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2, 2007

예수님상에서 내려다본 그림같은 전경, 그래서 또 보고싶어서...








너무나 아름답기만 하다. 예수님은 항상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위에서 내려다 보시니, 이도시가 더 아름다워지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곳의 광경을 축소판으로 만들어 한눈에 볼수 있게 모형도 만들어 관광객들이 보게 해준다. 멀리 종이배처럼 떠 있는 유람선, 하얗게 보이는 백사장,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쉽게 볼수 있도록 케이블카는 열심히 우리를 정상에 옮겨 주는데, 이제는 낡았다고 교체를 해야 된단다. 그래서 새로 대체할 Box Car가 새로 배달되여 교체되기를 정차장 앞에서 위용을 자랑하며 기다리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앞으로 교체된,더 좋은 카를 맨먼저 타게될 행운의 여행객은 어디에서 온 관광객이 될까?
후세에 남겨줄 인류의 재산으로 보존키 위해 더 관리를 잘해주고, 여행객들은 시설을 훼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에서 일어난다. 여기 서있는 내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생각해 본다. 먼 지구의 반대쪽에서 굴러서 굴러서 오늘은 여기에 서서 흔치않는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다. 오래 오래 간직됐으면 ....

예수님 상 앞에서 내려다본 리오시내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대도시가 어디에 또 있을것이란 말인가?
앞쪽을 봐도, 옆쪽을 봐도, 뒷쪽을 봐도..... 한폭의 그림의 소재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끝없이 이어지곤 했다. 운좋게 구름한점없이 깨끗한 파란 하늘아래서 내려다 본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는, 장시간의 비행을 한후 이곳에 도착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마음을 더 편하게 했다. 이곳에 우리를 싣고 내려준 케이블카는 이미 70년전부터 활용되고 있었다니, 그들의 앞섰던 기술을 감탄해야 할까? 여로모로 생각을 하게 한다.

리오의 명물,산상의 예수상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리오의 명물 예수의 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좋은 날씨가 년중 5%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운좋은 여행객중의 한팀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저희가 케이블를 타고 올라갔을때만 해도 Corcovado Mountain정상은 안개가 뒤덮혀 전체적인 예수상 보기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귀에서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산상에 설치된 에스칼레이터를 타는것은 도심의 샤핑몰에서 타보는것과는 또 감각이 달랐다. 시내에서 전용차량을 타고 그곳을 향하여 위로 쳐다 볼때는 예수상이 아스라이 점 처럼 보였으나, 과연 옆에서 보니 숙연해 질수밖에 없었읍니다. 정상에서 좌우로 펼쳐지는 도시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세계3대 미항중의 하나라고 들어왔었는데, 이해가 충분히 되였다. 우리가 묶었던 호텔에서 아침에 떠 오르는 해를 같이 찍었던 해변이 산꼭대기에서 보니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예수의 상 받침대(Foundation) 밑으로는 조금만 교회로 이루어져 있었다. 믿음이 강한 관광객중 믿음이 돈독한 신자들은 잠시 들려 기도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가 않았다.

이과수 폭포중 악마의 목구멍을 등에 업고....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는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는 과연 들어오던 데로 "Devil's throat" 즉 악마의 목구멍이었다. 엄청남 양의 물이 바로 이목구멍같이 생긴 폭포로 떨어지기전까지는 조용히 흘러오다 갑자기 이곳으로 한데 몰려 마치 Whirling 하는것 처럼 돌다가 꿀꺽 먹어 삼기는 모습이 악마가 꿀꺽하는것 같다 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열차를 타고 폭포를 향하는중에는 야자수가지에 길게 늘어져 있는 새집(Bird's nest)들을 여러개 보았는데,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그런 둥근 모양새가 아니고 마치 방망이 처럼 길게 늘어져 있었음이 특히했는가 하면, 역시 비슷한 야자수이지만, 이나무는 희귀종으로 보호수라고 다른팀의 가이드가 설명하는것을 들었다. 엄청난 관광객들이 우리처럼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으로 여기고 이곳을 찾았을텐데..... 매일 이와 같이 그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세계 각곳에서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니.... 폭포하나가 양쪽 즉 브라질,아르젠티나의 국고를 두텁게 해주는데 큰 몫을 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웅장한 폭포 이과수,내가 그위에 서서...









말로만 듣던 이과수 폭포는, 우리가 갔을때는 우기가 시작되기전이어서 적은 물이 흘러내린다고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그규모에 나이아가라 폭포와 순간적으로 비교 되기도 했다. 이폭포는 여러개의 폭포가 이어져 크게, 그리고 모양이 아름다웠으나,하나의 폭포의 웅장함에서는 나이아가라가 앞선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폭포옆 가까이 갈수 있는, 그래서 폭포가 이상적으로 보이는 곳 하나 앞에서 한컷 했었고, 이곳 폭포까지 오기위해 우리는 사파리를 겸한 열차와 짚을 타고 정글을 한참 달려야 했다. 이열차를 타기위해 플랫폼에서 매 30분 마다 오는 열차를 기다리기도 했고, 사파리에서는 운이 없어서 였는지 정글속의 동물들은 볼기회를 갖지 못했음이 좀 서운했다.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면서,마추피추의 모습을 뒷날개에 그린 비행기가 눈에 띄어 한컷했읍니다.

Tuesday, December 11, 2007

5월의 광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알젠틴

















말로만 듣던 5월의 광장,부에노스 아리레스를 구경했읍니다. 우리 일행이 사진찍기위해 서있는 뒤쪽의 빨간 빌딩 대통령궁으로 일반에게 개방되여 관광객들을 맞이 하고 있었고,약 3주전의 대통령 선거에서 현대통령의 부인이 새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는 색다른 뉴스가, 부부간에도 대통령을 하는 나라에서 관광하는 기분이 좀 달라지는 가운데 그 붉은 빌딩을 다시한번 처다 보곤 했읍니다. 광장가운데는 높은 힌색의 오블리스크탑이 그들의 독립을 상징하고 있었읍니다. 마치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이 되여 "하카란다"라고하는 보라색에 가까운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있었읍니다. 우리 일행이 앉아있는 뒷쪽에 보이는 큰 고무나무는 수령 2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도시의 소음과 공해로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 못할 정도로 지쳐(?)시 당국에서는 곳곳에 늘어져 있는 가지에 받침목을 세워 보호하고 있었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여행객들이 마음놓고 걸어다니거나 구경할수있기에는 도시의 범죄가 많다고,Pickpocket도 많다고 가이드의 당부가 여러번 있었읍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우리 부부가 사용하던 2개의 카메라가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거의 같은 시간에 고장을 일으켜 더 이상 카메라에 잡을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여 애를 태우기도 했읍니다. 어떤 암시를 주는 교훈이었으리라 생각했읍니다.

Monday, December 10, 2007

쿠스코 태양의 신전과 광장








태양의 신전 광장의 뒷골목을 돌아 보면서,옛날 잉카인들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푸마"의 형상을 돌담을 쌓으면서 그속에 각인하여 자신들의 문화를 스페인들의 지배로 부터 간접적으로 나타냈었다고 합니다. 얼른 보아서는 그냥 돌담으로 보일뿐인데, 가이드의 얘기와 그가 특별히 준비해온 사진을 대조해 보면서 살폈을때, 선명히 그모습이 나타났읍니다. 신전안에는 전면에 Altar 가 금으로 장식되여 화려 하게 보존되고 있었는데, 많은 주민들이 그들의 소원(?)을 비는것을 보았읍니다. 돌담을 쌓으면서, 자신들의 문화정신을 그속에 집어 넣을수 있었던 그들의 깊은 문화계승의 정신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무언으로 걸어가야할 길을 보여 주는것 같아 고개가 숙여졌었읍니다.

Sunday, December 09, 2007

우르밤바 고산 지역의 주민들 생활습관(페루)








그곳 주민들의 생활은,현대식 자동차가 굴러 다니는 속에서도,아주 가난하고 원시적이고 사머니즘적인 생활이었읍니다. 그래도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자연 그대로 인것 같았읍니다. 여러 신들을 소중이 여겨,집안에 햄스터보다 조금 큰 짐승(가이드분이 알려줬는데 기억 못함)들이 같이 서식하고 있었으며,또 이들은 주민들의 식탁을 장식하는 고기로 최후를 마친다고 했다. 특히나 집 안벽쪽에 차려놓은 재단에는 남근상이 우뚝 서 있었음은 그의미가 따로 있다고 들었읍니다. 집안의 바닥은 자연 그대로 흙이었으며, 그안에서 쉴때는 공동으로 모여 망중한을 즐겼고, 아궁이는 옛날 저희가 어렸을때 어머님이 쓰시던 그때의 아궁이 보다 더 원시적인 그모습에 우리 조상님들의 현명함을 느낄정도였읍니다. 멀리서 본 집굴뜩에서는 아궁이 불 지피는 신호인것 처럼 연기가 솟아 올아 오기도 했읍니다. 아... 세상사 근심없고,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그져 신나게 개구쟁이 친구들과 어울려 즐겼던 그때의 동심으로 돌아갈수가 있다면....

Saturday, December 08, 2007

마추피추,그때 사람들을 상상하면서...















다른 관광객들과 어울려 계단을 밟고 잉카제국의 산상도시, 공중도시에 도착했을때는 아직도 안개비가 내려, 시야가 흐려,산상도시 뒤에 높게 솟아있는 봉우리가 잘 안보였으나, 신기하게도 안개가 걷히고 햇볕도 나고, 우리들의 비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켜 주었읍니다. 정상에서 전체 도시를 한눈에 보고 다시 계단을 밟고 내려가 구간별로 구별된, 돌로쌓아 올려진 각 방들을 돌면서, 기억에 오래 간직할려고,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으나 쉽지는 않았읍니다. 옛날 잉카인들은 큰 바위돌을 필요한 크기로 자르는데 나무토막을 물에 젖어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했었다는 설명은 당시의 그들의 앞선 기술을 상상 할수 있었읍니다. 왕족들이 쓰던방과 일반인들이 쓰던 방이 구조나 크기에서, 그리고 창문크기에서도 달랐읍니다. 유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산상 도시를 다 돌아보고, 마지막에는 우리 일행과 가이드가 같이 모여 영원히(?) 기억하고픈 간단한 행사를 잊지 않았읍니다. 우리 일행이 서있는 뒤에 보이는 바위덩이는 뒤에 실제로 보이는 산봉우리들의 형상을 지녔다고 합니다. 정말 오래 간직하고픈 바램이 있는데.....아마도 장담은 못할것 같읍니다. 이 마추피추는 젊어서 부터 이번에 같이간 아내가 그렇게 가고픈 곳이었는데..... 늦었지만, 이제 이루었으니 아내도 무척 좋아 하는것 같아 기분이 가볍습니다.
15세기에 잉카제국의 왕 Pachacutec은 구름으로 가려져 있는 Machu Picchu(원뜻은 "오래된 산") 산 정상에 도시를 건설했다.
그후 스페인 제국에 2시간만에 점령 당한후,3세기 동안 인적이 끊어진 잃어버린 도시가되여 인간사회에서 잊혀졌다가, 1911년 Mr.Hiram Bingham 씨에 의해 재발견되여 세상에 알려져 오늘날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게 됐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기억에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