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2, 2019

탄자니아 여성MP 주장 "치명적인 HIV 확산막기위해, 남성 MP들부터 포경수술권장주장", 공포의 질병.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 의술이 참많이 발달됐다. 약 40여년전만 해도 '심근경색'증에 걸리면 100% 다 세상을 등지고 말았던 무서운 병이었지만, 지금은 감기환자가 처방전받아 약복용하고 회복하는 정도로, 무서운 병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

발달된 의술의 덕택으로 요즘은 웬만한 서구사회의 평균인간 수명은 80세를 넘은지 오래다.  그런속에서도의술이 발달 할수록 또 새로운 병들이 발생하여 인류의 삶을 괴롭히고있는, 어쩔수없이 돌고도는 그런 악순환은 끊이지 않는다. 암이 그렇고, HIV감염병은 아직도 시원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못하여 전전긍긍이다.

특히 HIV전염병은,주로 남녀간의 사랑의 행위의 신체접촉에서 끝없이 전세계 인류에게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최초에 아프리카에서 발견됐던, HIV는 국경없이 전세계의 과학자들의 개척정신을 무색케 하면서, 특히나 요즘은 잘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 남녀간의 사랑은 문자 그대로 국경이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음 단계인 성적접촉은, 예방차원에서의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때와 장소의 구별없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겠다.  국가도 권력도, 그어떤 힘도 이를 견제할 방법은 없고, 겨우 광고를 통한, 교육을 통해, 극히 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Privacy가 수반되는 극히 민감한 사안이기에 더 어려움이 많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아주 중요한, 모두가 경청하고 실천해야할 HIV전염병 예방차원의 운동이, 의사들이 아닌, 여성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심각하다는 뜻도 있긴 하지만...

가끔씩 들리는 뉴스에 의하면, 한국도 HIV 질병에서 안전한 지역이 안된다고 한다.
그만큼 한국인들의 해외여행이 많아졌고, 위험에 노출되여 있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여성국회의원이, HIV의 병원균 감염을 줄이기위한 차원에서, 성파트너인 남자 성기의 포경수술을 해야할지 여부를 결정하기위한 점검을 하자는 의견을 주장하고있다.

여성의원, Jackline Ngonyani의 설명에 따르면, 남성국회의원들중에서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분들은, HIV의 전염을 방지하기위한 운동의 취지를 홍보하기위한 차원에서 시술을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녀의 제안은 동료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것으로 보도됐다.

HIV전염병은 탄자니아인들의 건강을 심하게  해치는 주요 질병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남성인구의 약 70%는 포경수술을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탄자니아의 성인들중 약 5%는 HIV전염병균에 감염되여 있는것으로 믿어지는데,  이숫자는, 2016년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지구상의 여러나라들주에서 13번째로 높은 감염율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설명에 따르면, 여러 여성과 성적접촉을 하는 남성들이 포경을 했을 경우 HIV에 감영될 위험이 약 60% 감소시킬수 있다고 한다.

HIV 전염병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있는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들이, 남성들이 포경수술을 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그방법은 남성의 심볼앞쪽에 있는 표피를 잘라내는 수술이 포함된다.

여성의원 Ngonyani은 의회에서 토론하는 중에, 탄자니아의 HIV질병이 확산되는것을 위한 방법으로 이의견을 냈었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녀의 의견제안에 동료의원 Joseip Selasini씨가 동조하고 있다.

옆나라, 켄야의 사회저명 정치인들은, 2008년도에 남성들이 포경수술을 하는데 용기를 주기위해 자기네들이  앞장서서 시술했던 자료들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어쨋던, 또다른 동료의원 Joseph Kasheku씨는 Ngonyani의 제안을, 무례하고, 공격적인 인권침해일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http://www.bbc.co.uk/news/world-africa-4716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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