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04, 2018

북의 핵위협에, 한국은 구걸하듯 밀사나 보내고, 일본은 군비증강하고,미국은 한국 팽시켜놓고 직접 담판하고있고,...

청와대의 대북특사 파견을 앞두고, 문통과 Trump가 통화 했다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서, 즉각 미국의 주요 뉴스미디아와 BBC를 Search해 봤다.  그러나 문통과 Trump간의 통화내용에 대한 일체의 뉴스는 없었다.  특사 파견을 하면서, 국민들 시선을 돌리기위한 꼼수로, 통화 했다는 소설을 쓴것같다.  

WSJ는 북한과 비핵화 문제가 더 복잡가게 꼬여가고 있고,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됨이 없이 답보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도한 뉴스는 봤다.

미국의 조야가 북한과의 비핵화 진전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정말로 전화 통화를 했었다면, 바로 주요 뉴스에 보도 됐을 것이다.  왜 국민들을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꼼수를 쓰나.  청와대가 아니고 적와대라는 말이 정말로 격에 맞는것 같다.  미국의 전 국방장관, 페네타는 트럼프가 정은이에게 완전 속은 회담이라고 난장판을 치고있는 요즘이다.

국민들은 적와대가, 대북특사파견에 즈음해서, 하지도 않은 통화를 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러면 그러한 뉴스 소스를 밝혔어야 했다.  전연 언급없이, 조선기자는 그대로 보도 했는데.... 기가 막힌다.

북한은 미국이 전쟁을 하기위한 범죄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을 끝이지 않고있다.  폼페오 장관의 북한방문은 목전에서 취소됐었다.

일본은 북괴의 핵위협에 대비해 군비증강예산을 전년도에 비해 2.1% 늘려서 대비하는 차원에서, 해안선에 배치된 이지스함에서 발사할수있는 방어용 미사일과 최신형 F35 전투기 6대를 더 도입배치한다고 했다. 또 일본과 미국은 북괴의 위협에 대비하기위해 훈련을 강화중인데, 가장 직접적인 북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은 휴전선 철책을 철거하고, GP병력과 화력을 철수시키고, 전방에 오래전부터, 북괴의 탱크공격을 막기위해 건설해 놓은 콩크리트 방어벽을 다 허물고있고.... 도대체 문통정부의 색갈은 어떤것인가?

트럼프가 대화후, "결과 알려달라"했다고?  국민들 상대로 작난을 쳐도 그수준이 너무도 치사하다. 허심탄회하게 통화했다고?  아전인수격 해석은 추잡스러워요.  한미정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해서 다시 만난다고?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만....
트럼프가 뭐가 아쉬워서 결과 알려달라고 했겠나? 이게 사실이라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의 주요 미디아에서 특종으로 보도했어야 할사항이었는데....  뉴스에 나온 사진은 지난 5월 통화시의 것이라고 한다. 왜 사진한장 없었을까?
                     북한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Abe 총리가 Trump를 만나기위해 미국나들이가 무척 많아졌다.

아무런 진전없이 꼬여있는데, 북에 특사를 보내면 뭘 얻을수 있단 말인가?   유튜브에 떠도는, 김정은의 국민연금 200조원을 북한에 바쳐라는 위협을 확인하러 가는것말고,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확약받을수있는것 뭐가 있단 말인가?  밀사처럼  북한을 건너마을 마실다니듯이 해온것으로 알고 있지만,  남한에 대해 좋은말 한마디 한것 들어본적이없다.  협박 공갈이나 치는판에 .... 그말을 믿을 사람 그들패거리들 말고는 없다고 믿는다.  한반도 평화와 북괴의 비핵화를 위한 협상에서 문통이 중재할수 있다는, '운전자'론을 들먹이는데, 운전수답게 마음데로 핸들 돌려본적 있었나?  한미일 동맹관계에서 문통좌파정부의 한국은 팽당한지 오래지만, 팽당한줄도 모르고 히득거리고 있는 꼴이다.

Abe수상은 일본 헌법을 수정해 가면서까지 일본의 군비강화를 외친다.  문통은 그반대길을 걷고있다. 군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하고,  군예산 줄이고, 보안사없애고, 국정원 간첩못잡게 다 흔들어놓고, 심지에 본국의 향군까지도 꼼짝 못하게하고, 오직 정으니의 입맛 마추는데만 역점을 두고있는 좌파정부로 인해 조국의 앞날이 풍전등화같다.

큰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국격이 높아진다고  외쳐대는 청와대의 말데로라면,  더 높이기위해서는7/47점보기로는 안되고, A380으로 교체해야 할텐데.... 신기하게도 아직까지는 아무런 얘기가 없다. 국격이 올라갈데로 다 올라서 인가?  

물론 나의 추론이 틀렸기를 간절히 원하긴 하면서도.... 김의겸 대변인 소설 참 잘쓴다.  국민들이 그들눈엔 바보천치로 보이나?

일본의 군비증강에 대한 CNN보도와 조선의 보도를 보자.


文 "비핵화 협의 위해 특사 파견"...트럼프 "결과 알려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특사단 방북을 하루 앞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9월말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는 모습./조선일보 DB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9월 남북 정상회담이 남북 관계 개선은 물론, 지난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합의 사항 이행과 향후 대화 등을 위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며 "두 정상은 유엔 총회를 계기로 직접 만나서 한반도 문제 관련 향후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 직후로 예정된 9월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를 들고 9월말 유엔 총회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겠다는 취지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은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 중인 북미 비핵화 협상과 다가오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한미 양국이 각급 수준에서 긴밀한 협의와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핵실험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던 것이 정확히 1년 전"이라며 "지금까지 북핵·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이루어진 많은 진전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력과 과감한 추진력 덕분"이라고 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북 특사 파견에 대해서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 준비 및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 달성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파견했다"고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그 결과를 나에게 알려달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있어 중대한 시점이며, 이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이라며 "남북 관계의 개선과 한반도 긴장 완화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도 했다.

양 정상은 이날 오후 9시부터 50분 동안 통화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것은 취임 후 18번째로 지난 6·12 미북 정상회담 이후 84일 만이다. 다만 이번 통화는 이전보다 2배 가량 길어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특사 방북을 앞두고 한미 간에 이견이 있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CNN)Japan looks set to beef up its military budget for the seventh year in a row under Prime Minister Shinzo Abe in the face of a rising threat from North Korea and an expanding China.
In a budget draft approved Friday, the Japanese government raised military spending by 2.1% to 5.2 trillion yen ($47.6 billion). It will still need to be approved by the Japanese parliament, the Diet, at a later date.
Among the big ticket purchases laid out in the budget are two Aegis Ashore land-based, anti-ballistic missile defense systems, worth $266 million, and six advanced F-35A fighters costing $89.6 million.
Tokyo said the growing defense spending was necessary to cope with an increasingly severe security environment, highlighting North Korea and China specifically in its defense paper published separately on Tuesday and titled "Defense of Japan 2018."
    Japan's defense budget still lags far behind that of close ally the United States, which requested $686 billion for 2019, and neighbor China, which increased spending 8.1% to $175 billion in 2018.
    Abe was re-elected as Prime Minister in 2017 on a promise to take a tough approach to Pyongyang, which at the time was in the middle of a heated war of words with the United States.
    While diplomatic relations with North Korea have warmed internationally since then, off the back of two summits in the first half of 2018, Japan doesn't appear to be taking any chances.
    "Military trends in North Korea pose an unprecedentedly serious and imminent threat to Japan's security, and significantly damage the peace and security of the region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uesday's defense paper said.
    The new defense budget comes at a time when relations between Beijing and Tokyo are at their warmest in years amid renewed bilateral ties and cooling disputes over territory.
    In May, Chinese Premier Li Keqiang headed to Japan for a state visit, the first by a top Chinese leader in eight years.
    "China's rapid modernization of the People's Liberation Army, enhancement of operational capabilities, and unilateral escalation of activities in areas close to Japan are generating strong security concerns in the region and international community, including Japan," the defense paper said.
    Abe is aiming to revise the Japanese Constitution by 2020 to redefine the role of the country's military, potentially easing limitations on it during a crisis. This proposal is considered controversial in Japan.


    https://www.cnn.com/2018/08/31/asia/japan-military-budget-north-korea-intl/index.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3673.html

    https://www.wsj.com/articles/u-s-north-korea-stalemate-threatens-nuclear-disarmament-deal-1535976004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