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와 룻소 그리고 아스완땜에서 보았던, 미쳐 담아두지 못했던 사진 자료들을 오늘 다시 사진 앨범에서 찾아 다시 불로그에 올려 보면서, 기억을 되찾아, 기억속에서 다시 그곳들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읍니다. 34년간을 통치했었다는 여왕의 Queen Valley 의 돌로된 신전, 아스완뗌에서의 이른아침 새벽부터 군사작전 방불케 하는 군인들의 Convoy를 받아 가면서 아부심벨신전을 향해 2시간 이상 뙤약볕을 마다않고 사막의 모래길을 달리던 기억, 카이로의 기자지역에 있는 피라밑과 주위경관 그리고 룻소의 나일강에서 돛단배를 타고 즐겼던 펠루카 놀이 등등.... 기억력이 모자라 자세히 다 그내용을 올리지 못하는 부족함을 한없이 깊이 느끼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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