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2, 2018

굶주린 베네주엘라 국민들, 이웃나라 콜럼비 아로 Exodus 장면 - 남의나라일이 아니다.

먹을것을 찾아, 이웃나라 콜럼비아로 넘어오는 베네주엘라 국민들을 보면서, 불과 몇년전만 해도, 남 미에서 잘사는 나라중의 하나였던, 베네주엘라가 국가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을 잘못선택하여, 지금은 국민들이 배고픔에 시달리다, 결국 이웃나라 콜럼비아로 Exodus하는 슬픈 장면을 보면서, 조국을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베내주엘라는 지하자원도 풍부했고, 또 원유 생산량도 남미에서는 최고였었는데, 포퓰리즘을 내세운 Chavez에게 몰표를 몰아준, 그이후부터, 계속 퍼주기만 하고, 기업가들을 죄인취 급 하면서, 국유화시켜 공중 분해 시키고,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지게 되자, 이제는 세금으로 그들에게 퍼주기를 했었는데.....  그후 선출된 대통령 역시 똑 같은 정책으로, 베네주엘라를 거지나라로 만들어 버렸다.


국민들은 땅굴을 파고 이웃나라들로, 특히 월경하기위운 콜럼비아로 Exodus하기위해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여 탈출하고 있다.  사진은 지하 통로를 통해 베네주엘라로 밀입국하는 주민의 모습이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베네주엘라 국민들이 처음에는 국가에서 무상복지, 포퓰리즘 공약 이행으로 퍼주기를 할때는 천국이 왔다고 좋아들 했었지만, 불과 몇년이 못가 국가재정이 파탄나고, 지금은 개나리 보따리 하나씩 싸들고,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사랑했던 조국을 버리고, 어린새끼들 손잡고 떠돌이 신세가 된, 뜨거운 대가를 치르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은 없다.


일자리 없는 젊은이에게 월 50십만원씩 무상으로 분 배해주고, 공해없이 안전하게, 값싼 전기를 공급하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시키고, 구멍뚫린 독에 물붓듯이, 이북에 국민들 몰래 퍼주기위해, UN Resolution을 위배하면서, 개성에 연락사무소, 남북한 철도및 도로 연결을 전부 남한 정부가 부담해 서 연결해주겠다고, 수조원을 풀겠다는 좌파 문통정부의 정책은 정확히 남미 베네주엘라의 전철을 밟고 있는것을 보면서, 아찔하다.

경제는 바닥을 치고, 경제지표는 줄어들고 있는 이와중에, 문재인대통령은 정상회담한답시고, 평양을 찾아간다. 국회에서 야당대표들에게 같이 합류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하고 소규모 정당지도자들이 동행한다고 한다.  절대로 빈손으로 평양을 찾아갈 문통이 아니다.  아래의 링크를 보면 몸서리가 쳐진다.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inbox/KtbxLrjZpCHbwNdKpmjZQWjvPFXvvSzKPL

Job Creation이라는 미명아래, 엄청난 세금을 들여, 공무원들을 증원하고 있다.  공무원수를 증원한다는것을 규제혁파를 하는게 아니고 더 규제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기업들의 경제활동에 간섭을 하게되는 역효과를 나타내게 된다는것을 정부는 이제라도 현실적으로 긍정하고, 공무원 증원책을 백지화 했으면 한다. 앞날을 그려볼때, 그져 아찔할 뿐이다.

베네주엘라는 주위에 적국(Enemy Country)가 없다.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공산 독재정권이 3대째 통치하고 있는 김일성의 나라가 있다.  조건은 최악이다.

아래 링크를 연결해서 비디오를 보면 더 실감할수 있다.

https://www.cbc.ca/news/thenational/cbc-in-colombia-influx-of-venezuelans-stretching-country-s-resources-1.481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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