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03, 2015

Katy Perry 와 Super Bowl,싸움으로 끝마친 49th Super Bowl, 수입은 최고.

Fourth Quarter 거의 끝나갈때만 해도 Seahawks가 24점으로 Patriots를 앞서 가고 있고, Field에서의 경기진행 역시 Seahawks가 주도 하고 있어, 양측의 감독들의 모습에서도 해는 이미 서산에 기우는것 처럼 Patriots가 역전할 분위기는 아니었었다.  결국  Tom Braddy 출전한다.


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31089371

http://www.cnn.com/2015/02/02/us/super-bowl-5-things/index.html

최종 승점은 28대 24로 Patriots가 Seahawks를 무릎꿇린 경기였었다.

Rookie, Back Number 21인 Butler의 멋진 intercept가 밀리고 있던 Patriots팀을 역전의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한점은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았다.

Patriots의 쿼터백,12번, Tom Brady의 활동은 그가 4번씩이나 Big Game을 승리로 이끈 전설적인 선수로, 그는 자그만치 3번씩이나 Super Bowl MVP로 뽑히는 전설적인 선수가 됐다.  그래도 그는 은퇴할 계획이 없을뿐만 아니라, 수퍼모델 Wife와 동행하여 전설속으로 당장에 사라져갈 계획은 없는것 같아 보인다.

"나는 앞으로도 선수생활을 할계획이다. 또한 그런 생각을 누구와 상의해 본일도 없다.  내방식은 다만 수퍼볼경기에서 우승의 순간을 Enjoy할려고 하는것 뿐이다."15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37세의 Brddy는 기자들에게 심경을 토로  하기도 했다.

Half-Time에 팝가수 Katy Perry양은 대형 호랑이 로봇을 타고 그옆에는 Lenny Kravitz 동행하고, 상어로 분장한 한구룹의 백 댄서들이 화음을 이루어 부른 노래가, 수퍼볼 구경꾼들을 황홀의 도가니속으로 끌고 갔었다.   그녀는 12분동안 메들리로 Pop Song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독차지 하기도 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을것 같다.

캘리포니아의 Girls 가수는 그녀의 오른속가락에 XLIX, 즉 로마숫자로 49라는 글자를 Tatoo하여 49회 수퍼볼 경기를 기념하기도 했는데, 이를 용케도 카메라가 잡았다.

이날 낯에 토론토의 한 음식점에서는 경기관람하면서 스낵으로 먹어 치울 구경꾼들에게 팔기위해 닭날개 튀김 25,000개를 준비 했다고 TV뉴스에 여러번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경기 내용으로 보아 충분히 팔고, 오히려 모자랐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월드컵 축구 열기 이상으로, 전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49회 Super Bowl 경기로, 경기부양에 한몫 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결코 과장만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다.

원래 나는 American Football 팬은 아니다.  그러나 매면 Super Bowl은 TV를 통해 한발 늦게 보곤 했다.  Half Time동안에 펼쳐지는 10여분의 연출장면을 놓칠수가 없어서였다.  오늘의 연출은  Robot Giant Tiger를 타고 노래 부르는 Katy Perry가 시선을 사로 잡았었다.

미식 축구의 영원한 Legend로 Tom Brady는 기억되는 연출을 아낌없이 해준 선수의 기량을 발휘해주었고, 계속해서 또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해 본다.

경기 수초를 남겨놓고, 갑자기 양측선수들간에 Altercation이 벌어진것은 양측선수들이 순간적으로 미쳐버렸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싶다.  어느 언론의 해드 라인은 'Super Brawl'이라고 표현했었다.  이또한 구경꾼들로서는 같이 흥분하게 만드는 훌륭한 연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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