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6, 2016

왜 인류유산으로 보존받고있는 Taj Mahal 성전이 곤충의 파란 똥으로 뒤덮혀 망가지고있나?


나와 Lunar가 지난 1월달에 탐방한 Taj Mahal Mausoleum( Monument)은 정말로 인도 및 전인류의 보물임에 틀림 없어 보였다. Local Residents및 세계 여러나라로 부터 여행온 사람들로 Taj Mahal 성전은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Gates도 3개나 되여, Lunar와 내가 통과한 문은 East Gate였었다.  3개의 출입문안에는 Taj Mahal 성전에 버금가는 넓은 광장이 있었다. 과히 그규모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고귀하고 걸작품, 인류문화유산인 Taj Mahal 성전이 오염과 곤충들의 침략으로 관리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 내마음을 그쪽으로 달리게 하고 있다.  불과 3개월 조금 전에 그곳을 비롯하여 인도의 North-Central Region을 약 한달간 여행했었는데, 그때는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들은일도 없었고, 또 성전의 벽이나 Mural에서도 눈으로 본일이 없었다.  잘보존해서 후손들에게 잘 전수되야 할텐데....


인도하면 Taj Mahal 성전을 연상케 하는, 인류문화 유산이 최근에 성전벽에 붙어서 배설물을 끝없이 쏟아내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뉴스다.  성전바로 뒷편으로 흐르는,오염된 Yamuna강에 서식하는  곤충들이 성전을 침범하여 정교한 흰색의 Marble 벽에 파란색의 똥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환경전문가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지난 수년동안, 17세기에 건축된 이성전은 공기오염, 무분별한 건설로 인한 환경파괴와 인근에 있는 죽은자의 화장터에서 그리고 폭탄도 터져 매우 심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인도 델리거주하는, BBC의 리포터 Geeta Pandey가 과거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인류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전을 위협하는 다섯가지의 문제점을 조사 발표했다.

곤충들이 배설한 파란 똥

Chironomus Calligraphus라고 불리는 곤충류의 침략은 Taj Mahal성전을 초록색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라고, 환경운동가 DK Joshi씨는 설명한다.
Joshi씨는, 정부주도로 환경관련논쟁을 해결하기위해 창설된, National Green Tribunal에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바로 인근에 있는 Yamuna강의 심한 오염으로 폭발적으로 불어나는 해충들이 이성전의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52개의 하수구에서 나오는 폐수들이 바로 성전의 뒷편에 있는 강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며, Yumuna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이러한 곤충류들을 먹이감으로 먹어 해치웠기 때문에 폭발을 막았었으나, 지금은 물고기들이 폐수로 다 죽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강물속에는 이러한 해충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연결된다" 라고 Joshi씨는 Taj Mahal 성전이 있는 Agra시에서 BBC와 전화통화에서 설명하고 있다.


 해충들이 물로 씻어낼수있는 Marble벽에 분비물을 배출하면, "인도의 고고학적조사"(Archaeological Survey of India)협회의 인부들은 마블벽을 청소하기위해 거칠은 솔로 문지르게 되는데,마블의 번쩍번쩍한 광택을 파손시킬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쉬운 방법이 있는데, 바로 Yamuna강을 깨끗히 정화 시키면 된다고 설명한다.  월요일에 Akhilesh Yadav, Uttar주 장관은, 관련자들에게, 근본적으로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가려져 있는 근본문제점들을 추적해서 해결할것을 명령했다.


오염 - 그리고 진흙팩으로 칠해 곤충침입방지.

Mughal 왕조의 Shah Jahan이 그가 사랑하는 아내 Mumtaz Mahal가 아이를 낳다가 죽게되자, 그슬픔을 달래기위해 성전을 건축했는데, 이 Taj Mahal성전은 지구상에 건축된 불가사의 건물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또한 인도에 있는 가장 관람객이 많은 관광코스이며, 각국의 정상들과 유명인들, 그리고 수백만명의 인도인과 외국관광객들이 매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Agra지역의 공업시설과 정유공장에서 내뿜는 오염이 이성전의 벽에 부착된 Marble들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란색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
다시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복권 시키기위해서는, ASI가 주장하기를 "진흙팩"을 마블벽에 발라서 화려함을 오염으로 부터 방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ASI의 화학담당부서의 관계자, Manoj Bhatnagar씨는 BBC와의 회견에서 "진흙팩" 이용은 오랫동안 인도에서 여성들 사이에서 얼굴의 자연적인 화려함을 유지하기위해 예전부터 사용해온 방법임을 인용하게 된것이라고 했다.

"라임이 풍부한 찰흙을 미장공이 물과 함께 이성전의 벽에 칠한후 24시간 또는 더 기다렸다가 진흙이 마르면 된다. 이진흙이 마르게되면 마른 진흙을 떼어낸 다음 증류수로 청소해서 불결한 물질들을 떼어내는 방법이다"라고 그는 설명이다.
이 Taj Mahal성전은 지난 수년동안에, 즉 1994년,2001년,2008년 그리고 2014년에 이러한 처방을 여러번 받았다고 한다.
Bhatnagar씨의 설명에 따르면, 기온이 서늘해지면 다시 이러한 진흙처방을 해서 아름답게 할것이라고 했다. 현재 인도는 폭염이 계속되여, 지금 시행하면 진흙팩이 너무나 빨리 말라서 그효과가 떨어지기에 시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수많은 쇼핑센터가 문제
2002년 11월에, Uttar주 정부는 Taj Mahal성전 바로 옆에 쇼핑센터를 건설하도록 허가 했었다. 당시 Mayawati가 이끄는 주정부는, 인도대법원의 판결로, 성전 부근에 있는 많은 가게들을  쇼핑몰로 이전하기위한 쇼핑센터를 건설하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새로 건축되는 쇼핑몰이 문을 열게되면, 관광객들은 오염된 거리와 수많은 군중들 속을 통과하는 어려움없이 바로 Taj Mahal 성전을 방문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어쨋던, 이계획은 환경보호법을 위반하고, Taj Mahal성전을 위험에 처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환경론자들로 부터 강한 거부감을 부추기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화장용으로 쓰이는 장작(Pyres)이 문제

지난해, 인도 대법원은, Taj Mahal 근처에서 장작을 불태워 시체화장을 하는 화장터를 이전 하도록 명령을 내렸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장작태우는데서 나오는 연기와 타고남은 재가 바람에 날려 성전으로 날아오는것을 막기위해서 였다. 대법원이 관련공무원들에게 내린 명령에 따르면, 200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화장터를 이전시키거나 아니면 장작대신 전기로를 사용하여 공기오염을 줄여, 성전을 보존하도록 해야 한다라는 뜻이다.
주정부는 이와같은 대법원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했으나, 화장을 주장하는 힌두교인들의 저항에 직면해 있다. 현재까지 화장터는 이전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폭탄위협과 테러과격분자들이 문제
al-Qaeda테러조직의 Taj Mahal성전 공격이 있을것이라는 위협이 있어왔지만 지난해 부터 Taj Mahal의 경비는 한층 강화 되였다.

이러한 과격분자들의 Taj Mahal 공격위협은 처음은 아니였다. 2001년 1월에는 파키스탄에 기지를 두고 있는 과격분자구룹, Laskhar-e-Taiba의 성전폭파 위협이 있을 것이라는 제보가 있은후 경비는 더욱 강화되여 왔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경찰은 Taj Mahal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과격분자들이 보낸 이-멜을 정밀히 분석중에 있지만, 이러한 증거를 LeT 대변인은 부인하고 하면서, 그보도는 그들을 비난하기위한 인도정부의 흑색선전에 불과한 것이라고 설명이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india-3636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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