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2, 2010
남한의 좌파 세력들, 고농축 우라늄 개발에 '잘되간다' 할까?
남한의 좌파 정권과 그추구 세력들이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북한 인민공화국은 농축우라늄개발 계획도 이를 실행에 옮길 아무런 구상도 세운적이 없다고 펄펄 뛰면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과 고국의 앞날을 염려하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진실된 의도를 폄하하는 파렴치범들의 작태라고, 싸잡아 비난했던게 완전한 위장(Camouflage)였음이 꼭 8년만에, 그들이 신처럼 추앙하는 저쪽의 정권이 전세계에 고농축 우라늄 추출 성공을 발표 함으로써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고 한다.
Enriched Uranium Program이 굶어죽는 북한 동포들의 삶에 서광이 비치는 신호라면 천만번 환영해도 부족할 경사일것이다.
오래전에 구 쏘연방의 하나인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했던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그지방이 초토화 되고, 그 후유증이 요즘에 태어나는 후세들에게서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기형아로 나타나고, 주민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전세계인들이, 특히 조국 한반도의 동포들은 잘 기억하고 있기에 이번 고농축 우라늄의 추출 뉴스는 과히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것 같다. 고농축 우라늄을 이용해서 만든 핵폭탄을 그들은 어디에 사용 할려고 할까? 만약에 남쪽으로 쏘아서 초토화 시킨다면, 그분진이 북쪽으로 날아가서, 3대째 이어가고 있는 김씨 왕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에 그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생각이 너무나 순진하다못해, 계속해서 4대, 5대.....이어질 그후손들의 안위가 더 걱정되게 하는 안타까움이 연민의 정으로 남는다. 내생각이 너무나 감상적인가?
아직까지는 이번 발표에 남쪽의 좌파세력들과 정치꾼들로 부터는 아무런 논평이나 찬양의 소리도 없는것 같다. 대신에, 그들이 양심을 조금이라도 소유하고 있다면, 쥐구멍 찾기에 바빠야 할것이다. 그들이 그렇게도 신앙처럼 추겨세웠던 "햇볕정책"의 허구와, 저쪽편의 정권은 그럴 의도나 능력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입에 거품을 품어 대면서, 남쪽의 수구세력들이 미국과 작당하여 남북간의 긴장을 조장 시켜서, 현정권에 불만을 품은 국민들의 시선을 그쪽으로 돌려보기위한 꽁수라고 몰아 부쳤던 개똥철학의 포장을, 저쪽의 야수같은 정권이 스스로 풀어논 그내용을 귀와 눈으로 확실히 보면서 깊이 느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신처럼 믿고 의지하고, 옹호해 왔던 김씨 왕조가, 아무런 언질이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것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이 없이 꿀먹은 먹은 벙어리짖을 하고 있는 야당과 좌파세력들의 점잖은(?)모습이 비맞은 장닭 모습으로 연상된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이런 일방적인 행동에 배신감을 느끼면서 비난을 퍼붓는 것을 당연시 하지만, 너무나 조용한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것 또한 나의 생각이 너무나 감상적인이어서 일까?
남대문서 뼘 맞고, 동대문가서 화풀이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뇌리에 떠오른다. 좌파 세력으로 짜여진 좌파 정치꾼들은, 그분풀이를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하는데 쏟아 붓고 있다는 뉴스는,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주야로 심의 토론해서 법정시한내에 의결을 해야 내년도 국가 살림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을텐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위해 빗장을 걸어 잠그고, 토론에 불참하고, 국가를 지키기위한 법을 만들어내는 신성한 국회에서 폭력을 휘둘러서, 세계에 웃음 거리를 만든것도 부족해, 그중의 일부 깡패정치꾼은 국회의장실에 침입하여 책상위의 집기를 내동댕이치는것도 모자라 그위에 올라가 높이뛰기를 해대는것을 보았었다. '민주주의'가 각 개인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권한이 보장된 사회적 약속이라면, 그이상으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만 할 의무와 책임이 앞서 있다는것을 준수돼야 한다고 나같은 서민도 상식으로 알고 또 믿고있는데. 그틀이 깨질때 국가는 공권력을 투입해서 자유와 권리 그리고 의무가 제궤도위에서 굴러가도록 개입한다. 이럴때 그들은 '야당탄압'이라고 몰아 부치면서, 국민들을 불모로 하면서,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현정권의 지지율이 60%가 넘는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러한 지지율을 보면서, 과연 좌파야당이 떠들어 대는 소리에 귀기울일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좋은 얘기도 그도가 넘으면 맛을 잃게 된다. 햇볕정책을 처음 발표 됐을때, 국민들은 일부 의심 하면서도, 그정책을 믿고 밀어 정권을 탄생 시켜주었다. 햇볕을 쪼인다는 명목으로 국민몰래, 수억달러의 국민 혈세를, 농축우라늄개발을 발표한 세습정권에 상납하면서,이름하여 정상회담을 했었다. 그때 좌파세력들과 야당은 곧 한반도가 평화로운 통일이 되는것 처럼 떠들어 대면서, 이쪽과 저쪽의 양김씨를 민족의 태양처럼 치겨 올렸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그후 북한 동포들의 생활이 향상됐다는 소식은 없었고, 반대로 굶어죽는 뉴스가 빈번했고, 상납금의 일부로 프랑스에서 고급 wine을 대량 수입하여, 남쪽에서 즐겨 부르는 가라오케를 자랑스럽게 불러대면서 목을 추기고 있을때, 일부 용기 있는 사람들은 탈북을 시도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천국(?)에서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고,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은 끌려가서 총살형을 당해 목숨을 잃고 있다는 뉴스는 세계의 분노를 샀었다. 이럴때도 좌파세력들과 야당은 김씨 왕조에 대해 한마디의 논평을 편일이 없이 오늘까지 왔다. 자기 수족이나 마찬가지인 인민들이 굶어 죽는 뉴스가 김씨왕조 울타리 밖으로 세어 나가지 못하게 철통 보안을 유지하면서, 햇볕쪼여서 인민들을 먹이고 입히라고 남쪽의 좌파정권이 갖다 바친 상납금을, 뒷구멍으로는 농축우라늄개발에 쏟아 붓고, 이것이 바로 햇볕 정책이다라고, 허리띠 졸라매면서 세금을 바친, 선한 국민들을 향해 또 골갈치고, 방아쇠를 당기고 있는 저쪽의 철책넘어 괴수들을 보면서, 좌파세력들과 뜻을 같이하는 정치꾼들도 이제는 가슴에 손을 대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국민들을 향해 '지금까지 김씨왕조의 감언 이설에 속아 억지논리를 펴서 국론을 분열시킨데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라고 말하는 용기를 보여 주기를 기대해 본다. 더 늦기전에..... 아니면 '어느미친놈이 헛소리 하고 있는거야. 모든일이 계획데로 잘 진행되고 있는데.....위대한 동지 만세...' 라고, 겉으로는 못하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짖을까?
다른 한편으로 그들의 발표를 뒤집어 보면, 뭔가 확실치 않는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해서 또 생때를 쓸 시기가 됐음을 알리는 신호인것 같기도 하다. 상납금을 비롯한 모든 돈이 바닥이 나서, 그들이 마시고 즐길 Wine을 구입할 푼돈까지도 다 동이나서, 미국과 한국의 등을 쳐 먹을려는 상투적인 수법을 또 들이대서 한몫 잡을려는 계산으로 보여지는면이 보이는것 같아서 말이다. 아무리 철없는 막난이라 할지라도 그도가 지나치면, 결국 회초리의 매운맛을 보여서라도 버릇을 가르쳐야만 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다스려야 하는 아픔이 뒤따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washingtondc/la-fg-north-korea-nuclear-20101122,0,217263.story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11/21/AR2010112100145.html?hpid=t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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