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16, 2019

퇴역 보잉747,호텔고객들의 훌륭한 관광명소로 변신 새로운삶. 식당변신 첫번째 점보기 한국에서


지구의 대기권을 날아다니는 여객기중에서  가장큰 A-380이 2021년도에 생산중지 한다는 뉴스다.
약 3년전에는, 독일의 Lufthanza사가, 747 점보기의 1500번째로 보잉사가 생산한, 마지막 구매고객으로  뉴스감이 됐었다. 운행비용에 비해 승객을 꽉 채우기에는 한계점에 도달해, 더이상 생산을 중지하면서,
그후로 점보기의 생산은 보잉의 Dream Liner에 집중되면서 단종되고, 현재는 아시아의 중국, 한국,그리고 유럽의 여러 항공사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지만, 이곳 미국의 Delta Air lines에서 운영하던 Flight No.9771가 아틀란타로 부터 3시간 33분간 비행후 최후를 마치는 Marana, Arizona주의 사막으로 비행하여, 인간으로 치면, Cemetery로 안치됐다는 뉴스를 접하는 순간, 마음이 찡해왔었다. 이비행을 끝으로 미국의 항공사에서는, 747점보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던것이다.

요즘은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곳에 여행하는데 20시간 날아가면 된다.  그만큼 여행객들을 목적지까지 운송해주는 수단이 발달했다는 증표다. 허긴 달나라까지 갔다 되돌아오는세상이됐으니...
이러한 운송수단의 변화는, 대량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대신에, 작은비행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운송할수있는 Quick Service형식으로 바뀌어, Boeing 747기에 이어, A-380, Double Deck 항공기도  고객항공사들의 Order가 줄어들거나 거의 없어져, 마침내 2년후에는 단종된다는 좀 안타까운 뉴스인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8/01/747.html

                       위의 사진은 비행기가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호텔쪽으로 옮겨지고 있는 장면이다.

유럽에서는 퇴역하는 747 점보기를  그냥 고철로 처리하지 않고, 이를 다시 지상에서  볼수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전시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오늘 CN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암스텔담의 Schiphol Airport에서 퇴역하는 Boeing 747-400이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이동시키는 순간의 대작전을 세계에 타전했는데, 새로히 주인을 찾은곳은 Corendon Hotels and Resorts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지상의 운송수단을 이용하여 이동시키는데, 대단한 작전이었었나 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12.5킬로 거리인데, 고속도로를 가로 질러 가야만 했다. 당국의 허가를 얻어 운송을 맡은 회사는 고속도로를 차단하고 Guard Wall과 Median까지 철거시키고 어렵게 고속도로를 건너는 작전에 성공한 것이다.

퇴역하기전, 이점보기는 Dutch Airline KLM에서 운항 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호텔에 팔려가서, 그곳에서 호텔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명물로 탈바꿈하여 다시 투숙객들의 인기를 끌게될것으로 기대된다. 현역에서 날아다닐때는 일명, "City of Bankok" 승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고 한다.

"Huge attraction"

Before the Boeing's journey began, it was repainted in Corendon colors.
Corendon
점보기를 전시할 호텔측의 대변인 Daisy Homoet-Minjnals씨는 어떤 형태로 변하여  이를 관람하는 투숙객들에게 보여줄것인가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쳐 두겠다고 내용 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그속에서 비행하는 스릴을 느끼게 하는 거대한 관심거리를 있게될것이다"라고 CNN과의 대담에서 설명하고 있다.

내부설치는 비행의 역사와 예술 그리고 3D,4D와 5D를 보여주는 각종 요소들이 함께 할것이다.
방문객들은 비행기의 조종석을 직접들어가 운전하는 스릴을 느낄수있게될것이고, 또한 비행기의 날개위를 걸어 다닐수도있게 될것이라고 한다.

Corendon 호텔측은 2018년11월에 미국 LA에서 암스텔담까지 승객을 싣고 마지막 비행한후 이점보기를 구입한 것이다. 그후 이비행기는 다시 Rome으로 날아가, KLM 항공사 마크를 떼어내고, Corendon 호텔체인의 상징인 빨간색과 힌색으로 다시 페인트칠을 한것이다. 다시 네델란드로 되돌아온후, 부품으로 사용될수있는 것들은, 비행기의 재생회사인 AELS에 의해 떼어내어 다시 사용할수 있게 조치를 했었다.

Corendon호텔즉의 비행기 운송작전을 직접 볼수 있는 장면을 보기위해 9,000명의 구경꾼들이 티켓을 신청했으나, 6,000명만 성공적으로 tickets를 배당받아, Badhoevedorp까지 이동상황을 볼수있게 됐었다.  그러나 탈락한 신청자들을 배려하여,호텔측은  이동과정을 Livestream으로 만들어 집에서 편하게  볼수있도록( here) 비디오를 만들었다.

"많은사람들을 생각해 볼때, 역사적인 순간이다. 왜냐면 Boeing사의 발명품중 가장큰 747비행기와 특별한 관계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라고 Homoet-Mijnals는 설명하고 있다. 이번 수송작전의 첫단계는 지난 2월 5일밤에, Mammoet 수송회사에 의해 비행기를 실은 Trailer가 Schiphol공항을 떠나면서 부터다. 비행기는 Trailer에 실려 첫번째로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평야지대와 다리를 건너는 이송작전이 시작됐었다.


비행기의 재탄생 : 비행기가 퇴역하면  어떤 절차를 밟게 되나?  오스트랄리아에서는 호텔과 가구제작회사들에 의해 제2의 삶이 이어진다. 정말로 놀랄만한 변신이다. 비행기의 진정한 구조라고 할수 있겠다.

보잉비행기는 Mammoet수송회사가 제작한 Trailer 위에 비행기를 싣고 고속도로 A9을 따라 벌판을 따라 움직이면서, 그옆을 지나치는 운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2월8일 저녁에 비행기는 고속도로를 건넜는데, 이번 이송작전중 "가장 스펙테클한 장면"이었다고 호텔측은 설명하고 있다.

The final stage of the journey began on the evening of February 9, when the Boeing crossed one more road before arriving at its new home the next day.이번 이송작전중 마지막은 보잉 비행기가 다음날 최종적으로 전시될 장소에 도착하기전에, 또 하나의 길을 건널때인 2월 9일 저녁이었다.
"이번 수송작전으로 양날개를 포함한 점보기를 운송하는것은, 전에는 없었던 대작전이었다.  정말로 흥미 진진한 작전이었지만, 동시에 무척 어려움이 많았던 작전이기도 했다"라고 Homoet-Mijnals는설명한다.


lifemeansgo.blogspot.com

https://www.cnn.com/travel/article/netherlands-boeing-plane-hotel-scli-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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