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31, 2016

박대통령, 국민들 지지도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정적들의 공격은 날을 더 세우고 있다.- CNN


Nikkei통신의 중견기자 Hiroshi Minegishi씨가 요즘 한국의 정치판이, 개나 소나 날뛰는 분위기를 타전한 내용이,지난 10월 29일  CNN에 보도된것을 보면서, 문제가 무척 심각함을 느끼게 된다.  요즘은 고국의 뉴스를 보지 않을려고 무척 노력한다.  컴퓨터를 열고 신문을 들여다 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특히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출마 하려고 하는 자들과 이와 연관시켜,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진정성과 책임감은 티끌만큼도 보이지 않고, 인기용으로 하고싶은말을 마음데로 지껄여 대는, 심지어 대통령을 지칭할때, "박근혜"라고, 마치 어린애 이름을 부르듯 하는, 기본 예의도 갖추지 않는 행동을 보면서, 고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무심코 던진 돌조각 하나에 잔잔한 호수에는 물결이 출렁인다는 말을 새겨야 할것이다. 마치 먹이감 하나를 놓고 서로 치고박고하는 Hyena떼를,2년전 아프리카, 애티오피를 탐방할때 Encounter했던 기억을 떠올리게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3/04/311-harar-hyena-feeding_9.html


어떤 넋빠진 친구들은, 대통령 하야를 부르짖는데, 무조건 하야 시키면, 그다음 밀려닥칠 정국의 혼탁함과 바로 50키로미터 북쪽에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Regime의 돌발적인 공격 사고에 대해서 "누가 책임지고 지휘할것인가"를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내뱉은 말들일까?  아무리 대통령의 사적 행동이 맘에 안든다 해도,  이런식의 공격은 어느 누구도 수긍하기 어렵다고 굳게 믿는다. 정치꾼들아 정신 차리고, 이성있게, 그리고 대선을 향해 뛰고 있는 잠룡들은 좀 무게있게, 책임있게 현실을 봐가면서, 당장의 인기발언보다는한발 뒤로 물러서서, 현시점에서 풍랑을 만나 파선직전으로 출렁이는 대한민국호를 대통령이 어떻게 무사히 항해 시킬수 있나를 염두에 두고 조언하는 식으로 처신 하기를 바란다. 모두가 다시옛날 춘궁기를 보내기위해 초근목피했었던,보릿고개때로 돌아가기를 원치않기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거국내각구성, 박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열에서 제발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려고 작당을 했던, 문재인과, 목소리 역시 꼭 연약한 호모를 연상케하는, 그래서 공동대표직에서 쫒겨난 안철수는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정치꾼들 대열에서 빠졌으면 좋겠다.

일본 기자가 본 현 한국 정치판의 기사를 읽어 보았다.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보좌진들이 도열해 있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져 죄송함을 허리굽혀 사죄하고 있다.
서울- 보이지 않게 뒤에서 친분을 나누었던 친지와의 사적관계가 알려진뒤, 처음으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 지지도가 20% 이하로 추락 했다. 이제 임기 1년여를 남겨둔 대통령의 리더쉽에 더 악영향을 끼칠것으로 사건은 수그러들 조짐이 안보인다.
10월 마지막주 대통령의 인기도는 17%로 떨어져, 전번주의 기록인 25%에서 더 추락한것이라고 Gallup한국지사가 지난 금요일 발표한 것이다. 이제 불신임은 10%가 더 뛰어 74%가 되고 만것이다.
공직을 맡지않은, 개인시민 최순실과 대통령 연설문초안을 작성하는데 의견을  사적으로 교환했음이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었던 지난 화요일이 지난후 조사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들의 불신임도는 78%로 뛰었고, 지지도는 겨우 14%를 나타내고 있다.
성인 10,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실시했는데, 그들중 가장 높은 불신임의 이유로, 최순실씨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38%를 차지해 가장높은 불신임율을 나타냈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최순실이 국정에 관여했다는 의심이 깊은 가운, 박근혜정부의 불신임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와중에 시행된것이었다.
검찰에서는 현재 최순실씨가 설립한 2개의 비영리단체 설립에 적절치 않은 자금모금이 조달됐는지에 대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큰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부회장 '이성철'씨가 지난 금요일 검찰에 소환되여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성철 부회장이 위에 언급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할때 대기업들과 다른 기관으로 부터 헌금을 받아내는데 중추적인 역활을 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가 회사공금을 다른곳으로 전용하는데 관여한것으로 보고있는 검찰은 목요일 저녁에 그를 소환해 조사를 했었다.

야당들은 이문제를 대통령 박근혜에게 초점을 마추어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이 자초한 이번위기는 북괴의 핵무기개발보다 더 위험을 주고있다"라고 전임 더불어 민주당수였던 문재인은 주장하고 있다. 그는 주장하기를 당장에 총리를 경질하고, 새로운 총리가 국정을 이끌도록 해야 한다라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전임 국민의당 공동대표였던, 안철수 역시,  도지사들,또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꿈을 꾸고있는 정치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야당이 포함된 거국적 정부구성을 해야 한다고 맞장구치고 있다.
이번 스캔달로 박대통령은 그녀가 속한 여당인 새누리당으로 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못할만큼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박대통령의 심복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대표는 대통령의 국민들에 대한 사죄발표로는 이번 사건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라고 설명한다. 이대표는 특별검사를 임명해야 한다는점을 깊이 생각중에 있으며, 청와대의 보좌진들을 대폭 물갈이 할것을 주문하고 있다.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있는, 여당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박대통령이 당을 떠나야 한다고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그렇치 못할경우 야당이 주장하는 거국적 정부구성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금요일, 합법적인 거국정부를 구성하는데는 상당기간의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그러한 구상이 현실적으로 적합한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것으로 설명했다.

"현재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주문과 국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경청하고있으며 여러방법을 깊이 사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대통령과 이정현대표는 지난 금요일 청와대에서 약 한시간반동안 독대하여 현안을 협의했었다. 이정현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께서는 보좌진의 경질을 주문한것에 대해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http://asia.nikkei.com/Politics-Economy/Policy-Politics/Park-in-hot-water-as-support-falls-to-record-low?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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