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혈족도 피를 보게해야하는 이북의 김정은 체제를 언제까지 방치해야하며, G7정상들이 히로시마에 모여 꽃다발을 원폭 희생자 유령탑에 헌화한들, 그게 이북의 2,300백만 무고한 백성들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G7회담은 끝났지만,예상과는 다르게, 이북의 김정은 Regime의 핵무기개발 불작난을 해결하기위한 어떤 구체적인 대책은 채택되지 않은 말잔치와 오히려 2차대전의 전범국가인 일본의 체면만 세워준 꼴이 되고 말았고, 직접 피해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의 희생자에 대한 정상들의 조의는 눈꼽만큼도 없어, 결과적으로 피해당사국과의 사이만 어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러한 불안속에서는 혈족도 마음놓고 살수가 없어, 김정은 생모의 여동생부부가 1998년도에 비밀리에 미국으로 망명하여, 뉴욕지역에서 대부분의 한인 이민자들의 생업수단인 세탁소를 경영하면서 3명의 자녀를 양육해 왔다는 슬픈소식이다.
뉴욕시내의 Time Square광장의 나체 카우보이와 Elmos, 그리고 티켓 scalper들 사이를 헤집으며 산책하는 그녀역시 다른 이민자와 다를것 없는, 어메리칸 드림속에서 살아가는 여인일수 밖에 없었다.
머리에는 약간의 파마를 하고 점잖케 옷을 입은, 60세의 한국여인은, 그녀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손님들이 맡긴 바지와 샤쓰들을 다림질하는 일상을 살다가 주말을 맞아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이렇게 타임스광장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 보면, 그녀는 여느 이민자들과는 다르다. 수소폭탄으로 뉴욕(threatened to wipe out New York)을 쓸어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북한의 젊은 통치자 김정은의 이모다.
CIA의 보호아래 미국으로 탈출하여 지난 18년간 미국에서 생활해온 그녀는 주위에 신분을 알리지 않고 그녀의 남편과 3명의 자녀들과 은둔의 생활을 해오고 있다.
North Korea’s one-percenters savor life in ‘Pyonghattan
"내친구들은 나에게 말하기를, 너는 원하는것을 다 갖고사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곤한다. 우리 아이들은 원하는 학교에 다녔고, 잘자라서 사회활동을 하고, 어떤일이든 잘 해결해 내는 사랑하는 남편과 살고 있으며, 세상에 부러울것 없이 잘 살고 있다 " 라고,이북공산 정권의 로얄패밀리의 멤버로 알려진 '고 영숙'씨는 지난 주말에 와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설명해 줬다.
'리강'으로 알려진 그녀의 남편은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우리가족은 어메리칸드림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의미있게 설명한다. 이이야기의 주인공은 북한정권속의 로얄패밀리가 평범한 미국시민으로 살아가는 삶의 얘기이다.
마침내 미국에서의 침묵을 깨고, '고영숙 리강' 부부는 와싱턴포스트와 거의 20시간에 가까운 인터뷰를 뉴욕시내와, 서너시간 달려야 할 거리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그간의 살아온 얘기를 털어놓은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신분이 외부에 알려지는것을 무척 염려 했었다고 한다. 결국, 그들은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고 또한 그들부부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는것을 북한이 알지 못한다는것을 설명해준 미국인들이 있다는것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와싱턴포스트지에 주문하기를, 미국에서 사용하는 그들의 이름과 사는지역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장성한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전문가로서의 사회활동을 영향을 미칠까봐서라고 했다.
'고'여인은, 김정일의 여러명 부인중의 하나였고, 3대째 북한을 다스리고 있는 현통치자 김정은의 친엄마 "고영희"를 꼭 빼닮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현재 미국의 가장 골치아픈 정치적 상대자중의 하나인, 한남자와 특별히 가까운 인척관계를 갖고있다. 즉 그녀는 김정은이 스위스(school in Switzerland)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그를 돌보아왔던 김정은의 이모다.
그러나 1998년, 김정은이 14세때, 그리고 그의 형 김종철이 17세였을때 탈출을 결심했었다고한다. 북한정권과 연관되여 있는, 고 여인의 자매가( 2004년 결국 사망했지만)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었었고,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더이상 북한 정권이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인지하고, 그들이 누렸던 특권이 서서히 퇴색해 가는것을 알고는 바로 도망친 것이다.
김씨일가는 북한을, 혜택과 공갈을 기초로한 폭압정치를 통해 70년간 통치해오고 있다. 로얄패밀리와 노동당간부들은 이러한 통치수단을 통해 모든 혜택을 누리고 있다. 만약에 이제도가 몰락하거나 반대로 Regime에 반대할때는 그것으로 그들의 인생은 끝장나기도한다. 그래서 이들 부부는, 많은 탈북자들이남한을 택하는것을 피하고, 미국으로 도망친 것이다.
이들 부부는 장시간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3명의 아이들을 양육시켜, 좋은 대학에 보내고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이 거주하는 집은 2층으로 매우 크고, 2대의 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비룸에는 커다란 TV가 있고, 집뒷뜰의 댁(Deck)에는 BBQ용 그릴도 있었다. 그들은 또한 휴가동안에는 라스베가스에도 놀러가고, 2년전에는 TV 드라마에서 많이 보아왔던 한국에도 방문하여 고궁도 산책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었다. 그들은 평범한 가정생활을 즐기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젯트스키복을 입은 큰 아들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곳은 김씨 가족의 여름 별장이 있는 원산에서 찍은것임을 알수 있다. 또 앨범속에 있는 여학생은 김정은의 아래 여동생 '김여정'(Kim Jong Un’s younger sister)으로, 그녀는 지금 노동당의 흑색선전부를 책임지고 있다.
그들이 살고 있는집은, 그들 부부가 미국에 정착했을때 CIA로 부터 받은 정착금, $200,000중 일부를 들여 구입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미국으로 온 이후 거의 20년간 김정은을 만난일이 없으며, 또한 어떤 직책도 없는것으로 보인다. 대북한 정보를 수집하는 미국의 정보당국도 이들 부부가 현재로서는 이북의 가족들에 대한 쓸만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는것으로 보고 있다.
젯트스키복을 입은 큰 아들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곳은 김씨 가족의 여름 별장이 있는 원산에서 찍은것임을 알수 있다. 또 앨범속에 있는 여학생은 김정은의 아래 여동생 '김여정'(Kim Jong Un’s younger sister)으로, 그녀는 지금 노동당의 흑색선전부를 책임지고 있다.
그들이 살고 있는집은, 그들 부부가 미국에 정착했을때 CIA로 부터 받은 정착금, $200,000중 일부를 들여 구입한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미국으로 온 이후 거의 20년간 김정은을 만난일이 없으며, 또한 어떤 직책도 없는것으로 보인다. 대북한 정보를 수집하는 미국의 정보당국도 이들 부부가 현재로서는 이북의 가족들에 대한 쓸만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는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그들 부부는, 김정은이 1984년도에 태어났고, 항간에서 떠도는 1982년 또는 1983년생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이들 부부의 큰 아들이 같은해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정은이와 내아들은 태어나서부터 같이 뛰어 놀았으며, 이들 두아이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곤 했었다"라고 '고'여인은 웃으면서 설명한다.
지금도 가끔씩 국내에서 활동하는 CIA의 요원들이 이들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곳을 방문하여, 북한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들에 대해 알고 있는지의 여부를 묻곤한다. CIA요원들은 고씨부부의 설명에 대해서 일체 함구하고 있을뿐이다. 이들 부부의 과거행적에 대해서는 일부는 확인될수 있지만, 그외는 일체 알려지지 않았으며 또한 확인도 불가능하다.
지금현재도 "리"씨는 어떤면에서는 북한정권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곤한다. 또한 북한방문 허가를 얻을려는 안타까움도 있다. 이들 부부는 또한 북한의 최고 권력을 쥐고있는 그들의 조카를 "김정은원수"로 호칭하며 조심스러워 한다. 그러나 그들부부는, 앨범속의 사진을 보면서, 그들의 보호를 받으면 자랐던 꼬마가 언젠가는 제왕이 될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할 것이다.
"리"는 언젠가는 북한을 방문해서, 한국으로 탈북한 사람들이, 그들 부부를 포함한 북한 로얄패밀리에 대한 잘못알고 퍼뜨리는 거짖말들에 대한 잘못알려진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한다. 지난해 '리,고'부부는 남한으로 탈북한 3명의 고위전직간부들이 한국의 TV방송에 나와 그들 부부가 성형수술을 했고, 김씨왕조로 부터 수백만 달러를 훔쳐 달아났다고 하면서 그들 부부를 비난한것을 들어 고소를 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명성있는 변호사, 강용석을 고용하여 잘못알려진 사실을 바로 잡을계획이었으나, 세부적으로는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가 됐다고 한다.
벌써 수년동안 미국에 살고 있지만, 북한은 아직도 그들에 대해 비난을 갖고있다.
지금도 기자들과 회견시 북한 Regime을 비난하지 말도록 주의를 주곤하는 "리"는 거리가 너무나 멀게 떨어져있는 와싱턴과 평양사이에 다리를 놓을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고져 한다.
"나의 최종 목적은 다시 북한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내가 이제 미국을 이해하고 또 북한을 이해하기에, 이들 두나라사이에서 협상자역활을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김정은이 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것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면, 나는 그를 만나서 그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그는 설명이다.
Mansourov씨는 이북으로 되돌아갈려는 그의 희망을 "멍청한짖"이라고 일축해 버린다. "그는 미국생활에 익숙해 있으며 잘살고있다. 왜 다시 이북으로 되돌아 갈려고 하는가? 그가 더 큰 야망을 키울 준비가 안된 이상말이다."라고 설명한다.
'고'는 그의 고향 향수에 젖어있다고 말한다. 한국적인 문화속에서는 고향에 대한 생각을 쉽게 접을수 없다. 그러나 고향에는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다. 또한 그의 남편,"리"가 북한방문하는것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고집하는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수 있겠는가?"
운이 좋아 김정은이 결정을 바꾸면 몰라도말이다. 그는 현재로서는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위한 남편의 의중에 전연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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