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01, 2013

Kim's regime의 Trick에 놀아난 이산가족 상봉연기 통보(21/09/2013)

이산가족 상봉이 있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을때, 나는 이를 전적으로 믿지도 않았었고, 또 진행된다 해도  과거에 해왔던것 처럼 맛보기식으로 겨우 몇명정도만 허락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우려가 현실로 내눈앞에 벌어지고 말았다.

김정은이 마누라 이설주의 포르노 동영상에 관련된 소문이 퍼지는것이 두려워 관련됐던 9명의 동료들을 총살 시켜 이세상을 하직하게 만들었다는 뉴스는 충격이다.  그래도 남한정부나 정치꾼들 그리고 언론은 한마디 비난없고, 그대로 보도만 했었다.  야당 정치꾼들은 툭하면 인권이요, 민주주의를 그렇게도 외쳐 대지만, 신기할 정도로 북괴의 만행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이다. 인권도, 민주주의도 그들에 대해서는 2중 잣대를 적용하는 Farce노릇, 이제는 국민들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다는것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설주가 아직 김정은이의 처가 되기전, 그녀가 행한 행동은 분명히 먹고 살기위한 수단과 Regime에게 충실한 개가 되기위한 충성심이 관련이 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의 예술적 연기를 보고 마음에 들어 마누라로 들어앉힌 것은, 그녀가 김정은이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젊은 김이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하면서 내마누라로 삼아야겠다는 통보를 했을때, "NO"라고 했으면 어쩜 그녀는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살아남기위해 "Yes"라고 대답을 하고 지금 First Lady가 된것일것이다.
그녀가 공연배우가 아니였었다면 아까운 9명의 젊은 생명은 건재해 있었을 것이다.  김일성이  남침을 감행하지 않았었더라면 지금처럼 가슴이 미어지는 이산가족의 고통도 또한 없었을 것이라는 가정과 맥을 같이 한다고 이해된다.

지난60여년전에  쏘련의 동조하에  김일성 Regime은 일요일날 고요히 편히쉬고 있는 남한의 동족을 향해 선전포고도 없이 남침을 감행하여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어 놓는 참혹한 살육을 3년간 했으나, 그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자 Armistice를 하면서, 38선을 가운데 두고 한반도는 두동강이 난채 오늘에 이르렀다.

이전쟁으로 수천만의 이산가족을 만들어 냈었다.  이제는 세월의 흐름에 많은 실향민, 이산가족들이 가족의 생존여부도 모른채 세상을 떠난 숫자가 수백만에 달하는 긴 시간이 흘렀건만, 아직까지도 이북의 김정은 Regime은  기회가 포착되면 생색내는식으로 겨우 몇백명만 상봉을 허락하는 Conspiracy를 계속하고 있다.  김정은 Regime이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절대로 이해 할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마누라가 포르노 영화 연기자였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마음속으로 고통이 심할 것이다.  그고통을 못이겨 파리채로 파리를 잡듯, 간단하게 관련된 9명을 처형시킨것이다. 혈육의 생존 여부를 몰라 고통받는것과 자기 마누라의 과거 행적을 비교해 보았을때, 어느쪽이 고통이 더 심할까?   김씨왕조는 모든것을 자기네 위주로 재단을 지난 60여년동안 해왔기에 9명의 목숨을 한마디 이유도 안들어보고 끊어 버렸고,  한마디 협의도 없이 이산가족 상봉을 무산시켜버린것이었기에 이제 더이상은 이런 형태로 끌려다니는 Trick을 용인하는것은 안된다고 믿는다.

조국 대한민국정부는 김일성, 김정일,김정은 Regime에 애걸하듯, 이산가족 상봉 제의가 와서 그들이 이산가족상봉숫자를 무우 자르듯  자기네 마음데로 제단하여 겨우200-300여명으로 허락하면, 마치 큰 성과라도 거둔것 처럼 할지언정,  더많은 이산가족들이 상봉할수 있도록 수정 제의한번 못하고 받아 들이곤 하면서 당당히 맛서지를 못해온 그저의가 무엇인지 나는 지금도 이해를 못한다.

그나마 이번에는 추석을 전후해서 이산가족 상봉을, 그것도 적진인 금강산에서 하기로 제의한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잘 진척되는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었으나, 상봉4일을 앞두고 김정은 Regime은 또 "Unidentified conservatives"들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을 이유로 들어 무기한 연기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또 저지르고 말았다 한다.   이들집단에게는 이성과 상식은 사치에 불과한 단어일뿐이다.

김정은 Regime은 대한민국 정부를 항상 "괴뢰도당"이라는 깡패들도 잘 쓰지 않은 언어구사를 거침없이 해대고 있지만,  남측의 언론은  항상 "김정은 위원장"으로 표현한다.  어째서 일까?  내가 어렸을적 초등학교에 다닐때 사용했던 "사회생활" 교과서에는 이북의 김일성 Regime에 대한 표현은 "북한괴뢰도당"이었었다.  쉽게 얘기해서  맏받아치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식으로 대응해 주었었다.  그때는 남한이 경제적으로도 열세 였었는데도 반공에 대한 의지만은 절대적이어서 당당했었다.  어찌하여 지금은 북괴의 김정은 Regime보다 약 40배나 잘살고 있는데도, 처신은 40배 이상으로 비굴하게, 마치 상전모시듯 살아가는 조국 대한민국이 되였는가.

다시 이산가족상봉에 대한 협상이 있다해도, 이제는 숫자에 제한을 두지 말고, 북쪽으로 건너가든, 아니면 남쪽으로 건너오든(물론 김정일 Regime이 허락할리 없지만), 원하는 사람은 모두가 만날수 있도록 해주는 조건으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  그것도 같이 지낼수있는 날자에 제한을 두지 말고 말이다.

김정은 Regime은 마약 환자와 같은 존재들이다.  마약기운이 떨어지면  미치광이가 되여 마약을 획득할려고  갖은 못된짖을 해서 목숨을 연명하는 중독자들 처럼, 그들은 그들의 체제를 유지하기위해 마약기운이 필요하면 이번 이산가족상봉과 같은 Trick으로 대한민국정부로 부터 마약을 받아 연명해온지가 벌써 4반세기가 넘어간다.  마약을 하는자도 나쁘지만, 근본 치료책을 처방해주지않고, 협박과 난동을 피하기위해 대신 이를 보급하는자는 더 나쁘다.  이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부, 즉 남한측이 해온 행동이다.  이는 이산가족들을 보살피는것이라기 보다는 그들에게 더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는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반성해야 한다.

서방 언론은 김정은Regime이 보낸 뉴스를 그대로 번역하여 보도한다.  그들이 아무리 연구하고 공평하게 보도를 한다해도, 당사자인 우리만큼 내용의 정확성과 아픔을 마음깊이 느낄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남북간의 두정부와 이산가족상봉에 대한 역사적 흐름과 관점을 잘 모르는 서방사람들이 서방세계의 뉴스를 접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무기연기에 대한 뉴스내용을 봤을때는  어쩌면 남한 정부를 비난할 소지가 많은것 같다.  더이상 이산가족 상봉 문제로 세계의 뉴스거리를 만드는것도 바라지 않지만 Farce취급받는것도 챙피한줄 알아야 한다.   꿈속에서마져도 그리워하며 흩어졌던 혈육 상봉의 꿈을 펼쳐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실  어르신네들,  편안히 제대로 눈을 감을수 있었을까?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21/57741579/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1/2013092102301.html?news_Head1

http://www.nytimes.com/2013/09/21/world/asia/north-korea-postpones-family-reunion-program.html?ref=asia

http://www.youtube.com/watch?v=ZPE7QPWiOx4

http://www.cnn.com/2013/09/21/world/asia/korea-family-reunions-cancel/index.html?hpt=hp_t2

http://www.cnn.com/video/data/2.0/video/world/2013/09/30/north-korea-failed-escape-hancocks-pkg.cnn.html



N Korea postpones family reunions over South's 'hostility'

File photo (1 November 2010) shows North Koreans (on bus) waving to their South Korean relatives as they bid farewell following their three-day separated family reunion meeting at the Mount Kumgang resort on the North's south-eastern coastFamily reunions are usually highly emotional affairs enjoyed by only a few hundred participants each time
North Korea is indefinitely postponing scheduled reunions of families separated by the Korean War, a government statement has said.
The statement did not provide details other than accusing unidentified conservatives in South Korea of "hostility" towards Pyongyang.
North Korea regularly makes such claims about the South.
The postponement is an apparent setback after weeks of gradually improving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not yet responded to the announcement.
Relations reached a low point earlier this year when the North cut a military hotline to the South in March. That followed its third nuclear test in February, which triggered international sanctions.
'Hostility and abuse'
The two Koreas were due to hold six days of family reunions from 25-30 September for people separated by the 1950-53 Korean War, following which millions of people were separated from their families by the dividing of the peninsula.
North Korean refugees and their family members wait to pay their respects to their ancestors in North Korea during a ceremony to mark the Korean version of Thanksgiving Day, at the Imjingak Pavilion, near the demilitarized zone of Panmunjom, in Paju, South Korea, Thursday 19 September, 2013. Millions of Korean families were separated during the 1950-53 war
But the North's Committee for the Peaceful Reunification of Korea was quoted as saying: "We postpone the impending reunions of separated families until a normal atmosphere is created for talks and negotiations to be able to move forward."
"As long as the South's conservatives deal [with] inter-Korean relations [with] hostility and abuse... such a basic humanitarian issue as family reunions cannot be resolved."
Correspondents say the reunions would have been a highly symbolic event and would have been the first in three years for families separated by the war.
The reunion programme was suspended after the North's shelling of a South Korean border island in November 2010.
It is estimated that there are about 72,000 South Koreans - nearly half of them aged over 80 - on the waiting list for a chance to join the family reunion events.
But only a few hundred participants are selected each time. Most do not know whether their relatives are still alive, because the two countries prevent their citizens from exchanging mail, phone calls and emails.
The reunions are often tearful and emotional occasions, correspondents say, in which North and South Koreans usually meet in the North for two or three days before the South Koreans head home again.
The reunion programme began in 2000 and sporadic events since then have seen about 17,000 relatives briefly re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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