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01, 2018

한국 식약청, 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에게도 커피판매 금한다. 손으로 해를 가리나? 해결책을 바로 옆에 두고....

요즘 한국은 젊은 Couple들이 종족번식을 포기하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다.
여러면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교육시키고, 인생즐기는데, 너무도 많은 비용이 들어서라고한다.  옛날에는 수입이 지금보다 좋아서 많이 낳고, 훌륭한 자식들이 생산됐었나?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커피를 자주 마신다고 한다.  CNN뉴스를 보고 알았다.
이유는 상급학교에 진학하기위해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강박관념, 스트레스, 졸리는 잠을 쫒기위해서 마시는데, 그것이 자라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건강상 많은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덩달아 선생님들까지도 학교에서 커피를 못마시게 한다니... 공산당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인들(선생님들)에게는 기호품인 커피를 못마시게 한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개같은 법을 만들고 있다는 뉴스에 어처구니가 없다.

며칠전 뉴스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몇년사이에 문을 닫게 될것이라는 슬픈 소식을 접했었다.
아이들이 가고져하는 학교의 문턱이 높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는데.... 상급학교에 진학하는냐 못하는냐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경쟁이 심해질수밖에 없다는 결론인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많은 학생들은, 부모들의 성화에 못이겨 낯설은 이국땅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들었다.  유학생들의 학습열은 부모들이 기대하는것에 훨씬 못미치는 세월 죽이는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것을 나는 알고있다.

이곳 북미의 대학에서는 입학생을 받을때 무한정으로 받아 들이지는 않지만, 거의 학생들이 원하는데로 받아 주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학점을 따는것은 매우 엄격해서, 첫해에 많은 학생들이 Fail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심한경우에는 10여년을 학교에 다니는 경우도 보았다. 한국에선 군대의무를 한다고 핑계를 댈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공부해서 학점 딴다는것이 어렵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한국대학의 학점관리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왜 한국에서는 굳이 입학시험을 위해 목숨을 거는듯한 치열한 경쟁을 유발 시키는가?  교육계의 leader들이, 우리도 옛날에 그렇게 어렵게 대학에 들어갔으니까, 너희들도 그런 어려움을 거쳐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메세지를 후세에 전해 줄려는 못된 자존심을 뽐내려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좁아터진 생각에서라고 나는 감히 정의해 본다.  물론 그런관점에서 하는것은 아니라고 나자신도 믿고는 싶다.

왜 여기 서구사회처럼, 웬만하면 입학시켜주고, 그다음에 피나는 경쟁을 해서 다음 학기에 임하도록 못하는가?  그래서 젊은  Couples들이 아이낳은것을 꺼려하고, 결혼 연령에 도달한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가 아이들 교육문제라는점을 어른들은 깊이 깨닫기 바란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은 그다음 부터는 학교내의 동아리에 가입하고, 죽도록 술마시고, 학문을 터득하는데는 뒷전으로 밀리는듯한 분위기는 이제는, 간판아닌 진정한 상아탑의 구실을 하는, 학문을 닦는 곳으로 인식되도록 문을 활짝 열어논 입학제도로 바꿀의향은 없는가?

외신에 쏟아지는 한국 학교들의 비뚤어진 입학시험과 학생들의 태도에 실망을 금할수 없고, 또한 챙피함을 피부깊이 느낀다.  이번에 교육장관도 바뀌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발 대학입학은 쉽게, 그후 학점 취득은 정말로 공부하지 않으면 백년을 해도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 없다는 개념을 심어 주기 바란다.  CNN뉴스를 읽어 보자.

(CNN)South Korea will introduce a new law banning the sale of coffee in schools across the country in a bid to keep students from consuming too much caffeine.
The ban will apply across school premises, meaning everyone -- including teachers -- will be unable to buy caffeinated drinks.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opes the ban will help children foster healthier food habits after cases of students consuming excess levels of caffeine during exam periods, with children often facing intense academic pressure, an official from the ministry told CNN.
Other beverages with high concentrations of caffeine, such as energy drinks, are already banned in schools.
    A 2012 survey of more than 5,400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ound that 19% consumed one or more cups of coffee each day, with more than half saying they drank some form of caffeinated drink to wake up, despite being aware of the harms of consuming too much caffeine.
    The study stated that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re aware of the dangers of caffeine but are still in the reality where they must consume it. This shows that educating the students on the dangers of caffeine abuse alone cannot prevent them from harming themselves."
    The findings were supported by lawmaker Kim Sang-hee of the Minjoo party, who since proposed the bill to ban the sale of caffeine, which has now been made law and will come into effect on September 14.
    However, critics note that students can easily walk a few minutes from their schools to buy coffee or other caffeinated drinks.
    According to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caffeine has been linked to some harmful health effects in children, including on the developing neurologic and cardiovascular systems. They add that, in general, children should avoid caffeine-containing beverages, including soda.

    https://www.cnn.com/2018/08/30/health/south-korea-coffee-ban-schools-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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