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4, 2018

남북 탁구팀, 현지 Sweden에서,그것도 4강전에서 한팀이뤄 같이 뛴다. 삼팔선도 그렇게 열려진다면...진정성이 먼저인데

남북한 여자 Hockey팀이 단일팀을 이루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같이 뛴 이후 약 3개월만에, 이번에는 Sweden에서 열리고있는 World Championship대회에, 단일팀을 이루어 4강전에서 함께 시합을하게됐다는 뉴스다.  처음부터 단일팀을 이루었더라면 더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뒤따르지만.... 

남북한은 엄밀히 따지면 현재도 전쟁중에 있는, 그래서 가끔씩은 "휴전 협정을 평화협"으로 대체 하자는 정치꾼들의 쑈가 계속적으로 있어왔었다. 며칠전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이 있은뒤, 남쪽의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협정으로 변환시키기위한 협상을 해야 한다고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스웨덴의 Halmstad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으로, 8강전까지는 서로 경쟁상대가되여  진출했으나,  현장에서 임원진들과 선수들이 급조하여, 서로 경쟁할  필요없이 한팀이됨으로써, 자동적으로 8강전에  한팀으로  뛰게됐다고한다.

 
                한팀이 되여 뛰게될 남북한 탁구 선수들의 모습.

 남북한 단일팀을 이루어  국제무대에서  같이 뛴 역사는 여러번 있다.
문제는  남북한을 통치하는  정치꾼들의 Showmanship이  아닌 진정성있는 Mind가 문제다.

당장에 통일을 바라지는 않는다.  설사 통일이 된다해도,  그것은  남한을  경제적으로 다시 쪽박차게 하는  어려움이 있을것이기에,  나자신은 통일 보다는  우선  삼팔선 일부만이라도  개방해서, 남한을 비롯한 서방세계  여행객들이 북한을 통과하여 중국 만주 그리고 Siberia 등지로 여행을 할수 있도록, 남북한 정치꾼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서, 실현시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북은 핵개발 한답시고, 국가를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로 곤두박질 시킨 죄과를 늦게나마 깨닫고, 그곳에서 헤여 나올려는 제스처를 쓰는것으로 보고 싶은데, 자칮 쑈로 끝날 것으로 의심이 그위를 덮고 있고,
남쪽은 마치 북이 핵을 다 제거 한것 마냥, 정치꾼들을 포함한 상당수의 국민들이 환상에 사로잡혀, 북에 퍼다주자는 식으로 돌진하고있는 모습이다.  다시 보릿고개로의 회귀는 절대 안된다.

진정성을 기대해 본다. 그래서 북미정상 회담(Trump-Kim Jung Un)에 기대를 더 많이 하게된다.

Sport continues to build bridges in North and South Korea, almost three months since the so-called 'Peace Olympics' were held in the South.
Just days after leaders of the two countries pledged to rid the Korean peninsula of nuclear weapons, the two nations have unified in the table tennis hall - rather than compete against each other amid a backdrop of inter-Korean reconciliation.
The two countries - who are technically still at war - were due to meet in the quarter-finals of the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 in Halmstad, Sweden but decided to instead lay down their bats and shake hands in order to form a unified team.

Incredibly - and perhaps for the first time in sporting competition - the tournament's organisers agreed the two teams could merge, and they will now face either Japan or Ukraine in the final four on Friday.
It is not, however, the first time the two nations have competed as one. In February, they fielded a unified women's ice hockey team at the Winter Olympics in Pyeongchang.
Referring to Thursday's sporting move,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 president Thomas Weikert said: "When I informed the board of directors about this development, the unified team received a standing ovation from the delegates who showed their sign of support for this historic move."

It follows the significant meeting between the North's leader Kim Jong-un and South Korea's Moon Jae-in last week where the leaders agreed to work towards "lasting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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