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1, 2010

남한의 좌파 세력들, 고농축 우라늄 개발에 깊이 뉘우쳤으면....

북한의 김정일과 Regime 그리고 남한의 좌파 정권과 그추구 세력들이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북한 인민공화국은 농축우라늄개발 계획도 이를 실행에 옮길 아무런 구상도 세운적이 없다고 펄펄 뛰면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과 고국의 앞날을 염려하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진실된 의도를 폄하하는 파렴치범들의 작태라고, 싸잡아 비난했던게 완전한 위장(Camouflage)였음이 꼭 8년만에, 김정일 정권이 전세계에 자진해서 고농축 우라늄 추출 성공을 발표 함으로써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고 한다.
Enriched Uranium Program으로 굶어죽는 북한 동포들의 삶에 서광이 비치는 신호라면 천만번 환영해도 부족할 경사일것이다.
오래전에 구 쏘연방의 하나인 우르라이나에서 발생했던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로 그지방이 초토화 되고, 후유증이 요즘에 태어나는 후세들에게서 설명이 부족할 정도로 기형아로 나타나고, 주민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은 이제는 뉴스거리도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전세계인들이, 특히 조국 한반도의 동포들은 잘 기억하고 있기에 이번 고농축 우라늄의 추출 뉴스는 과히 충격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고농축 우라늄을 이용해서 만든 핵폭탄을 그들은 어디에 사용 할려고 할까? 만약에 남쪽으로 쏘아서 초토화 시킨다면, 그분진이 북쪽으로 날아가서, 3대째 이어가고 있는 김씨 왕족에게는 그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생각이 너무나 순진하다못해, 계속해서 4대, 5대.....이어질 그후손들의 안위가 더 걱정되게 하는 안타까움이 연민의 정으로 남는다. 내생각이 너무나 감상적인가?
아직까지는 이번 발표에 남쪽의 좌파세력들과 야당으로 부터는 아무런 논평이나 찬양의 소리도 없는것 같다. 대신에, 그들이 양심을 조금이라도 소유하고 있다면, 쥐구멍 찾기에 바빠야 할것이다. 그들이 그렇게도 신앙처럼 추겨세웠던 "햇볕정책"의 허구를 이번의 발표로 깊이 느꼈을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11/21/AR2010112100145.html?hpid=t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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