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온타리안들은 이제는 정부의 승인하에, 3개의 외국맥주회사가 전매권을 따내, 독점판매하는 전매( Monopoly)사업을 접고, 다른 음료수처럼 Convenience Store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수있는 방법으로 유통경로를 전환 할때가 됐다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한 여론 조사에서 밝히고 있다.
많은 온타리안들은 온주내에서 Beer Store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 맥주가 온주정부가 직접 판매권을 독점하여 유통시키고 있는것으로 잘못인식되여 있는점 부터 주민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실은 온주정부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는 3개의 맥주회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유통사실을 알리기 위해 Convenience 협회는 대대적인 홍보를 해서, 잘못된 인식을 먼저 바로 잡아야 한다.
이들 3개회사는 미국계 맥주회사인 Molson Coors, 벨지움의 InBev, 그리고 일본의 Sapporo 들로, 이들이 독점 유통시키고 있는것이다. 그렇치 않아도 이들이 부치는 이윤마진이 무척 큰데다, 온주정부의 주류세가 엄청나게 붙어, 24개들이 한박스에 36달러 또는 40달러를 내고 구매하는데, 다시 이를 음식점에서 사게되면 한병 또는 한캔에 4-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이는 엄청난 모순 덩어리의 유통경로인 셈이다.
http://www.torontosun.com/2015/02/02/no-booze-in-corner-stores-wynne
그런데 오늘자 '토론토 선'지의 기사에는 이런 온주민들의 여망이 달린 여론조사에 찬물을 끼얹는 기사가 나온 것이다. 온주수상 Wynne이 강하게 제동을 걸은 내용이다.
몇년전 온타리오 자유당수 경선시에 약속한바 있고, 따라서 코너 스토어에서 맥주판매는 절대로 있을수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많은 코너스토어들이 요즘같은 불경기에 살아남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면서, 한가닥 희망으로 맥주판매에 대한 기대를 걸면서, 추운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는데.... 그들의 꿈을 한마디로 깨버리다니....
그녀는 과연 경기 부양책이 무엇인지 알고나 한 말인지? 동성애는 지지 하면서...... 같이 잘 살아보자는 민초들의 여망을 아예 칼로 무우 자르듯이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는 그녀의 제스처를 보면서, 2015년에도 많이 Convenience사업에 종사 하고있는 우리 한인들을 비롯한 온주민들의 실가락같은 희망은 물건거간것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다음 선거때에는 꼭 가려서 어느정당이 코뮤니티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가를 지켜보고 투표했으면한다. 한인사회의 언론도 이런점에 Emphasizing 해서 교민들을 포함한 온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데 역활을 많이 할때가 됐다고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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