의 극치인 행동을 하고 말았다.

표리부동한 변절을 하고서도 할말이 많았는지? 김한길과 악수를 하면서 웃음까지 보냈는데, 내가 보기에는 국민들을 비웃는것, 조롱하는것 그외는 아무것도 찾아 볼수가 없었다. Justin Bieber 처럼 자기 분수를 망각하고 모두가 자기 손안에 있는것 처럼 착각을 한 그의 앞날이 모두가 싫어하는 Snow squall 에 비유된다.

또 한사람의 아까운 인재가,  도덕적으로 조폭이나 사기꾼 같은 정치판에 뛰어들어 국가와 국민을 얼려서 사기칠려고 하는 정치적 악마들의 소굴에, 자신도 거꾸로 Being melt되고 만것이다.

지금도 기회는 조금 남아있다고 생각된다.  완전히 melt되여 정치적 조폭들과 똑 같은 색갈이 되기전에 얼른 손발 씻고 나와 본연의 백신 연구에 몰입하여 다시 한번 국가 산업과 번영에 기여 했었던 초심으로 되돌아 가기를 두손모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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