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1, 2013

Ethiopia,Africa, 3월6일(수요일 오후):Black Jewish village(Felasha) 탄생유래,Gondar



3월6일(수요일 오후):Black Jewish village(Felasha)는 Gondar시에서 멀지 않은길에 있었다. Picnic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들린것이다.  지금은 Black Jewish는 전무하다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서 생활할때 주민은 약 2만명이 넘는 Village였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른 애티오피아 주민들이 그빈자리를 일부채워 살고 있었고, 아직도 길가 다쓰러져 가는 상점에는 David을 상징하는 별을 비롯한 간판들이 간혹 보이기도 한다.  겉모양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About 30 years ago Israel government set up the great exodus plan named "Moses operation" to take black Jewish people living in Felsha, Gondar out to Israel soil.  First exodus they took 4,000 black Jewish to the border of Sudan where they transported to Israel without permit from Ethiopian government.  Second exodus plan named "Solomon Operation" was done 20 years later.  This time they got permit from Ethiopian government, dispatching huge cargo plane to Gondar where 12,000 black Jewish were air lifted to Israel.  How come Black Jewish?   They have lived there since King Milinik l who was the son born between King Solomon and Queen Sheeba  who governed Gondar, Ethiopia.  Many high ranking officers at time had been sent to Gondar from Judah by King Solomon to help his son,King Minilik l to govern.  From that time inter-marriage had happened, so siblings from that marriages were naturally mixed blood skin that legend has been inherited.

지금으로 부터 약 30여전년에 이스라엘 정부는 이곳에 거주하는 Black Jewish들을 같은 민족이라해서 Exodus계획을 세워, 작전계획 " Moses Operation"을 수립하고 구출작전을, 당시 애티오피아 정부의 승인도 없이 불법감행하는 방법으로, 이웃나라 수단국경으로 넘어 오도록 작전을 펼쳤었다고한다. 이때 Black Jewish 주민들은 걸어서 Sudan국경까지 도달하여 바로 이스라엘로 옮겨진 숫자가 약 4천명이었는데, 실제로는 더 훨씬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 했으나 국경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거나 도중에 Give-up했었단다. 이때가 애티오피아의 공산독재자 Mangastu정권이 무너질 무렵이라 이스라엘은 이때를 택했었다고 한다.

2차 Exodus작전은 그로부터 20년후, 작전명 "Solomon Operation"을 세워 남아있는 16,000여명을 이번에는 이곳 Gondar 비행장에 대형 Freight airplane을 보내 그들을 짐짝처럼 잔뜩싣고 탈출했었단다. 이때도 무리한 수송작전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었다고 한다. 이때 애티오피아 새정부는 Mangastu공산독재 정권과 게릴라전을 펼쳐, 그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온나라가 파괴되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국민들을 상대하기도 바빳던 때라, 이스라엘 정부는 이때를 틈타 당국의 이주 허가를 쉽게 얻어 이작전을 감행했었다고 한다. 당시 애티오피아 정부는 이를 오히려 환영할 정도였단다. 나라는 가난하고 먹을것이 부족한 형편에 식량을 줄이는 한방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후 들려오는 소식은 꼭좋은 결과만은 아닌것 같다는 설명이다. 이주한 Black Jewish들은 산아제한없이 아이들을 많이 낳고, 일은 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혜택을 받고…… 기존 백인 Jewish들의 이들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 시작하여, "왜 흑인들을 우리가 먹여 살려야 하는가?"라는 회의를 품기시작하고 정부에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또 직접 흑인Jewish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상당수의 흑인 Jewish들은 결국 살지 못하고 다시 Ethiopia로 되돌아온 가정도 있다고 했다.

이곳에 Jewish들이 거주하게된 전설이 여러개 전해져 수천년 동안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 가장 신빙성 있는 Legend를 설명한다.  솔로몬왕이 Sheeba여왕과 동침후 왕은 자기가 끼고 있는 반지를 빼서 여왕에게 건네주고, 만약에 아들을 낳으면 그에게 끼어서 나를 다시 찾아오면 증표가 될수 있다고 언약했다. 여왕이 아들을 낳아 건장하게 자라서 후에 솔로몬 왕을 찾는데, 금방 알아보고 반겼다고 한다.   그가 바로 Minilik l세로 애티오피아의 왕이( Queen Sheeba와 King Solomon 사이에서 태어난 장자)되여 애티오피아를 통치하고 있을때, 솔로몬왕은 유대 정부 고관들의 장자들과 그후손들을 이곳으로 보내여 살게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했었다고 하는데, 이들의 후손들이 그후에 이곳 Felasha에 정착하여 오랜동안 살아왔었단다.

왜 이들이 흑인유대인인가? 그이유는 이렇게 오랜세월을 살아오면서 이곳 흑인주민들과 결혼하면서 피부가 검게됐다는 설이 있고, 다른 이유는 이곳의 더운지방에서 오래 살면서 주위 환경에 자연적으로 적응하다보니 흑인의 피부를 지니게 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설명이 오래전에 신문에서 "현대판 출애급"이라는 제하에서 그내용을 읽었던 기억이 났다.



커피의 원산지가 애티오피아라는 Guide의 설명이 수긍이 간다.
옛날에 애티오피아의 Kaffa 지역에서 양치기 소년이 밤중에 자기의 양들이 잠을 자야 할 시간에 자라는 잠을 안자고, 대신에 소리를 지르고 아침이 되자 다시 조용해진것을 이상히 여겨 다음날 양치기소년은 양들을 유심히 관찰 했다고 한다. 양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나무열매을 따먹는것을 목격했다. 그날 저녁에도 양들은 소리를 지르고 잠을 자지 않았다.  양떼의 주인이 무슨 연고인가를 물었을때, 양치기 소년은 지난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소상히 설명했다. 주인은 들은데로 그곳에가서 나무열매를 따서 씹어먹었다. 머리가 맑아지고 좋은데, 밤에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성능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이사실이 온 마을, 그리고 나라 전체로 퍼져, 주민들이 열매를 채취해서 자연 그대로 먹었었단다. 13세기에 접어 들면서 비로서 열매(Bean)를 따서 Roasting하고 다시 Grounding하여 끓인물에 가루를 부어 마시게 된것이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시초가 됐다는 것이다. Coffee의 발음이 이지역 Kaffa와 비슷함이 이를 뒷받침해주는것 같다.

이곳 애티오피아 사람들은 가축들과 같이 생활을 하는것을 많이 목격했었다.  오늘은 시장에서 사들인 염소와 양들의 발목을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미니버스의 지붕에 설치된 Cargo room에 싣는 장면을 보면서 캐나다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면 동물 학대죄로 감방에 갈만한 큰 일들을 아무렇치도 않게 일상으로 처리되고 있음에 오히려 순수하고 순박함을 느꼈다.




애티오피아 사람들은 자기집에 손님이 방문하면, 이를 환영하는 뜻으로, 꼭 커피Bean을 화로불에 Roasting해서 다시 조그만 절구에 넣고 Ground시키는 동안에 목이 좁은 coffee pot에 물을 넣고 다시 화로에서 끓여낸 다음에 목이좁은 Pot에 커피 가루를 털어 넣고 다시 한참을 끓인 다음 준비된 조그만 커피잔에 커피를 부어 대접한다고 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한잔의 커피를 만드는데는 약 1시간 소요된다고 한다.  보통 3잔의 커피를 대접하는 풍습이 계속중이다.
Lalibella의 오두막집에서 얌전한 20대의 아가씨가 종이장을 흔들어 화로불을 지피면서 정성스레 만들어 대접해줘 얻어마신 커피 생각이 난다.

전통식당에서 Dinner를 했다.  전통의상을 입은 3자매들이 운영하는 이곳 수준에서는 고급식당이다.  입구에서 커피 Ceremony를 하면서 태우는 커피향이 코를 매콤하게 한다.  식당안의 천장에는 흑인천사들의 얼굴로 장식되여 있어,  찝게벌레의 덕택으로 파괴를 면한 교회건물의 천장에 그려져 있는 천사들을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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