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는 집시(Gypsy)유랑민들이 일정한 주거 지역이 없이 계절에 따라 거주지를 옮겨 가면서 살아가는 Tribe가 있다. 8년전 터키여행을 했을때도 일부 집시족들을 일종의 Flea Market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일이 있었다. 그들은 그들 전통의 사소한 소품들을 팔거나, 때로는 점쟁이처럼 운수를 봐주는 일도 하면서....
이와 비슷한 유랑 민족(Nomads)이 Iran 북부산악지대에서 남쪽으로는 페르시아만 근처의 남쪽까지 내려와 지내면서, 그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Flock(염소, 양떼 등등)들과 함께 계절에 따라 이동하면서 그들만의 전통을 고집하는 Tribe있음을 알게됐다.
그들의 문제점은 젊은 세대들이 그러한 생활을 하지 않고 도심지로 뛰쳐나가, 그들의 언어와 전통을 전수하는데, 앞으로는 큰 문제가 있을것을 염려하는 Chieftain의 고충이 있단다. 국가에서도 이들을 주류사회로 끌어내 같이 문명생활을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기성세대는 복잡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게 더 불편해 다시 뛰쳐나와, 다시 유랑민속으로 들어오고
만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목축업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Gypsy족들은 소품을 만들어 시장에 파는등등의 목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게 특징인것 같다. 고로 생활의 풍족함은 Nomads들이 더 누리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이들의 세계에서 다 며칠간이라도 함께 생활하면서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유랑민으로 묶어놓게 하는가?를 느끼고 싶다.
http://www.bbc.com/travel/story/20160817-the-last-nomads-of-iran
이와 비슷한 유랑 민족(Nomads)이 Iran 북부산악지대에서 남쪽으로는 페르시아만 근처의 남쪽까지 내려와 지내면서, 그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Flock(염소, 양떼 등등)들과 함께 계절에 따라 이동하면서 그들만의 전통을 고집하는 Tribe있음을 알게됐다.
그들의 문제점은 젊은 세대들이 그러한 생활을 하지 않고 도심지로 뛰쳐나가, 그들의 언어와 전통을 전수하는데, 앞으로는 큰 문제가 있을것을 염려하는 Chieftain의 고충이 있단다. 국가에서도 이들을 주류사회로 끌어내 같이 문명생활을 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기성세대는 복잡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게 더 불편해 다시 뛰쳐나와, 다시 유랑민속으로 들어오고
만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목축업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Gypsy족들은 소품을 만들어 시장에 파는등등의 목축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게 특징인것 같다. 고로 생활의 풍족함은 Nomads들이 더 누리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이들의 세계에서 다 며칠간이라도 함께 생활하면서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유랑민으로 묶어놓게 하는가?를 느끼고 싶다.
http://www.bbc.com/travel/story/20160817-the-last-nomads-of-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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