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01, 2016

Invited to potluck party by neighbours, 훈훈한 우정을 나눈 만남.


Tina was suddenly appeared to us when I and Lunar were selling Fire wood and Ice that usually have been done during summer seasons exactly one week ago. We were not only surprised but we thought she got something to tell us since usually we used to exchanged ‘Hi’ each other, waving hand with smile when she passed by driving through.

We knew that she was here to let us know that we were invited to potluck party being held at Carle’s as neighbour in spite of staying on 3 months per year, showing a invitation brochure.

“We are having a potluck party next Saturday 4 PM, gathering all the neighbours, why don’t you join us, having fun and sharing fellowship, having chance to meeting each other. I know you are working on that time. I hope both of you participate, Lunar”

“Thank you Tia, we are more than happy you are inviting us as your neighbour and friend. Of course we will be on that time with a dish of food that will be a little bit different from your dishes.
Thanks Tia.  How’s your Mom nowadays?”

“She is getting better. So everybody in family is happy with her recovery.”

“We haven’t seen her since we came here this season. We hope she is well and speedy convalescence, Tia”     “Thank you, I will”


As we were instructed in the invitation, Lunar made Tofu fry with some chive on it, thinking neighbours will like it.  When I and Lunar were there with Barb and Gene together, some neighbours whom we have long time known and some are not were there already and exchanged ‘hi’ each other with smile. The most of them brought plenty of foods, even Barb and Gene were too that Lunar and me understood that potluck means at least one item of foods participants should bring in.

Carole, the hostess for this was busy to prepare table and welcome visitor too. Tia was there also doing same activity. Scenic view to neighbour’s and Lake Ontario from back yard was beautiful and panoramic. Beach from house to seashore looked like almost 100 meters long covered mostly weeds that made feeling we were in a wilderness.

This kind of party have not been in our Korean community, but usually inviter be ready with foods for visitors that is culture difference and could be the burdens of host or hostess, I thought.

One day I will prepare gatherings with this kind of potluck party when chance comes of inviting some of my friends from my community in Toronto.  Reaction would be varies by friends.



동네 이웃들과 Pot Luck Party는 새로운 친지들을 고맙게 여기는 모임(July 30,2016, Saturday).

동네 맨끝에 살고 있는 Tia가, Camper들을 상대로 나무와 Ice를 팔고 있는 우리부부를 찾아와서, 광고지같은 흰종이 한장을 건네 주면서,
“Paul, Lunar 이웃모임 파티에 꼭 참석해 주라. Potluck Party니까, 음식 한가지씩 준비해오면 더 좋겠어, 참석할거지?. 나무를 팔아야 하는데,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그래 꼭 참석할께, 그러나 끝까지는 있지못할거야, 보다시피 그시간에 나무와 Ice를 팔아야 하니까. 초청해줘서 정말로 고맙다, Tia”

Tia는 아직 40대 중반의 젊은 여인인데, 지금 부모님집에 거주하면서, 암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간호하기위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귀여운 여인이면서 아주 발랄하게 항상 지나칠때마다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다.  그녀 역시, 그녀의 아버지, Ron의 설명에 의하면 암으로 고생을 하면서, 힘겹게 시간을 보내는데, 어머니를 보살피기위해서 같이 옆에 있는게 너무나 고맙다는 아버지의 설명을 들은지 며칠 안된다.


이웃집들과의 Party라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서로 인사정도하고 지내는, Fellowhip을 나누는 기회는 거의 없었던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만사 제쳐놓고 꼭 참석해야 겠다는 다짐을 Lunar와 함께 하면서, 그며칠 사이 Lunar는, 참석하는 이웃들중에서 우리 부부가 유일한 동양인이기에 특색있는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두부를 얕게 잘라서 그위에 Chive을 잘게 썰어서 얻치고, 부침을 하는것으로 생각을 굳히고 뒷집의  Barb과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었다.  육식을 주로하는 이들에게는 기름기가 없는 음식이라서 괜찮을 것으로 파악을 했었기 때문이다. 또 참석자 거의 모두가 각자가 앉을수 있는 의자들도 준비해 왔고, 우리 또한 Barb과 Gene이 미리 얘기해주어 준비해 가기로했었다. 협동정신도 보면서, 철저한 개인주의로 가능하면 Hosting하는 측이나 주위에 부담을 덜게 하겠다는 취지다.


오후 4시, 모임시간이 되여, 준비해 두부 부침 한 Dish를 들고, 뒷집의 Barb네 집으로 가서, 같이 합류하여 Party를 Host하는 Carle댁으로 향했다.  
벌써 몇사람,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고, 이웃들이 서서히 모이기 시작하고, 오는 이웃들마다, 아주 풍성하게 Dish들을 준비하여 들고 오는 모습이 이들의 Commitment가 우리와는 다르다는것을 금새 느낄수 있었다.  맛은 차치하고 우선 Lunar가 들고간 커다란 Dish가 오히려 초라해 보일 정도로 풍성하게 준비해온 모습에서, 옛날 초기 개척 시대의 Puritanism을 연상케 하는 일면을 느낄수 있게 했다.  Barb은 여러음식을 준비했고, 많은 정성을 보였음을 알수 있었다.


거창한 소개같은것도 없고, 초청장에, Hostess로 밝힌 그이름, Carle은 나이많아 보이는, 5년전 남편과 사별한 여인인데도, 주인장으로 열심히 뒷받침 하느라 파티장으로 또는 집안으로 들락 거리면서 방문자들을 환영하고, 얘기를 나눈다.  우리 부부가 Barb부부와 함께 도착했을때도, 그녀는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무척 반가워 했었다. 나는 Carle 할머니를 오늘 처음 옆에서 만나 인사를 했으니까 그녀를 알리가 없었다.  그의 아들, 뚱뚱한 편인 Mark는 BBQ Grill에서 Hamburger용 Steakkette을 구으면서 인사를 하곤 한다.


삼상오오 자연적으로 편성되여 자리를 하고, 준비된 Wine과 맥주들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다. 배가 매우 뚱뚱한, 그래서 항상 Golf Cart를 타고 거동을 하는 Peter, 토론토와 이곳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Kevin, 북미대륙과 세계를 상대로 병원에 인터폰 설비를 전문으로 해주는 회사를 운영하는 Peter, Montreal과 토론토를 왕래하면서, 각종 Technical Consulting Business하는 Michael, Irene할머니, 공원Boundry와 접해있는곳에 크게 새로운집을 지어 막이주한 Stan부부, 그는 맨 끝에 있는 Ron집과 접해 있으면서, 친척이라고 했다.  가깝게 지내는 Barb부부, 그리고 한때 우리집 뒷뜰의 잔디를 깍아 주기도 했던, 아직은 젊은 Mike부부 그외 낯은 익지만 이름은 모르는, 처음 보는 이웃들… 약 50여명이 모여서 Potluck 파티를 즐기게 됐다. 


뒷집들은 배부분, 뒷마당이 Lake Ontario와 접해 있어, 풍광이 그만이다. 한폭의 그림이상으로 운치가 있고, 커다란 나무들과, 호수를까지 이어지는 약 100미터의 모래사장위에는 잡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어, 한편으로는 Wilderness를 연상케 하는, 평화스런 그림이다.  집들도 커다란 저택으로, 흔히들 Brighton에서는 가장 멋있는 집들이고,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 역시 재력이나 사회적으로도 지명도가 있었던, 거의가 대부분 은퇴를 했거나 앞둔 사람들임을 알고는 있었는데, 파티에서 만나서 담소를 나누니 더 정겹다.  우리 부부를 초청해준 이들이 이웃으로 인정해 주는것 같았다.  우리 바로 옆집 Brian은 사소한 사건으로 왕래를 안한지가 4-5년 됐는데, 초청이 안된것을 알았다. 그외 또 내가 알고 있는 몇사람들도 초청이 안된것 같았다.  


Ron의 부인 Joan은 병으로 고생을 하기에 코에 Respirator를 끼고 고생한다는 얘기는 Ron과 딸 Tia를 통해서 듣고는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 만나기는 처음인데, Wheel Chair를 타고 있었지만, 많이 허약해 보였다. 그런병중에는 여전히 맥주는 그녀의 끊을수 없는 기호품으로, 참석한것만으로도 모두가 좋아 하는것 같았다.Lunar와 나를 보고 Hugging으로 반겨준다.  아프지 말고 오래 살명서 이런 좋은 기회때 자주 얼굴을 보아야 하는데… 그녀는 아프기전에는 Up Town에서 Beaut Salon을 운영하면서, 미용사 여러명을 두고 일했었다.


집안의 Living Room에는 desert 준비되여 있다고 Tia와 Carole이 Main dish를 끝낸 사람들에게 권한다. 안에는 커다란 리빙룸 한쪽에 있는 부엌 counter top island에는 잔뜩 과일부터 각종 Cake들이 풍성하다.
Main Dish로 커다란 Jumbo hamburger를 비롯한 채소류, Chili con can 등등으로 더이상의 여유가 Stomach에는 없어서, 과일종류조금 집어 들었다.


우리 풍습에서는 파티에 한가지씩 음식과 필요한것을 해서 만나는 경우는 흔치 않아, 그사항에 해당하는 적절한 단어도 생각나지 않는다.  물론 교회같은 공동체 모임으로 모일때는 참석자들이 한가지씩 먹거리를 준비해오는 것은 많지만, 개인집 오임에서는 흔치 않은 일들이다. 이들은 이러한 파티를 Potluck이라고 했다. 이미 40여년 동안에 처음듣은 단어다.  그만큼 흔하게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모임을 갖는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나는 이들의 또다른 풍습을 배우고 기억하게 됐다. 앞으로의 생활에 많은 경험이 될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일년에 겨우 3개월 이곳에서 생활을 하는데, 그들의 이웃으로 초청을 해주어 또 다른 Fellowship을 맺었지만, 그만큼 이들과 한 Society에서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와 이유가 색다르게 느껴진다.
그들이 나를 Paul로 알고 있지만, 여름만 이곳에 있으면서 Wood와 Ice를 Camper들에게 팔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로 “Wood guy”로 불러주고 기억해 달라는 뜻으로 Joke를 했더니 모두가 환영일색이었다.



특히한것은 이렇게 많은 이웃들이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내지만, 조용조용 얘기를 나누고, 큰 소리가 나는것을 못느꼈다. 제일 나이가 많으면서도, 오늘의 모임을 주선한 Carole이 제일 많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챙겨주는 그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Irene은 너무도 쇠약하여 Wheel 지팡이에 의지하면서 참석했고, Joan은 산호호흡기를 끼고 참석하여 이모임이 더 돋보였지만, 이러한 모임은 지난 15년만에 처음 오늘 있었다는 Ron의 설명에 수긍이 가기도 했다. 몇년전만 해도 이곳은 Summer Cottage로 시즌동안에만 이용됐었지만, 이제는 그들이 거의다 은퇴하여 Permanet resident로 생활하기에 이런 모임이 가능 했었다는 설명이다.  나와 Lunar도 이들 Community에 소속된 셈이다.

다음날 Carole은 그의 여동생 Florence와 함께 우리가 Fire Wood를 팔고 있는 곳으로 뜻밖의 방문을 해주었는데, 그의 손에는 어제 Party에 음식담아갔던 커다란 China Plate가 들려 있었다. 파티가 끝나기전에 되돌아 와야 했었기 때문이었었다.  마침 그시간에 뒷집의 Barb이 Cherry Pie를 만들어 우리에게 들고와 같이 먹으면서 담소하고 있었는데, 참 좋은 만남이었다. 손수 들고온 그녀 자매가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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