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북한 창건일을 전후해서 또 일을 벌일것이라 서방세계의 정보기관이 예의 북한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조금전 미국의 군사당국이 탐지한 바로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험을 실시했으나, 서방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지못하고 실패로 끝났다는 보도다.
지난 며칠동안 은둔의 시간을 보낸게, 미사일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진두 지휘하느라 외부에 그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던 그이유가 어쨋던 밝혀진 셈이다. 어찌 할려고, 이렇게도 무모한 짖을 계속 고집하는 것일까? 측근들 마쳐도 계속 그의 곁을 도망쳐 밖의 세상으로 사라지는데..
BBC가 보도한 속보 내용을 보자.
무수단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약 4,000킬로미터로, 남한은 물론, 일본과 미국령인 괌까지 타격할수 있는 무기인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뉴스보도에 평양당국은 현재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평양당국은 금년에만 여러번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는데, 이는 핵을 장착한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을, 유엔을 비롯한 서방세계가 금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이를 무시하고 시험발사를 했었던 것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서방세계가 예측하기를, 곧 장거리 로켓트 또는 핵실험을 북한이 시행할것이라는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 North Korea's missile programme.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람.
- Kim Jong-un: North Korea's supreme commander. 최고통치권자 김정은은 누구?
북한은 서방세계의 비난에, 한결같이 이러한 시험발사는 평화적 목적에 이용하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한국 그리고 이북의 혈맹인 중국까지도, 최근의 로켓트 발사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둔 시험발사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은 이러한 핵탄두와 미사일 시험발사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선전해 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그들의 주장은 기술적으로 신빙성이 매우 빈약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북한이 실시한 최근의 시험발사 연혁.
- 20 September: Claims successful ground test of a new rocket engine to launch satellites
- 9 September: Claims successful fifth nuclear test, seen as its biggest-ever
- 5 September: Fires three ballistic missiles into the waters off its east coast
- 24 August: Fires a ballistic missile from a submarine off its east coast
- 22 June: Fires two mid-range ballistic missiles from its eastern coast
North Korea nuclear tests: what did they achieve?핵실험으로 북한이 얻어낸것은 무엇인가?
How advanced is North Korea's nuclear programme?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람은 어느정도 향상된것일까?
http://www.bbc.com/news/world-asia-376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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