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world-asia-26413101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Creatures)중에서 가장 혐오스럽고, 못생긴 두동물이 뱀과 악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들은 같은 파충류로 서식하는곳도 비슷한것 같다.
크기에 따라 다소 판단이 다를수 있겠지만, 큰 비단뱀(Python)과 얼룩말도 잡아먹는 사나운 악어가 한판 붙는다면 승자는 누구일까? 내가 살고 있는 토론토는 다행히도 이러한 동물들이 서식하지 않아 뜻하지않는 피해를 볼 확률은 전연 없기에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곤 한다.
오늘 BBC인터넷 기사중 흥미 있는게 있었는데, 바로 그혐오스런 두 사촌들끼리 혈투를 벌여 예상외로 비단뱀이 승자가 되여 기절시켜버린 악어를 송두리째 꿀꺽 먹어 삼켰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함께 그내용이 실렸었다. 내생각으로는 악어가 이길것 같았는데.....
인터넷 기사를 개략적으로 옮겨 본다.
Australia에서 뱀이 사투끝에 큰악어를 꿀꺽 삼켰다.
오스트릴리아의 Queensland의 북쪽지방에서 큰 비단 구렁이와 큰 악어간에 장시간 사투가 벌어져 마침내 뱀이 악어를 질식시켜 눕히고 통채로 먹어치운 현장을 목격한 현지주민들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Isa산 근처의 Moondarra호수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이러한 싸움광경이 일요일 목격된 것이다. 10피트 길이의 Python으로 추정되는 뱀과 큰 악어가 호소속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비단뱀이 악어를 긴몸으로 휘감아 결국 악어를 질식사 시킨후 호수 밖으로 끌고나와 통채로 먹어치운 것이다.
다먹어치운 뱀의 몸둥이에서 악어의 윤곽을 볼수있는 모습으로 변한것이 목격된 것이다.
이지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Tiffany Corlis씨는 이들의 싸움광경을 목격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이사진은 오스트랄리아의 여러방송등 미디아에서 폭넓게 활용돼고 있다한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뱀과 악어는 사투를 밀고 땡기는 사투를 벌였다. 뱀은 긴몸을 이용, 악어를 둘둘감아 꼼짝 못하게 틀어쥐고, 싸움은 물속에서 부터 시작됐다. 악어는 처음에는 머리를 물위로 들어 올리려고 발악을 했으나 뱀은 이를 허용치 않고 계속 더 코일처럼 꽉 조였다. 악어가 마침내 숨을 거둔것을 확인한 뱀은 꼭 조이고 있던 몸을 풀고, 악어 앞쪽으로 옮겨 악어머리쪽부터 입속으로 몰아넣기 시작했다." 라고 BBC방송에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커다란 악어를 먹어치우는데는 불과 15분정도 소요됐다고 한다. 뱀의 몸뚱이는 매우 뚱뚱해졌으며 그후에 뱀은 사라졌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알수 없었다. 그후 우리도 그곳에 있어야할 의미가 없어져 그곳을 떠났었다.
또다른 목격자 Alyce Rosenthal씨는 이들의 사투에 대해 설명 하기를 "싸움은 약 5시간 지속되였으며 싸움이 끝났을때는 뱀도 지쳐서 질식상태에 있었다. 이들의 싸움은 흔히 볼수 없는 매우 희귀한 사건이었다" 라고 말했다.
비단 구렁이는 먹이를 발견하면 긴몸으로 먹이를 코일처럼 둘둘말아 꽉조여 숨통을 막아 질식 시킨다. 이렇게 되면 붙잡힌 먹이감은 질식하거나 심장의 박동이 중지되여 죽게 되는데 그러면 비단 구렁이는 통채로 먹어 치운다. 뱀들은 아가리의 크기를 마음데로 조절하여 몇배나 큰 먹이감을 통채로 삼킬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2012년도에 발간된 Royal Society Journal Biology에 의하면 뱀들은 먹이감으로 삼은 동물의 심장박동을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난 후에는 꽉 조이기를 푸는데 이는 필요이상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위한 방법일것으로 결론을 냈다.
오스트랄리아의 Queensland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뱀들의 서식처로 알려져 있으며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악어도 마찬가지로 무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Who, What, Why: How does a snake eat a crocodile?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Creatures)중에서 가장 혐오스럽고, 못생긴 두동물이 뱀과 악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들은 같은 파충류로 서식하는곳도 비슷한것 같다.
크기에 따라 다소 판단이 다를수 있겠지만, 큰 비단뱀(Python)과 얼룩말도 잡아먹는 사나운 악어가 한판 붙는다면 승자는 누구일까? 내가 살고 있는 토론토는 다행히도 이러한 동물들이 서식하지 않아 뜻하지않는 피해를 볼 확률은 전연 없기에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곤 한다.
오늘 BBC인터넷 기사중 흥미 있는게 있었는데, 바로 그혐오스런 두 사촌들끼리 혈투를 벌여 예상외로 비단뱀이 승자가 되여 기절시켜버린 악어를 송두리째 꿀꺽 먹어 삼켰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함께 그내용이 실렸었다. 내생각으로는 악어가 이길것 같았는데.....
인터넷 기사를 개략적으로 옮겨 본다.
Australia에서 뱀이 사투끝에 큰악어를 꿀꺽 삼켰다.
오스트릴리아의 Queensland의 북쪽지방에서 큰 비단 구렁이와 큰 악어간에 장시간 사투가 벌어져 마침내 뱀이 악어를 질식시켜 눕히고 통채로 먹어치운 현장을 목격한 현지주민들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Isa산 근처의 Moondarra호수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이러한 싸움광경이 일요일 목격된 것이다. 10피트 길이의 Python으로 추정되는 뱀과 큰 악어가 호소속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비단뱀이 악어를 긴몸으로 휘감아 결국 악어를 질식사 시킨후 호수 밖으로 끌고나와 통채로 먹어치운 것이다.
다먹어치운 뱀의 몸둥이에서 악어의 윤곽을 볼수있는 모습으로 변한것이 목격된 것이다.
이지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Tiffany Corlis씨는 이들의 싸움광경을 목격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이사진은 오스트랄리아의 여러방송등 미디아에서 폭넓게 활용돼고 있다한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뱀과 악어는 사투를 밀고 땡기는 사투를 벌였다. 뱀은 긴몸을 이용, 악어를 둘둘감아 꼼짝 못하게 틀어쥐고, 싸움은 물속에서 부터 시작됐다. 악어는 처음에는 머리를 물위로 들어 올리려고 발악을 했으나 뱀은 이를 허용치 않고 계속 더 코일처럼 꽉 조였다. 악어가 마침내 숨을 거둔것을 확인한 뱀은 꼭 조이고 있던 몸을 풀고, 악어 앞쪽으로 옮겨 악어머리쪽부터 입속으로 몰아넣기 시작했다." 라고 BBC방송에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커다란 악어를 먹어치우는데는 불과 15분정도 소요됐다고 한다. 뱀의 몸뚱이는 매우 뚱뚱해졌으며 그후에 뱀은 사라졌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알수 없었다. 그후 우리도 그곳에 있어야할 의미가 없어져 그곳을 떠났었다.
또다른 목격자 Alyce Rosenthal씨는 이들의 사투에 대해 설명 하기를 "싸움은 약 5시간 지속되였으며 싸움이 끝났을때는 뱀도 지쳐서 질식상태에 있었다. 이들의 싸움은 흔히 볼수 없는 매우 희귀한 사건이었다" 라고 말했다.
비단 구렁이는 먹이를 발견하면 긴몸으로 먹이를 코일처럼 둘둘말아 꽉조여 숨통을 막아 질식 시킨다. 이렇게 되면 붙잡힌 먹이감은 질식하거나 심장의 박동이 중지되여 죽게 되는데 그러면 비단 구렁이는 통채로 먹어 치운다. 뱀들은 아가리의 크기를 마음데로 조절하여 몇배나 큰 먹이감을 통채로 삼킬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2012년도에 발간된 Royal Society Journal Biology에 의하면 뱀들은 먹이감으로 삼은 동물의 심장박동을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난 후에는 꽉 조이기를 푸는데 이는 필요이상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위한 방법일것으로 결론을 냈다.
오스트랄리아의 Queensland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뱀들의 서식처로 알려져 있으며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악어도 마찬가지로 무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Who, What, Why: How does a snake eat a crocodile?
Onlookers at a lake in Queensland watched a water python kill and swallow a 1m (3.2ft) crocodile. What happens next, asks Tom Geoghegan.
Water pythons in this area usually eat smaller animals - rats are their favourite. Crocodiles represent a more unusual and riskier choice but with greater returns - it will be two months before the snake requires another meal.
"They can swallow a crocodile, no problem, but it can defend itself, so it's a more risky choice than a rat," says snake expert Bryan Fry,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There are other risks too, he says. Witnesses said it took this snake about five hours to swallow the crocodile. During that time the snake is vulnerable to attack from a dingo.
As a python wraps itself around its prey, it's not squeezing the air out of it but waiting for it to exhale and then tightening the coil, gradually restricting its breath.
Pythons can sense the heartbeat so they know when their prey stops breathing and they can conserve their energy for the next stage - the swallow. Swallowing live animals is risky. In 2005, a large Burmese python in Florida tried to swallow an alligator but then exploded spectacularly, perhaps simply because it was too big or it cut an artery.
Once the animal is in a python's stomach, its digestive system - which shuts down in between meals - suddenly kicks into hyperdrive. This involves a sharp increase in their metabolic rate, their organs enlarging by three or four times their normal size and the release of enzymes to break down the food.
The python in Queensland will bloat further over the next few days as it digests, says Fry. In two weeks it will start to slim down and in three weeks it will defecate a calcium ball, having absorbed the fat and protein, but not the excess minerals.
Small ducklings and young wallabies are a more common meal than a crocodile. There are rare pictures of small cows and deer as prey but humans, says the professor, are usually off limits because their shoulders are too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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