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eacherreport.com/articles/1969257-olympic-figure-skating-controversy-judging-system-is-most-to-blame-for-uproar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1966345-sochi-olympics-in-ladies-figure-skating-everyone-is-chasing-the-queen
http://www.joovideo.com/ViewMedia.aspx?Num=726425170606293006
http://www.nytimes.com/2014/02/21/sports/olympics/russian-is-upset-winner-in-womens-figure-skating.html?ref=international&_r=0
http://olympics.cbc.ca/news/article/adelina-sotnikova-yuna-kim-figure-skating-sochi.html
http://www.bbc.com/sport/0/winter-olympics/26069667
http://www.chicagotribune.com/sports/olympics/la-sp-sochi-figure-skating-plaschke-20140221,0,688713,full.column
오늘 이루어진 여자 피겨스케이팅 자유형 실황중계를 나는 일부러 보지 않았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이번 피겨 스케이팅의 금매달은 당연히 고국의 딸 김연아가 목에 걸게 될것이라는 전세계 유명 미디아들이 한치의 의심도 없이 자연스럽게 보고한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제 거행된 피겨스케이팅, Short Program에서 심판관들의 편파적인 채점속에서도 선두를 달렸고, 이를 CNN, CBC등의 세계 유명 방송사들이 "은반의 스케이팅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그의 금매달 획득은 당연한 것으로 보도 했었다.
오늘 실황중계가 끝난후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제 2위에 올라있던 러시아의 Adelina Sotmikova가 금내달을 땄고, 김연아는 은매달에 그쳤다는것이다. 프리스케이팅은 긴장감이 Short Program보다 덜요구되는 자유형이기에 더 멋진 묘기를 보여 줌으로써 모두가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의 영광을 누리는데 세계의 언론들은 아무런 의심을 품지 않았었다.
CBC방송국 본사빌딩안에서 Sushi Bar를 경영하고 있는, 아끼는 후배가 Lunar와 50년지기 친구,S 여사가 토론토를 방문한 소식을 듣고 Lunar는 물론 S여사 그리고 나를 점심 대접 하겠다고 초청을 해서 점심시간 조금 지난뒤에 그곳에 가서 정성껏 대접해준 Sushi와 생선회를 맛있게 먹고 있으면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나역시 금매달은 당연히 피겨퀸 김연아가 차지하는것으로 생각하면서 점심을 즐기고 있었다. Smart Phone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 Performance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맛있게 먹고 있었던 생선회맛과 Sushi 맛이 확달아나 버린것 같았다. CBC 빌딩의 넓은 Hall에 마련된 실황실로 다시 자리를 옮겨 혹시 피겨스케이팅 재방송을 볼수 있을까 해서 자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
드디어 CBC에서 오후 4시경에 재방송을 해주기에 TV에 눈을 고정 시키고 지켜 보았었다. 전부 4명에 대한 묘기만을 재편집하여 보여 주었는데 우선 4등에 오른 선수의 묘기 다음에 3등에 오른 이태리선수의 묘기를 보여 주었고, 곧이어 금매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Adelina Sotonikova의 묘기가 방영됐다. 그점이 이상하게 보였다. 정상적이었다면 당연히 은매달 수상자인 김연아의 묘기가 방영 됐어야 했었다. CBC가 그렇게 하지 않고 금매달 수상자의 연기가 끝난후 마지막 네번째로 김연아의 연기를 보여 주는것을 보면서, CBC 캐나다 국영 방송이 이번 판정에 항의 표시로 실제로는 금매달 수상을 했어야 하는 김연아의 묘기를 보여준것임을 금방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는 TV Monitor는 다른 종목 Halfpipe로 바뀌었다.
금매달 수상자인 Adelina Sotnikova의 점수는 149.95를 획득했다고 했는데, 이점수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이다. 그녀의 Performance중 Triple 액셀 점프를 연속 3번 하는 마지막 회전에서 그녀는 착지가 불안정해 하마트면 넘어질번한 실수를 분명히 했는데, 심판들은 만점에 가까운 149.95를 그녀에게 준것이다. 그순간 심판들은 똑같이 눈을 감았었나 보다. 눈감은 그순간 장송곡 부를 연습을 했었거나.....
Gallery에서 관전중이던 러시아인들의 편파적인 응원이 심판들의 판정에 일부분 영향을 미친것은 틀림 없었을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은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여왕"임을 항변하는 글을 올렸었고,
편파심판을 심하게 힐란하는 그들을 많이 봤었다.
다음에 이어진 김연아는 3연속 Triple 액셀 점프를 말끔히 소화하면서 피겨스케이팅의 여왕답게 그녀의 모든 묘기를 보는 모든이들이 탄성을 지르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었다. 묘기가 끝난후 조용히 벤치에 앉아 점수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사이 점수 발표가 있었다.
김연아 144.19라는 전광판 표시가 나오자, 중계를 하던 CBC의 여성 해설자는 "Shock"라는 한마디로 부당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해설자는 "no equal in this women game"이라는 말로 표현하면서 편파판정을 빗대어 조롱하는 말을 했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심판들이 피겨스케이팅 판점에 담합을 했었다는 폭로를 한 러시아의 코치의 말이 생각났다. 그런 담합의 결과가 김연아에게 적용될중이야......본인의 참담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을 포함한 전세계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이 오늘의 판정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어른들의 양심을 돈 몇푼에 팔아먹는 행동과 판정으로 그들의 꿈이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정함과 지구촌의 친목 그리고 축제인 올림픽이 이런 일부 몰지각한 심판때문에 참신한 올림픽 이미지에 먹칠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제대로 판정을 했었다면 Adelina는 3등 정도에 머물렀어야 했다.
러시아는 오늘 동계올림픽의 꽃인 피겨스케이팅의 좋은 이미지에 대못질을 하는 "장송곡"을 불러주는 슬픔을 온세계에 울려 퍼지게 했다. 장송곡을 부른 러시아를 제외하고 전세계가 그슬픈 리듬에 오열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며, 전세계의 네티즌들로 부터 쏟아져 들어올 비난에 현명한 해명을 해줄 의무가 있음을 터득해야 한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1966345-sochi-olympics-in-ladies-figure-skating-everyone-is-chasing-the-queen
http://www.joovideo.com/ViewMedia.aspx?Num=726425170606293006
http://www.nytimes.com/2014/02/21/sports/olympics/russian-is-upset-winner-in-womens-figure-skating.html?ref=international&_r=0
http://olympics.cbc.ca/news/article/adelina-sotnikova-yuna-kim-figure-skating-sochi.html
http://www.bbc.com/sport/0/winter-olympics/26069667
http://www.chicagotribune.com/sports/olympics/la-sp-sochi-figure-skating-plaschke-20140221,0,688713,full.column
오늘 이루어진 여자 피겨스케이팅 자유형 실황중계를 나는 일부러 보지 않았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이번 피겨 스케이팅의 금매달은 당연히 고국의 딸 김연아가 목에 걸게 될것이라는 전세계 유명 미디아들이 한치의 의심도 없이 자연스럽게 보고한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제 거행된 피겨스케이팅, Short Program에서 심판관들의 편파적인 채점속에서도 선두를 달렸고, 이를 CNN, CBC등의 세계 유명 방송사들이 "은반의 스케이팅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그의 금매달 획득은 당연한 것으로 보도 했었다.
오늘 실황중계가 끝난후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제 2위에 올라있던 러시아의 Adelina Sotmikova가 금내달을 땄고, 김연아는 은매달에 그쳤다는것이다. 프리스케이팅은 긴장감이 Short Program보다 덜요구되는 자유형이기에 더 멋진 묘기를 보여 줌으로써 모두가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의 영광을 누리는데 세계의 언론들은 아무런 의심을 품지 않았었다.
CBC방송국 본사빌딩안에서 Sushi Bar를 경영하고 있는, 아끼는 후배가 Lunar와 50년지기 친구,S 여사가 토론토를 방문한 소식을 듣고 Lunar는 물론 S여사 그리고 나를 점심 대접 하겠다고 초청을 해서 점심시간 조금 지난뒤에 그곳에 가서 정성껏 대접해준 Sushi와 생선회를 맛있게 먹고 있으면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나역시 금매달은 당연히 피겨퀸 김연아가 차지하는것으로 생각하면서 점심을 즐기고 있었다. Smart Phone을 통해 피겨 스케이팅 Performance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맛있게 먹고 있었던 생선회맛과 Sushi 맛이 확달아나 버린것 같았다. CBC 빌딩의 넓은 Hall에 마련된 실황실로 다시 자리를 옮겨 혹시 피겨스케이팅 재방송을 볼수 있을까 해서 자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
드디어 CBC에서 오후 4시경에 재방송을 해주기에 TV에 눈을 고정 시키고 지켜 보았었다. 전부 4명에 대한 묘기만을 재편집하여 보여 주었는데 우선 4등에 오른 선수의 묘기 다음에 3등에 오른 이태리선수의 묘기를 보여 주었고, 곧이어 금매달을 획득한 러시아의 Adelina Sotonikova의 묘기가 방영됐다. 그점이 이상하게 보였다. 정상적이었다면 당연히 은매달 수상자인 김연아의 묘기가 방영 됐어야 했었다. CBC가 그렇게 하지 않고 금매달 수상자의 연기가 끝난후 마지막 네번째로 김연아의 연기를 보여 주는것을 보면서, CBC 캐나다 국영 방송이 이번 판정에 항의 표시로 실제로는 금매달 수상을 했어야 하는 김연아의 묘기를 보여준것임을 금방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는 TV Monitor는 다른 종목 Halfpipe로 바뀌었다.
금매달 수상자인 Adelina Sotnikova의 점수는 149.95를 획득했다고 했는데, 이점수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이다. 그녀의 Performance중 Triple 액셀 점프를 연속 3번 하는 마지막 회전에서 그녀는 착지가 불안정해 하마트면 넘어질번한 실수를 분명히 했는데, 심판들은 만점에 가까운 149.95를 그녀에게 준것이다. 그순간 심판들은 똑같이 눈을 감았었나 보다. 눈감은 그순간 장송곡 부를 연습을 했었거나.....
Gallery에서 관전중이던 러시아인들의 편파적인 응원이 심판들의 판정에 일부분 영향을 미친것은 틀림 없었을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은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여왕"임을 항변하는 글을 올렸었고,
편파심판을 심하게 힐란하는 그들을 많이 봤었다.
다음에 이어진 김연아는 3연속 Triple 액셀 점프를 말끔히 소화하면서 피겨스케이팅의 여왕답게 그녀의 모든 묘기를 보는 모든이들이 탄성을 지르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었다. 묘기가 끝난후 조용히 벤치에 앉아 점수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사이 점수 발표가 있었다.
김연아 144.19라는 전광판 표시가 나오자, 중계를 하던 CBC의 여성 해설자는 "Shock"라는 한마디로 부당함을 표현했다. 또 다른 해설자는 "no equal in this women game"이라는 말로 표현하면서 편파판정을 빗대어 조롱하는 말을 했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심판들이 피겨스케이팅 판점에 담합을 했었다는 폭로를 한 러시아의 코치의 말이 생각났다. 그런 담합의 결과가 김연아에게 적용될중이야......본인의 참담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을 포함한 전세계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이 오늘의 판정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어른들의 양심을 돈 몇푼에 팔아먹는 행동과 판정으로 그들의 꿈이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정함과 지구촌의 친목 그리고 축제인 올림픽이 이런 일부 몰지각한 심판때문에 참신한 올림픽 이미지에 먹칠을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제대로 판정을 했었다면 Adelina는 3등 정도에 머물렀어야 했다.
러시아는 오늘 동계올림픽의 꽃인 피겨스케이팅의 좋은 이미지에 대못질을 하는 "장송곡"을 불러주는 슬픔을 온세계에 울려 퍼지게 했다. 장송곡을 부른 러시아를 제외하고 전세계가 그슬픈 리듬에 오열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며, 전세계의 네티즌들로 부터 쏟아져 들어올 비난에 현명한 해명을 해줄 의무가 있음을 터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