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0, 2018

자유당정부의 Democratic Institution부, 장관 Karina Gould 의회 질의응답시간에, 해산후 첫출석하여 신생아에 젖물리는 진풍경

현직 캐나다 자유당정부의 장관이면서, 국회의원으로 재직중에  어린아이를 출산하여 휴가중에 있다가 출산휴가를 끝내고, 회기중에 국회에 출석하여 동료의원들이 국정을 논의 하는 그시간에 의회의석에 앉아 신생아에게 가슴을 열고 젖을 물리는 장면이 포착돼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Karina의원은 연방내각의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사내아이를 낳은 새역사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장면을 지켜본 많은 캐나다 여성들은 그녀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그녀는 동료 건강보건부장관,Ginette Petitpas Taylor가 의회에서  마리화나의 합법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동안에 자기의  자리에서 귀여운 그녀의 아이에게  환한 웃음을 머금고 젖을 물리고, 신생아, Oliver와 옹아리를 주고 받는 모습이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여성 장관은 지난 3월에 귀여운 남자아이를 순산하고, 산후 조리를  마친후,  지난달부터 장관직에 복귀하여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국사를 돌보고 있다. 

Gould 장관은 그녀의 신생아를 직접 돌보면서 직무에 복귀하는데, 많은 지지를 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라고, 그녀의 아들이 탄생했을때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국회의원으로 봉직하면서, 장관직까지 겸하고, 직접 아이를 키우는 경우는 매우 드문일이다.  한국의 여성국회의원경우,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까?라는 비교를 해본다. 이기사를 보면서 옛날 현재 캐나다수상 Justin Trudeau와 그의 어머니 Magaret Trudeau의 생각을 많이 나게 한다.


의회회기중에 아이를 의석에 앉아 수유하게 하는것을 묵인하는데는, 현 캐나다 수상, Justin Trudeau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 보인다.  그의 어머니 Magaret Trudeau는 해외국빈 방문시에도 직접 어린 3아이들을 챙기는, 기이할 정도로 외교상의 결례(?)를 스스럼 없이 부렸던, 유명한 명사 였었다.
특히 Trudeau수상 부부가 큐바를 방문했을 당시 공항 환영식에서 어린 아들을 옆에 끼고 의장대 사열을 받은 일화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엄마로서의 그녀의 어린 3명의 아이들 양육은 기이하기로 유명했었지만, 나중에는 자유 분방한 그녀의 돌출행동으로, 이혼까지 당하여 지금은 법적으로 Ex-wife의 타이틀이 붙어있다.

체면 보다는 인명중시의 산표본이자, 모성애가 신생아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앞장서서 홍보하는,당당함에 나개인적으로도 찬사를 보낸다. 어린 귀여운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해 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기사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Democratic Institutions Minister Karina Gould has already made history as the first federal Canadian cabinet minister to give birth while holding office.
But on Tuesday, she had parents across the country cheering as she casually breastfed her new baby in the House of Commons during question period. She can be seen smiling and cooing at baby Oliver in the background as Health Minister Ginette Petitpas Taylor answered a question about marijuana legalization.

Gould gave birth to Oliver in March, and returned to work with baby in tow last month.
"As we join so many other Canadian parents who juggle the responsibilities of career and family, Alberto and I want to thank everyone for their kind words and support," Gould said in a statement announcing the birth of her son.


"I'm glad I live in a country where this is normal and accepted (as it should be)," Canadian Press reporter Teresa Wright tweeted in reaction to seeing Gould breastfeed.

In 2016, politician Unnur Brá Konráðsdóttir breastfed her baby while addressing Iceland's Parliament about an immigration bill she had put forward.
"She was hungry, and I wasn't expecting to speak, so I started feeding her," the MP for Iceland's Independence Party explained. "Then a representative asked a question about a proposal I had put forward, which I had to answer. I could choose to yank her off and leave her crying with another representative, or I could bring her with me and I thought that would be less disruptive."

 

The world's top health experts recommend exclusive breastfeeding until a child is six months old with continued breastfeeding to age two and beyond. But breastfeeding in public is often a challenge for new moms, with many shamed for it.
A recent study found that 17 per cent of Canadian moms admitted to feeling embarrassed while breastfeeding in public. And breastfeeding can be especially difficult to navigate for working moms, who have to balance feeding, pumping, and work.


https://m.huffingtonpost.ca/2018/06/19/karina-gould-breastfeeding-qp-hoc_a_23463036/?utm_hp_ref=ca-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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